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강좌

가장 귀중한 것들 - 9가지.

true2020 2022. 4. 20. 20:33

1사랑.

 

▣ 1993.4.18(일) 참된 가정은 모든 완성의 본향. 벨베디아.

246-220 인간에게 최고 귀한 것이 뭐냐 하면 남자 여자를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그 남자 여자를 하나 만드는 힘이 뭐냐? 사랑입니다. 사랑이 제일 귀한 거예요. 사랑을 떼어 놓으면 인류도 없어지고 쌍쌍제도로 존재 세계가 이루어져 있는 우주의 구성이 분해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순간적이고 일시적이라면 존재 세계가 전부 다 파괴됩니다.

 

▣ 1991.2.1(금) 중앙수련원. 전국 대학생 총회. 축복은 고귀한 것.

214-61 하나님에게 제일 귀한 것이 뭐예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창조 근원에서부터 사랑 때문에 지었기 때문에 사랑의 목적을 완성해야 됩니다.

 

1) 사랑으로부터 생명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1972.5.14(일)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하나님과 우리 인간. 

- 서울지구 합동예배.

 

056-140 인생에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은 무엇이냐 할 때 생명이지 하겠지만 생명만 붙들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생명도 귀하지만 그 생명의 터전 위에 사랑을 결부시킬 수 있는 인연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그 생명도 오래 못 가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에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은 무엇이냐? 생명보다도 사랑입니.

 

그러면 사랑과 생명 중에 어떤 것이 먼저냐, 사랑이 먼저냐 생명이 먼저냐" 할 때 여러분은 생명이 먼저라고 생각할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이 아니에요. 생명이 있기 전에 사랑, 사랑으로부터 생명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생명이 먼저가 아니라 사랑이 먼저입니다.  

 

▣ 1990.12.17(월) 이스트가든.

- 통일원리 수련 중인 시리아 회교 지도자 40명 초청, 만찬회.

 

210-134 제일 귀한 것이 생명입니다. 그러나 사랑이 귀하냐 생명이 귀하냐 할 때 사랑이 먼저입니다. 자기의 생명을 투입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거기에서 맺어지는 사랑이 참사랑의 출발점이라는 거예요. 참사랑의 시작은 거기에 있지 그 이하에는 없어요. 그래서 거기에는 원수라는 게 없고 원수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 1990.11.17(토) 제31회 자녀의 날 기념식. 본부교회.

208-113 인간에게 있어서 제일 귀한 것이 사랑입니다.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연결되고 생명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아버지가 결탁되어 핏줄이 생기는 것입니다.

 

*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본연적 사랑이요, 본연적 생명이요, 본연적 혈통입니다.

 

2) 사랑에 대한 승리자가 못 되거든 인생의 패자가 되는 것이다.

 

 1984.6.20 (수) 벨베디아.

- 2세 자녀 21일 수련 시작 때.  

 

132-242 우리 효진이도 그렇다구요. 내가 100불만 주고 "안 주겠다"고 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랑의 마음은 무한입니다. 무한히 통한다는 거예요. 무한히 통하고 무한히 크고 무한한 가치의 내용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이게.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지닌 사람은 우주를 지닌 것이 된다, 사랑을 지닌 사람은 모든 행복이 거기에 있는 것이다, 사랑을 지닌 사람은 모든 면에 승자가 되는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인생살이를 아무리 훌륭하게 하더라도 이 사랑을 지니고 사랑에 대한 승리자가 못 되거든 인생의 패자가 되는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3) 사랑의 힘은 생명보다도 강한 거예요.

 

 1986.2.12(수) 용인연수원. 승공연합은 무엇을 하는 곳이냐. 

- 제1차 제주도 승공지도자.

 

140-242 여러분, 양봉한 사람은 잘 알지요? 겨울에 사탕물만 먹던 벌들이 봄이 돼 가지고 꿀 냄새를 맡고 입을 박고 맛을 보게 된다면 그 꽁무니를 아무리 잡아당겨도 안 떨어진다구요. 이게 떨어지지 않는 거예요. 안 떨어진다구요. 한번 해 보라구요. 우리 집이 양봉을 많이 했기 때문에 내가 잘 알아요. 

 

사랑의 힘은 생명보다도 강한 거예요. 타락한 세계, 사된 세계에서도 말이에요, 사랑하는 청춘 남녀들이 연애하다가 죽는 사태가 벌어지잖아요? 

 

4) 행복과 기쁨은 생명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서 온다. 

 

 1975.3.7(금) 배리타운. 가정의 眞型.  

