건강 - 사람은 몸이 아플 때 가장 서럽습니다.

true2020 2022. 11. 30. 20:46

◑ 참어머님 자서전  - 아플 때 쓰다듬는 어머니의 손길은 약손 246.  

246 사람은 몸이 아플 때 가장 서럽습니다. 우리가 흔히 기원하는 淸福(좋은 복)은 비록 가진 재산과 권력은 없어도 자족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삶을 뜻합니다.  

 

행복을 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재산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전부 잃는 것이다."라는 말은 우리가 가슴속에 깊이 새겨야 할 진리입니다.  

 

247 그러나 누구라도 평생 병 없이 살아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몸이 아플 때 마음 깊은 곳에서 간절히 떠오르는 것은 어머니의 따스한 손길입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늘 내 곁에 계시지 않습니다.

 

* 나는 일제 치하의 척박한 시기에 가난으로 인한 인한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수없이 보았으며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부상과 질병으로 삶이 일그러진 사람들을 무수히 목격했습니다. 성 요셉간호학교에 입학했을 때 내가 꼭 해야 할 일을 찾았다는 기쁨과 자긍심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인류와 우주의 어머니, 평화의 어머니가 되면서 그 천직은 잠시 뒤로 미뤄 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진정한 건강을 누리며 살 수 있을까,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또 다른 나라에 가면 나 자신이 외국인으로서 몸이 아플 때 누구를 붙잡고  호소해야 할지 난감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248 나는 간호학교 다닐 때 품었던 꿈을 실천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과 한국을 찾은 외국인이 고향에서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어머니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국제병원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영혼이 아픈 사람들을 보듬는 어머니가 되어야 했습니다.   

 

"신앙은 과연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을까?" 이 질문의 답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의 건강에는 마음과 몸의 조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 조화를 해 주는 것이 신앙입니다.

 

1999년 설립인가 이후 4년여의 준비 과정을 거쳐 2003년 물이 맑고 산세가 아름다운 청평에 HJ메그놀리아 국제병원을 열었습니다. 

 

249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이 단순한 진리를 늘 잊고 살아갑니다.  

 

*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번성하라."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번성은 꼭 자손이나 물질적인 번성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신적 육체적 번성도 우리의 사명이자 우리가 누려야 할 기쁨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orld Health organigazion. WHO

1948년 헌장에서 "건강에 대해 단순히 질병이나 허약함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안녕 상태(Well-Being)"라고 규정.

 

 건강에 대한 명언 중

- 질병은 인생을 깨닫게 하는 훌륭한 교사다.

- 건강은 노동으로부터 생기며 만족은 건강으로부터 생긴다.

- 건강은 행복의 사활 원리이며 운동은 건강의 사활 원리이다.

-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의무이며 또한 사회에 대한 의무이다. 벤저민 프랭클린.

- 건강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 건강한 몸은 정신의 전당이고 병든 몸은 감옥이다.

- 대체로 건강을 잃기 전에는 건강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르는 법이다.

- 건강할 때 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일들을 적어도 3가지 정도는 매일 의식적으로 행하라.

- 늘그막의 질병은 모두가 젊었을 때 불러들인 것이요, 쇠퇴한 후의 재앙은 모두가 번성했을 때에 지은 것이다.

 

▶ 선생님의 건강비결

- 제가 본래 태어나기를 부모를 잘 만나서 좋은 혈육을 받아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났다.   

 

 태교

 배꼽을 잘 두들겨 준다.

 맛있게 먹는다.

 24살(4*8=24) 아기 낳으면 100% 건강한 아기를 낳는다.

 먹는 음식물을 조절하는 것은 몸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 1999.4.25(일) 하늘을 위로하자. 본부교회.  

301-154 선생님이 판타날을 좋아하는 것이 판타날에는 별의별 고기가 살아요. 거기서 배운 게 뭐냐? 판타날 교재 가운데서 하나 배운 것은 모든 것을, 이것도 삼켜 버리고 저것도 삼켜 버린다 이거예요.

 

예를 들면 악어가 있어요. 큰 악어는 사람을 삼켜 버립니다. 그리고 악어를 잡아먹는 25미터나 되는 뱀이 파라과이에 있어요. 여러분 한 쌍을 훌떡 삼켜 버리는 것을, 젓가락으로 콩 집어먹듯이 삼켜 버리는 뱀이 있어요. 그 뱀 새끼는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다 있을 거예요. 그런 것이 쭉 살고 있다구요.

 

* 좋은 것은 물론이고 나쁜 것도 맛있게 먹고 소화만 되면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판타날의 모든 동물들의 왕자 돼서···, 전부 다 보니까 통째로 삼키더라구요. 조그만 고기도 자기보다도 더 조그마하면 고래새끼라도 삼키는 것입니다. 입에 들어가면 다 삼켜 버립니다. 멋지잖아요.