076-283 여러분들은 생명이 좋으냐, 사랑이 좋으냐? (사랑이요.) 그럼, 내 생명이 죽는다면 사랑해 뭘 하나요? 그러나 아무리 생명이 있다 하더라도 혼자면 기쁨은 없는 것입니다. 내가 혼자 살아 있는데 기뻐요? 심장이 뛰고, 생명이 살아 있지만 혼자 있는데 기뻐요? 좋아요? 

 

그러니까 암만 생명만 있으면 뭘 해요? 그것만 가지고는 기쁠 수 없습니다. 행복할 수 없습니다. 행복이란 것은 생명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기쁨을 생활의 모토로 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기 때문에 무엇을 표준으로 하느냐 하면 사랑을 중요시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은 타당한 결론입니다. 그래서 생명보다 사랑을 중요시해야 됩니다. 

 

그러면 사랑, 그 사랑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 (하나님요.) 하나님! 그렇게 막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정말 그러냐 이거예요. 
그렇다면 사랑을 중심 삼고 생각해 봅시다. 사랑의 역사는 어디서부터냐? 하나님에서부터 시작하고, 그다음에는? 

 

* 사랑의 역사 순서를 보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는데 어디로 갔느냐? 남자를 통해서 시작의 인연이 됐다 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 그 사랑을 받으려니 여자는 남자를 사모해야 된다구요. "어서 오소, 어서 오소" 하며 사모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사랑의 역사는 아담으로부터 해와에게 오는 거예요. 그렇게 시작한 거라구요. 

 

5) 하나님은 시작도 끝도 없는 사랑의 중심. 

 

▣ 1964.5.24(일) 귀한 것에 대하여. 수원교회.

14-78 사람이 찾는 것 중 제일 귀한 것은 사랑이다. 인간은 귀한 물건, 귀한 사람, 귀한 사랑을 찾아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시작도 끝도 없는 사랑의 중심이며 천지 주관은 하루가 아니고 영원히 하는 것이다. 귀한 만물의 중심은 인간이요, 귀한 사랑의 중심은 하나님이시다.

 

6) 제일 귀한 것은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 삼고 줄래야 줄 수 없고 받으래야 받을 수 없게 될 때에 제일 슬프고 불쌍한 것입니다.

 

▣ 1971.8.31(화) 사랑만이 최고의 뜻.

48-009 제일 귀한 것은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 삼고 줄래야 줄 수 없고 받으래야 받을 수 없게 될 때에 제일 슬프고 불쌍한 것입니다.

 

* 하나님이 왜 우주를 창조하셨느냐? 사랑이 필요해서 우주를 창조하셨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사랑으로 태어나서 사랑으로 살다가 사랑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 최대의 사랑은 어디서부터 오느냐?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하나되는 데서부터 옵니다. 어떤 힘으로도 뗄 수 없게 영원히 하나가 될 때 최대의 사랑은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 

 

▣ 1996.1.1(월) 제29회 참하나님의 날. 세계선교본부.

275-324 세상에서 하나님이 제일 귀한 것입니다.

 

1) 참부모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 1997.3.10(월) 천성왕림궁전 기공식. 청평. 

282-080 여러분이 알아야 할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아는 것하고 그다음에는 참부모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려면 참부모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 참부모를 알지 않으면 하나님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사랑의 주인. 

 

▣ 1991.8.25(일) 본부교회. 세계통일과 두익사상 하나님주의. 

219-021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사랑의 주인입니다.

 

3)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내 생명보다 더 중요히 여기라. 

 

 1975.8.3(일) 미국. 상속자. 

079-221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내 생명보다 더 중요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관념이 있어야 됩니다.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한 것을 보면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이렇게 결론을 짓고 죽었다구요. 왜 그랬느냐 하면 사상과 이념의 모든 기원이 예수가 아니고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가지지 뿌리가 아니기 때문에 가지는 죽더라도 뿌리만 살아 있으면 새로운 가지는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4)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한 것이 타락이므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1971.2.6(토) 중앙수련원. 현재와 나.

- 지역장 후보 수양회. 

 

040-241 누구를 위하고 무엇 때문에 죽느냐? 사랑 때문에 죽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죽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한 것이 타락이므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을 못 받게 된 것이 타락입니다. 그러니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아야 됩니다. 

 

5) 영원한 것, 보이지 않는 것이 귀하다. 

 

▣ 1995.9.3(일) 벨베디아. 이상적인 기지는 어디냐?

271-323 무엇이든지 영원한 것이 귀한 것입니다. 영원한 것이 센터가 됩니다. 다이아몬드가 보물의 센터예요. 굳은 데는 절대적이에요. 영원히 단단하다구요. 그래서 귀한 것입니다. 그것은 영원한 거예요. 또 24금의 황금색도 영원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까지 영원히 변치 않아요. 진주의 조화스러운 색깔도 변하지 않는다구요. 그런 것이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변하는 공식을 취하는 하나님이겠어요, 변하지 않는 공식을 취하는 하나님이겠어요? 또 사람도 변하는 공식을 원해요?

 

* 트루 러브를 봤어요? 그것을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볼 수 있어요? 볼 수 없다구요. 생명을 볼 수 있어요? 그것도 볼 수 없습니다. 혈통도 볼 수 없어요. 양심을 볼 수 있어요? 그것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안 보이는 것이 제일 귀한 것입니다.

 

6) 제일 귀한 것은 하나님을 확실히 아는 것입니다. 지식 중의 지식이 그것입니다. 

 

 1990.6.26(화) 3대 주체사상을 뿌리 박자. 광주 신양파크호텔.

- 남북통일운동 미국 방문단을 위한 특별집회.

 

203-216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하나님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하나님을 알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심정 세계를 논의해요. 이 자리에서 제일 귀한 것은 하나님을 확실히 아는 것입니다. 지식 중의 지식이 그것입니다. 여기에 과학자니 무슨 학자니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잘났다고 어깨에 힘을 주고 다니는 사람, 큰소리하지 말아요. 물리학이든 경제학이든 인간들이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 그러나 자연 자체는 억천만 년 전부터 생겨난 것입니다. 지구가 생긴 것이 40여 억 년 전이니까 40여 억 년 전부터 그런 존재의 양상을 띠고 있는데 "이제 와서 한 부분을 알았다고 큰소리해, 이 자식아?" 하고 웃는다는 거예요.

 

7) 천상천하에 어떤 귀한 것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다 지음 받은 상대적 존재로되 하나님만은 주체적인 존재입니다.

 

▣ 1960.5.1(일) 행복한 우리들. 전본부교회.

009-143 여러분, 이 세상에서 무엇이 제일 귀합니까? 무슨 보물입니까? 둘이 지배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은 기쁜 것이 못 됩니다. 행복하다고 할 수 없어요. 둘이 소유하고 있는 그 자리에 행복이라는 명사는 없습니다.

 

천지간에 제일 귀한 분이 하나님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뇨? 아까 말한 바와 같이 제일 귀한 것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이 천지간에 제일 귀한 것은 무엇이뇨? 모든 존재물 전부가 자기의 생명을 주고라도 갖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런 귀한 것을 여러분은 가져 보았습니까?

 

* 여러분, 금은보화가 귀해요? 자기의 생명을 주고서라도 갖고 싶어요? 아닙니다. 그러나 모든 피조물이 자기의 생명을 주고라도 갖고 싶어하는 분이 있으니, 그분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가치의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의 아들딸 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천상천하에 어떤 귀한 것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다 지음 받은 상대적 존재로되 하나님만은 주체적인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을 내 것 삼을 수 있다는 이 한 사실, 얼마나 감격적인 일입니까? 하나님은 내 것이야, 내 것.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분을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아들이 되고 딸이 되고 형제가 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 하나님은 예수를 대하여 독생자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땅 위에 수많은 인간이 왔다 갔지만 너만은 내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사실을 놓고 볼 때 예수는 최대의 성공자였습니다.

 

8) 하나님을 발견한다는 것은 무엇이냐? 만사를 해결하는 절대의 중심인 그분과 나와는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라는 것을 느끼는 것입니다.

 

▣ 1962.12.10(월) 양심을 스승 삼고 나가서 싸우라. 전본부교회. 

- 제14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012-098 하나님을 발견한다는 것은 무엇이냐? 만사를 해결하는 절대의 중심인 그분과 나와는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라는 것을 느끼는 것입니다.

 

* 영원히 남아지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과 하나님의 사정과 하나님의 심정이요, 내가 남겨 놓아야 할 것도 하나님의 소원과 사정과 심정입니다. 이것이 3대 요건입니다.

 

9) 하나님은 우리에게 제일 귀한 선물을 주시기 위해 최고의 기준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 1967.1.29(일) 전본부교회. 정성의 예물. 

017-243 하나님은 우리에게 제일 귀한 선물을 주시기 위해 최고의 기준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12:30)고 하셨습니다.

 

3. 생식기.

 

1) 절개는 생명보다 더 귀한 것입니.