 

문 총재도 입안에만 오면 무엇이든지 삼키는 전문가가 되자 이거예요. 그거 하나 배웠어요. 여기서 살려면 삼켜먹지 않고는, 먼지 털고 더러운 것 털고 여자들은 못 살 것입니다.

 

1. 흥남감옥에서 학질을 앓다. 

- 재미를 느끼며 일하는 사람은 힘든 줄 모르는 것이다.

 

1) 아무리 아파도 약을 먹기는커녕 금식까지 하면서 일을 했다. 

 

▣ 1964.6.12(금) 대구교회. 하나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 하라.

014-090 선생님이 흥남 감옥에서 비료 담아내기 노동을 할 때 10명이 하루 8시간 내에 천 가마니를 묶어야 했었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는 무척 힘들었지만 나보다 더 힘든 일을 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극복해 냈다.

 

다른 사람들은 배가 고파서 먹을 것을 생각하다가 지쳤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재미를 느끼며 일하는 사람은 힘든 줄 모르는 것이다.

 

선생님은 감옥에 3년 가까이 있으면서도 단 한 번 학질을 앓아 본 외에는 병이라곤 몰랐다. 그러나 선생님은 아무리 아파도 약을 먹기는커녕 금식까지 하면서 일을 했다. 그때에 학질マラリア을 열두 축(24일)을 앓았으나 조금도 쉬지 않고 일을 했다.

 

힘든 일을 피하겠다는 사람은 그 일에 견디지 못한다. 힘든 것을 이기고 6개월에서 1년 이상 지탱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2) 내 책임량은 죽을 때까지···. 내가 책임량을 못 해 본 적이 없다구요.

 

▣ 1971.8.28(토) 우리 가정의 갈 길. 청평.

- 제2차 교회장 수련회.

 

047-190 옥살이를 하고 옥에서 제물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옥에 들어가서도 제일 어려운 일을 내가 도맡아 했던 것입니다. 몸으로 하는 일 가운데 최고의 어려운 일을 내가 도맡아 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제일 어려운 일을 일보도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강이들한테 매년 모범 노동자 표창을 받았습니다. 그것을 내가 원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구요. 전부 다 자기들이 주었지. 공산세계의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모범 노동자로서 일등이 됐으니 세계 어디에 가도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탕감복귀가 안 되는 거라구요. 

 

감옥에서 내가 학질에 걸려 몇 달을 앓았습니다. 그런 중에도 하루도 쉬지 않았습니다. 남들은 핑계 대 가지고 쉬지 못해 야단이었지만  내 책임량은 죽을 때까지···. 내가 책임량을 못 해 본 적이 없다구요.

 

그리하여 감옥에 들어간 사람으로서 소장에게까지 특별대접도 받아 보았습니다. 말은 하지 않았지만 전부 다 나를 우러러 보았다구요. 말하지 않고 별다른 나라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 거기서는 매일 아침 조편성을 다시 했습니다. 천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내가 있는 조를 거쳐갔어요. 내가 있는 조를 거쳐간 사람들은 전부 나를 좋아했다구요. 감옥살이 중의 감옥살이를 했어요. 

 

3) "이놈 해 보자" 

 

▣ 1964.6.12(금) 정신력과 훈련. 대구교회.

- 흥남 감옥에서 선생님을 모셨던 손영출 씨의 간증 후 말씀.

 

154-139 이렇게 그런 노동을 하면서 ···. 보통 사람들을 보게 되면 그거 그렇게 계속 못 합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딴 힘을 갖고 있어요. 딴 힘을.

 

남들은 일할 때 "요것 하고 밥 먹어야 된다" 한다 이거예요. 몇 가마니 했으니 이제 몇 가마니만 묶으면 밥 먹는다" 이런 생각하거든요. 만약에 이제 점심때가 되면 한 오십 가마 정도를 맬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아, 이제 서른 가마 했으니 이제 이십 가마만 하면 다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밥 생각을 하다가는 ···. 밥이 사람을 잡아먹는 거예요. 밥 생각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일을 하면 그 일하는 데 있어서 취미를 가지고 내가 오늘은 점심때 한 가마니라도 더 묶고 남보다도 더 하겠다는 일념으로 그 한 가마니 더 하는 재미를 느끼면서 일하면 피곤한 줄 모르는 거라구요. 그것을 지탱해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몇 가마니 하고 나서 밥 먹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래 못 가는 거라구요.