 

▣ 1971.1.10(일) 수원교회. 인생의 갈 길. 

039-217 나라의 극비의 밀서를 전할 때는 잘나고 신수가 좋은 사람을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병신 같은 절뚝발이, 그것도 먹지 못해 가지고 빌어먹는 그런 사람을 택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밀서를 받는 데에는 그것을 갖고 온 사람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내용을 지령한 사람과 그 내용이 문제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문제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런 통고장을 쥔 사람과 같다는 거예요. 그 지령의 내용이 어떤 내용이냐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엄청난 내용을 지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런 내용을 지녔으니, 조심스럽게 잘 가서 싸워야 됩니다.

 

1972년도까지는 싸워 보라는 거예요. 죽이 되나 밥이 되나 해 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만 동원했습니다. 알겠지요? 세상의 수많은 남자들이 있더라도 곁눈질을 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남자라도 우리 통일교회의 여자를 마음대로 하지 못 한다는 겁니다. 위급할 때는 전부 다 생명을 끊든가 칼로 상대의 복장을 찔러 죽이든가 둘 중의 하나를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절개는 생명보다 더 귀한 것입니.

 

▣ 1973.5.20(일) 벨베디아.  남녀관계. 

067-059 요걸 몇 사람이 통계를 냈지만 한국을 보게 된다면 순전한 처녀 총각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83%입니다. 통계가 나왔다구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라구요. 남자 여자 합해 가지고 그렇다구요. 일본은 얼마냐 하면 63%입니다. 미국은 너무 형편없다는 거예요. 그게 부끄러운 거라구요. 부끄러운 것. 그게 자랑이에요? 망하는 거라구요. 

 

* 그러려면 교회 오지 말라구요. 여기 아니라도 사회에 나가서 얼마든지···. 여기 와서 그래요? 여러분, 여기에서 왜 이런 말까지 하느냐 하면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선 철두철미해야 되겠다 하는 사상을 딱···. 내 생명이 끊기더라도 그것은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런 각오를 해야 된다구요. 절개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걸 생명보다 중요시해야 된다구요. 사랑을 잘못하게 되면 자기의 후손이 망하게 되는 거라구요.

 

* 결혼할 때, 누가 누더기 같은 신랑 색시 얻고 싶어요? 기가 막히잖아요. 그저 다 감춰서 모르기 때문에 그렇지, 별의별 것들이 다 있다구요. 여러분들, 그렇게 누더기 같은 것들이 여기와 가지고 하나님이 여자를 얻도록 허락한 것만 해도 황공한데 딴 여자에게 눈을 돌려요? 그 눈깔을 빼야 된다구요. 

 

그렇게 살던 녀석을 축복받게 해 가지고 자기 앞에 여자를, 혹은 남자를 허락해 줬다는 사실만 해도 너무나 고마워 가지고 황송하고 위해야 할 텐데 딴 사람 대해 가지고 눈깔을 돌리면 그 눈깔을 다 뽑아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2) 생식기는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중심 삼은 왕궁이다. 

- 이것이 없어지면 천지가 없어지고, 이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이상,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전체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하나의 기원입니다.

 

▣ 1991.4.1(월) 역사적 부채와 해방. 미국. 

216-218 생식기라는 게 뭐예요? 그것은 참사랑을 중심 삼은 왕궁이요, 참생명을 중심 삼은 왕궁이요, 참혈통을 중심 삼은 왕궁입니다. 제일 귀한 것입니다.

 

이것이 없어지면 천지가 없어지고, 이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이상,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전체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하나의 기원입니다.

 

▣ 1993.8.1(일) 벨베디아. 환국을 위해.

248-111 남자의 생식기가 뭐라구요? 영원한 사랑의 왕궁입니다. 그러분 1대만 그런 거예요? 아닙니다! 영원입니다. 영원한 왕궁의 자리, 영원한 생명의 왕궁입니다.

 

거기서부터 사랑을 중심 삼고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을 처음으로 하나로 묶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생식기가 뭐라구요? 첫 번째는 사랑의 왕궁, 두 번째는? 생명의 왕궁입니다. 이게 제일 귀한 거라구요.

 

여러분, 그걸 가지고 행복해하고 그러지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그걸 왕궁에 연결해야 됩니다. 그게 참부모, 참스승, 참주인입니다. 참주인이 뭐예요? 사랑입니다.

 

* 여자에게 절대적인 진리가 뭐예요? 남자라구요. 남자. 남자를 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자를 위한 절대적인 진리는 뭐예요? 여자를 위하는 것입니다. 

 

▣ 1992.4.25(일) 축복가정의 참된 전통. 벨베디아.