 

이렇게 이런 일을 하면서 감옥에 있으면서도, 2년 10개월간 근 3년 가가이 있었지만 허약해지면 이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거예요. 먹지를 못하고 중노동하니 다리에 힘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 아침밥 먹고 나가는데도 그 공장이 3킬로미터 내지 한 4킬로미터 가까운 거리, 한 십 리 가까이 되는데 말이에요, 그 공장까지 나가려면 나가다가는 헛다리 짚어 엎어지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금식할 때 헛다리 짚지요? 이런 적이 몇 번씩 있어요.

 

그러니 그런 다리를 끌고 나가 가지고 8시간 노동하고 천삼백 혹은 천 개의 책임량을 완수한다는 것은 죽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러한 고된 환경에 있었지만 선생님은···. 만일에 힘든 일을 피하겠다고 하면 그건 못 견디는 거예요. 이보다 더 힘든 일이 있더라도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제일 힘든 일을 붙들고 이것을 6개월 이상, 1년 이상 지탱해야 자기가 살아남을 수 있지 그걸 피해 나가던 사람은 다···. 편한 일 찾아다니던 사람들은 다 죽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 학질 같은 것을 앓으면서도 절대···. 그럴 때는 절대 기도도 안 하거니와 그럴 때는 금식해야 된다구요. "이놈 해 보자" 하면서 약 같은 것도 물론 외부에서 들어온 것도 안 먹고 이래 가지고 열두 죽(옷이나 그릇 따위의 열 벌을 묶어 이르는 말. 24일?)을 앓으면서 쭉 책임량을 완수해 나가는 거예요.

 

4) 어떻게든 잊어버린다. 

 

▣ 1977.12.4(일) 세계 복귀를 위한 우리의 책임. 워싱턴, D.C.

- 세계 지도자 회의. 

 

095-230 그래, 선생님은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거예요. 잘 돌아다녀요. 남들은 머리가 아프면 쉬고 다 자지요? 그러나 난 머리 아프면 산으로 올라가고 바다로 간다구요. 그래 가지고 머리 아픈 걸 잊어버리려고 한다구요. 어떻게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복싱 같은 거 좋아한다구요. 머리 아플 때 복싱하는 걸 보고 잘하라고 그저 땀을 흘리면서 응원하다 보면 다 낫는다구요. 아픈 것도 잊어버리고 30분이고 40분이고 응원하다 보니 다 나아 버렸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큰 일을 하는 거예요. 피곤할 때도 그래요. 피곤할 때도 그런 다구요. 피곤할 때 들이 자는 것보다도 땀을 흘리는 거예요, 땀을. 땀이 피곤을 푼다구요. 그래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푹 주저앉아서 10분만 자면···. 뭐 침대에서 자야 자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모든 방향을 돌이키고 그걸 조정하는 방법에 있어서 반대적인 현상을 우리가 취미로 갖고 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그 사람이 세계의 중심자 책임자가 될 수 있다구요. 난 그렇게 보는 거라구요. 

 

5)  몸이 아프면 더 무리한다. 더 고달픈 길을 간다.  

 

▣ 1980.5.19(월) 우리의 사명. 세계선교본부. 

- 주 책임자 및 카프 책임자 회의. 

 

107-257 나는 몸이 아프면 더 무리하는 거예요. 몸이 아프든가 하면 더 고달픈, 뜻을 위해 더 고달픈 길을 가는 거예요. 사람 만나 가지고 그저 아픈 것을 잊고 하룻밤만 얘기하면 병은 다 달아난다구요. 

 

2. 감사와 건강을 자랑하자. 

 

▣ 1976.5.9(일) 세계적 비상사태. 미국. 

087-097 내가 세계 역사상에 없는 건강한 사람이고 세계 역사상에 없는 의사니 그런 입장에서 어느 누구보다도 하늘 앞에 감사하고 인류 앞에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동시에 인류 앞에 감사하고 내 자신에게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손을 볼 때도 "고맙다", 얼굴을 볼 때도 "눈아, 고맙다", 옷을 볼 때도 "고맙다", 비록 신발은 구멍이 뚫어졌으나 "아, 고맙다| 그래야 돼요. 잘 입은 것보다도 잘 사는 것보다도 못 입고 못났지만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감사, 감사, 감사해야 됩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내 건강을 자랑하자, 이게 제1조예요. 그다음에 제2조는 뭐냐 하면 나는 감사한다, 감사한다. 죽더라도 감사한다, 내가 건강하고 이런 것을 얻었으니 나는 복받은 사람이다, 내 복을 나눠주는 것이 죽을 자에게 생명을 나눠주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생명을 주기에 용감해야 되겠다구요 

 

3. 건강한 표정. 

 

▣ 1983.5.3 (금)  이스트 가든. 주체사상과 경제.

- 세계 간부회의 지시사항 중 교회생활.

 

6 ) 말

131-283 동양사상에서는 여자의 말이 담을 넘어가게 되면 그 집안이 망한다고 그런다구요. 남자가 "왕왕" 하면 자연적으로 담 넘어가게 돼 있습니다. 여자는 말이 작다구요. 여편네는 작다구요. 본래 그렇게 돼 있어요.

 

* 그리고 벌써 여자가 말하는 소리를 들으면 말이에요, 대번에 안다구요. 저 사람이 어떻게 살 것이다, 고달프게 살지, 복받고 살지, 사랑받고 살지 그걸 안다구요. 벌써. 그래서 여자의 음성이 중요하다구요. 그런 것 생각들 안 해 봤지요?   

 

7) 자는 것

여기 서양은 잠자는 매너가 어떻게 돼 있어요? 엎드려 자는 거예요? (옆으로 자는 겁니다)

 

* 잠을 잘 자야 됩니다. 자는 게 고와야 된다는 거예요. 코를 고는 것도 말이에요, 덩치가 큰 남자들이 코를 골지, 여자가 코를 골면 안 된다구요.

 

여자가 하는 건 "쌕쌕쌕" 작게 그래야 됩니다. 여자가 크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럴 때, 목을 이렇게 숙일수록 소리가 더 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 될 수 있는 대로 베개를 이렇게 대는 거지요. 그게 필요하다구요.  

 

여자들 말이에요, 남편이 자는데 들어와야 할 때는 들어오자마자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옆으로 삭 들어와야 됩니다. 옆으로 돌아서 말이에요. 여러분들 남편이 먼저 자는데, 여자들이 "왁" 하고 들어오면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살짝 옆으로 ···.  그게 필요하다구요.  

 

8) 健康

건강이 제일이에요. 건강. 아무리 아픈 데가 있어도, 감기가 들어도 건강한 기분을 ···. 자기의 표정을 봐 가지고 다른 사람이 뭘 알 수 없는 표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건강한 표정.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조금만 감기가 걸려도 아픈 표정을 하고 말이에요, 조금만 어려워도 어려운 표정하는데 그러지 말라는 것입니다. 건강한 표정을 ···.

 

여자들이 특별히 그렇다면 그런 여자를 데리고 사는 남자들은 상당히 위안받는다는 거예요. 남자가 걱정스러워해도, "거, 왜 그러시느냐"고 하면서 위로할 수 있는, 언제나 건강한 표정이 필요합니다.  

 

4. 몸은 건강한 정신이 담길 그릇입니다. 몸을 단련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 청소년들이여, 뜻을 세우면 인생이 달라진다. 360

361 우리는 모두 위대한 사람으로 창조되었습니다. 아무런 뜻도 없이 여러분이 세상에 나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사랑을 쏟아부어 우리를 만들어 내셨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존재입니까?  하나님이 계시니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보다도 인류를 더 사랑하고 나와 내 가족의 문제보다도 인류의 고통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사랑하려 애썼습니다. 산에 있는 나무도 사랑하고 물의 고기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물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려고 촉각을 곤두 세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하나님의 사랑에 맞춰 바꾸는 한편 사명을 다하고자 내가 갖추어야 할 강건한 몸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언제 어느 때 하나님이 부르시더라도 단숨에 달려 나갈 채비를 한 것입니다

 

* 지금도 나는 근육과 뼈 마디마디를 펴 주는 스트레칭을 하고 내가 직접 개발한 호흡법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강연을 하느라 그마저 할 시간이 없으면 화장실에 있는 틈을 이용해서라도 반드시 운동을 합니다.

 

362 몸은 건강한 정신이 담길 그릇입니다. 몸을 단련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 공부해서 미래를 대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뜻을 세우는 일입니다. 무조건 공부에 내몰리기 전에 장차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정하고 내가 얼마나 쓸모 있는 인간이 되어야 하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363 돈을 벌면 쓸 데가 있어야 합니다. 목표 없이 돈만 손에 쥐게 되면 그 돈은 곧 쓸모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직업은 전적으로 자신의 소질과 취미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 뜻을 세운다는 것은 자기가 살아갈 삶의 의미를 정하는 겁니다. 

 

364 뜻이 있어야만 자신을 지켜 나갈 힘이 생기고 남다른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5. 전부 다 탕감이다. 

 

▣ 1981.12.27(일) 참부모님과 우리의 책임. 미국. 

116-135 그래, 코가 막힐 때도 코 탕감, 감기가 들어서 코피가 나올 때도 "아, 탕감!" 입이 아프면 입 탕감, 다리가 아프면 다리 탕감, 전부 다 탕감이에요. 여러분들은 나쁜 일 있으면 더 충성하라구요. 자기를 정리할 수 있고 좋은 스스로의 교본을 갖출 수 있는 것이 탕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