230-119 生殖器官은 그 셋을 동시에 연결시켜 주는 것입니다. 접붙이는 곳입니다. 사랑을 접붙이고 생명을 접붙이고 혈통을 접붙이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다 접붙이는 거예요. 제일 귀한 생명과 사랑과 혈통을 접붙이는 거라구요. 최고의 귀한 가치입니다.

 

이 자리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게 궁전입니다. 궁전은 본래의 최고의 집입니다. 중심 센터라구요. 사랑의 궁, 생명의 궁, 혈통의 궁전이 거기입니다. 최고 귀한 것이라구요. 그 사랑의 기관이 죄를 범하니, 하나님이 어떻게 용서할 길이 없습니다. 즉각 지옥 밑창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최고 가치 있는 것, 피조만물 가운데 중심존재가 破壞된 것입니다.

 

3) 천하가 망하는 것입니다. 함부로 쓰게 안 되어 있습니다. 사랑의 기관이 여자 남자에게 제일 귀한 것입니다. 그곳이 至聖所입니다.

 

▣ 1992.5.31(일) 국제연수원. 전국지도자 집회.

231-072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따먹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결혼식을 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고 아담 해와가 크면 하나님이 결혼식을 해 주는 것입니다. 여자 남자가 쌍쌍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물세계가 쌍쌍으로 되어 있어서 새끼 치면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이게 틀어지면 가정도 망하는 것입니다. 일대가 전부 다 망하는 거라구요.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몰라요. 잘못 자리잡았다가는 일족이 망하고, 천하가 망하는 것입니다. 함부로 쓰게 안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알지요? 사랑의 기관이 여자 남자에게 제일 귀한 것입니다. 그곳이 至聖所입니다.

 

* 하나님이 지성소로 지었는데, 그걸 건드렸습니다. 그것이 사람 같았으면 모르지만 천사장이 건드린 것입니다. 그를 영원한 종으로 지었는데, 그것을 쓸어버릴 수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냥 두고, 인간도 영원을 두고 지었기 때문에 쓸어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시 수리해서 쓰기 위한 놀음이 지금까지 구원섭리에 있어서의 종교권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4) 그곳이 사랑의 역사 이래에 출발할 수 있는 조상의 집이 되는 거예요. 

 

▣ 1995.12.4(월) 대만 하얏트호텔. 사랑 생명 혈통 양심의 본궁.

- 대만 식구 집회.

 

275-149 여러분, 남자 여자는 하나 되는 그 기관이 없으면 사랑을 못 합니다. 사랑, 사랑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찾을 수 있어요? 남자의 그것이 없어도 큰일이고 여자도 그것이 없으면 큰일이에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지식이 문제가 아니고 권력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것은 언제든지 굴러다니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영원한 것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 그래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곳이 사랑의 역사 이래에 출발할 수 있는 조상의 집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왕터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사랑은 사랑의 본궁이 된다는 거예요. 사랑의 본궁. 그게 뭐라구요? 사랑의 왕궁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왕궁. 맞아요, 안 맞아요? 여러분이 그런 귀한 것을 갖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귀한 것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 생명이 거기서부터 출발했어요. 남자 여자가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의 생명, 아버지의 생명이 엮어져 가지고 아들딸이 역사를 이루어서 나오는 거예요. 생명의 근원지가 그곳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생명의 왕궁이라구요. 생명의 왕궁. 아버지의 피에 어머니의 피가 거기에서 섞어지는 거예요. 생명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생명의 출발점, 근원지라는 것입니다. 생명의 왕궁.

 

* 그다음에 아버지의 생명의 씨, 어머니의 생명의 씨가 합해져 가지고 거기에서 역사가 생긴다구요. 핏줄이 생긴다는 거예요. 핏줄이 생겨난다구요. 혈통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혈통이. 맞아요, 안 맞아요?

 

* 거기에서 비로소 어머니 아버지의 이것을 중심 삼고 내 양심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내 양심과 몸 마음이 생겨나기 시작한 거예요. 모든 인간이 바라는 최고 욕망의 절정의 출발 기원지가 그곳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한번 해 봐요. 그곳이 뭐라구요. "사랑의 본궁이다, 이곳은 생명의 왕궁이다" 해 봐요. "혈통의 왕궁이다", 여러분의 "양심의 왕궁이다", 제일 귀한 것입니다.

 

5) 생식기는 내 것이 아니라 상대의 것이다. 

 

▣ 1998.11.19(목) 제39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뉴요커 호텔.

297-155 그래서 사람에게 제일 귀한 곳이 어디라구요? (사랑의 기관입니다) 사랑의 기관이 뭐예요? 생식기입니다. 생식기가 뭐예요? 그것이 내 것이에요? (아닙니다) 그럼 누구 거예요? (아내의 것입니다) 

 

6) 여편네의 예물이 뭐예요? 머리카락이에요. 生殖器 털이에요? 

 

▣ 1999.1.1(금) 사지백체 억지억체는 통일을 원한다. 우루과이.

- 제32회 참하나님의 날.

 

298-155 내게 제일 귀한 게 뭐냐? 그게 뭐예요? (生殖器입니다) 그거 알았어? 자기 나라보다도, 자기 이상적 가정보다도 이게 귀합니다. 이게 없으면 자기의 가정도 성립 안 되는 것이요, 민족도 성립 안 되는 것이요, 나라도 성립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영원한 생명이 절대 안 되는 거예요. 지상세계의 판도를 넘어갈 수 있는, 천상세계, 무한한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생명권이 생겨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상에 천국이고 천상에 천국이고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혈통적 관계가 형성 안 돼요. 아버지로서 아들을 암만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거예요. 남자로서 암만 여자를 찾더라도 그것이 없다면 자기 상대권이 없어지는 거예요.

 

세상에 이렇게 무섭고 이렇게 놀라운 가치적 존재를 역사 이래 지금까지 제일 천대받는 것이 이 부위였으니 인류 역사의 탄식이요, 한이라는 것입니다.

 

298-158 그리고 여러분 지갑에 보물이 들어가 있어야 되는데 그 보물이 뭐냐 하면 여편네의 사진입니다. 사진 가지고 다녀요? 그다음에 제일 귀한 여편네의 예물이 뭐예요? 머리카락이에요. 生殖器 털이에요? (생식기 털입니다) 난 머리카락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는 거기까지 생각하니, 나보다 낫구나.

 

아니야! 외로울 땐 산에 올라가서 하나님을 불러 가지고 "하나님, 아십니까? 내 사랑하는 상대의 귀한 보물이 이것입니다. 내가 외로이 이 산정에 와 있지만 사랑의 경배식을 드릴 수 있는 상대적 조건이 없으니 이것을 중심 삼고···.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그 얼굴 모양이에요. 그 자체에 가까운 保守兵을 여기 세워놓고 경배하나이다" 하면 하나님이 웃고 좋아하겠어요, 울고 도망가겠어요? 한번 그렇게 해 보라구요.

 

4. 심정

 

▣ 1971.11.28(일) 전본부교회. 본부의 사명과 그 책임. 

051-243 통일교회 자체를 중심 삼고 볼 때, 통일교회가 행복한 자리에 서 있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는 증거가 될 것이냐? 그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 위배되는 생각입니다. 

 

러면 어디서 동정받을 것이냐? 비참한 자리에 선 통일교회를 대하여 하나님이 멀다 하지 않고 지상의 천한 자리까지 왕발(맨발, 아무것도 신지 아니한 발의 평안도 방언.)로 군림하셔서, 붙들고 사연을 나눌 수 있는 역사적인 인연을 남겼느냐? 이러한 인연을 남겨야겠다는 것이 지금까지 선생님의 생활철학입니다. 내가 눈물을 흘릴 때, 아버지께서 오셔서 "같이 울자" 할 수 있는 시간이 었었느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내게는 다른 소원이 없는 것입니다. 내게는 영광도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 누구의 동정도 필요 없습니다. 단 한 가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이 눈물 흘릴 수 있는 그 길을 내가 막아 주고 하나님이 눈물 흘리는 이상 내가 눈물을 흘리는 길을 가야 되고 내가 그렇게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시고 친히 나타나셔서 "이젠 그만 울어라, 네 사정을 내가 너무나 잘 알고 있지 않느냐"라고 할 수 있는 그 자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051-248 말로만 해 먹는 사람 중에는 사기꾼이 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에서는 심정의 철학을 논의하고 있는 것입니다. 생명보다 앞서는 것이 심정입니다.

 

5. 메시아

 

1) 내 생명보다 아래 되어 가지고는 메시아니 뭣이니 없다구요. 

- 여기서 살고자 하는 사람이 메시아를 맞아할 수 있어요, 없어요?

 

 1972.3.24 (금) 독일 에센교회. 3차 세계 순회 노정. 복귀. 

054-186 믿음의 기대를 이루고, 실체기대를 이루어야 메시아를 바랄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이것이 원리라구요. 그러므로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까지 이루자는 거예요. 외적으로. 

 

054-188 그런데 메시아를 맞이하고부터가 문제라는 거예요, 문제. 자기 생명보다 못해요, 아니면 그보다 올라가요? (올라갑니다.) 그래요?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확실히 깨달아야 된다구요. 내 생명보다 아래 되어 가지고는 메시아니 뭣이니 없다구요. 또 사탄이 끌어안는다구요. 여기 이상으로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걸 확실히 알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살겠다고 하는 사람이 메시아를 맞이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여기서 살고자 하는 사람이 메시아를 맞아할 수 있어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살고자 하는 사람은 죽고, 죽고자 하는 사람은 산다"고 예수님의 역설적인 논법이 들어맞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반대적인 말을 가르쳤던 것입니다. 

 

자, 그러면 예수의 말이 맞느냐, 안 맞느냐? (맞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여기에 죽으려고 왔어요, 살려고 왔어요? (살려고 왔습니다.) 살려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뚱이는 그저 "나 나 나" 합니다. 그냥 혈기를 부려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죽은 사람이 무슨 혈기가 있고 죽은 사람이 때린다고 무슨 감정이 있느냐 이거예요. 감정이 있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래, 여러분들은 다 죽었어요, 살았아요? 죽으려고 여기에 와서 훈련을 받는 거예요. 죽을 준비를 하기 위해서 여기에 왔다구요.  

 

2) 우리 타락 인간의 소원이 뭐냐? 그를 한번 보고 죽은 거예요. 

- 메시아와 같이 일하고 죽으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1974.8.16(금) 배리타운. 중심 가치. 

073-127 우리 타락 인간의 소원이 뭐냐? 그를 한번 보고 죽은 거예요. 메시아를 보고 죽으면 소원이 없다는 거라구요. 메시아를 보고 죽는 것도 한이 없다면 만약에 메시아와 같이 일하고 죽으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3) 자기들 생명보다 선생님을 더 사랑하는 한 사탄은 여기서 더 침범하지 못하는 거라구요. 

 

 1984.1.15(일) 애승일의 필요성. 미국. 

130-206 선생님을 사랑하는 한, 자기들 생명보다 선생님을 더 사랑하는 한 사탄은 여기서 더 침범하지 못하는 거라구요. 왜? 흥진이가 여러분들을 대신해 가지고 갔기 때문에 그 위에 흥진이 이상 부모님을 사랑하는 내가 된다면 거기에 있던 사탄은 꼼짝 못 하는 거라구요. 거기서부터 사탄은 "끽!" 한다구요. 

 

지금까지 사랑은 사탄이 지배했지만 이제부터 사랑은 하나님이 지배한다 이거예요. 이 얼마나 위대한 날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확실히 알겠어요, 선생님 말을? 

 

 

6. 하나님의 명령

 

▣ 1973.10.21(일) 조지 워싱턴 대학 리스너 강당.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 

069-095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 우상 장수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제일 싫어하시는 우상 장수 아들을 불러낸 거라구요. 

 

하나님은 “야, 아브라함아, 너는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고 명령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는 데는 무슨 약속이 있어 가지고 "너에게 이렇게 해 주마. 이렇게 해 주마." 하는 어떤 보장을 세워 놓고 떠나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저 무턱대고 떠나라는 거예요. 

 

* 떠나는 데 있어서도 몇십 리, 몇백 리가 아닙니다. 어디로 갈지 모르는 거라구요. 아브라함은 국경을 넘어 애급까지 왔다 갔다 했다구요. 아브라함은 자기 부모보다도 자기 고향보다도 자기 친척보다도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믿고 하나님을 절대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 환경을 헤치고 떠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의 명령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명령을 생명보다 더 중요시했다는 것입니다.

 

7. 相對. 

 

▣ 1974.8.4 (일) 벨베디아. 현재의 사명.  

073-086 행복은 뭐냐 하면 같이 좋아하고 같이 사는 데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가 좋아하면 어머니도 좋아하고 자식도 좋아하는 거라구요. 아버지만 좋아하고 어머니가 싫어하고 자식이 싫어하면 그건 행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인간이 소유하는 데 있어서 역사의 어느 시대에나 인간이 소유할 수 있는 특권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소유할 수 있고 상대를 소유할 수 있고 아들딸을 소유할 수 있고 만물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동 법칙입니다. 인간이 이것을 떠나서는 불합격자가 되는 것입니다. 불행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상대를 필요로 합니다. 상대를. 그건 왜? 왜? 이것이 지금까지 불확실했습니다. 이와 같은 원칙에서 상대는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얼마나 필요하냐? 내 생명보다 더 필요한 것입니다그다음엔 아들딸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걸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그걸 원하지 않는 사람은 사람이 아닙니다. 

 

073-087 하나님은 이성성상이고 아담 해와도 이성성상이고 전부 다 이성성상입니다. 이것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 1974.11.27(수) 시애틀. 위해서 존재하는 세계. 희망의 날 강연. 

074-052 자기를 위하는 중심 존재 앞에 주관받는 것이 수치가 아닙니다. 오늘날 주관하면 아주 머리 아파하고 누구든 다 싫어하지만 천만예요. 진정 자기를 위해서 희생하고 자기를 위해서 선 중심 앞에 주관받는 그 행복이라는 것을 오늘날 인간들은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천국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그러한 우주의 중심 존재이기 때문에 영계에 가면 그분 앞에 주관을 받는데 그 행복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여러분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사랑" 하면 그 사랑을 내 사랑으로 알고 "이상" 하면 우리들의 이상인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랑이 나로부터 오고 이상이 나로부터 온다는 생각을 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랑이라는 것은 상대를 통해서 오기 때문에 사랑과 이상은 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대가 기원이 되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고귀한 것을 우리가 이어받기 위해서는 겸손히 머리를 숙이고 위하는 자리에 서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리 원칙인 것을 오늘 저녁 여러분들이 기억해 주기를 바랍니다. 

 

상대가 없으면 사랑이 있을 수 있어요? 상대 없이 이상이 있을 수 있어요? 이러한 생명보다 귀한 것이 상대로 말미암아 찾아오기 때문에 이 가치를 존중시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상대를 위하는 데서만이 그 상대로부터 이와 같은 참된 사랑과 이상을 무조건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1984.5.20(일) 미국. 애천일. 

132-072 지성소는 뭐냐 하면 이 우주의 중심과 완전히 통일되고 하나되고 이상이나 모든 것을 소유하기 때문에 특권이 있는 곳이에요. 지성소에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다는 거예요. 자, 생명과 사랑 중에 어느 것이 더 귀해요? 

 

* 생명은 암만 있더라도 남자의 생명이, 여자의 생명이 지성소를 대신할 수 없다 이거예요. 생명이라는 것에는 지성소가 연결이 안 되어 있지만 사랑에만은 지성소가 연결되기 때문에 사랑이 생명보다도 귀한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를 자기 생명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야 되고 자기 생명을 바쳐서라도 보호해야 되고 여자도 남자를 생명을 바쳐서 보호해야 되고 자기가 죽더라도 사랑을 위해서 가야 합니다. 이런 대원칙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8. 축복

 

▣ 1972.3.25(토) 독일 에센교회. 복귀 역사를 통한 축복. 

054-251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되려면 한 길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이 세상의 돌감람나무 밭 가운데 참감람나무가 하나 나와야 됩니다. 그 참감람나무는 메시아입니다.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로 되려면 참감람나무인 메시아의 가지를 따다가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접붙이기 전에는 참감람나무 되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 돌감람나무에게 메시아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필요합니다.) 얼마나 필요해요? 여러분들에게 전부 다 메시아가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예) 자기 모가지보다도? (예) 그러나 잘라지기 전에는 접붙일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한 얘기는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사탄하고 살겠다고 모가지를 안 자르면 죽는 것이요, 모가지를 자라서 죽겠다고 하면, 산다는 것입니다. 반대라구요.  

 

054-266 다말은 하나님의 축복을 자기 생명보다도 더 중요시한 여자입니다.

 

▣ 1974.6.23(일) 벨베디아. 남아지는 사람들. 

072-217 가정이 문제입니다. 내가 죽더라도 가정을 만들어 놓고, 가정을 사랑하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 명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명제입니다. 어차피 여러분이 남자 여자로 태어났으니 그것을 원하는 데 있어서, 자기들끼리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개재시켜 놓고 원하는 입장에 서면 얼마나 멋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축복이라는 말을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남자로서 결혼하고 싶지 않은 남자 있어요? 있으면 손들어 봐요. 그런 사람은 때려죽여야 된다구요.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9. 종족적 메시아.

 

▣ 1993.3.1(월) 벨베디아. 종족적 메시아와 내 고향 땅.

244-319 하나님이 창세 이후에 수많은 희생을 치르고, 선생님이 일생을 통하여 승리의 예물로서 여러분 가정에 남겨 준 제일 귀한 보물이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종족적 메시아권을 아주 가치 있게 여겨야지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권을 찾으면 나라는 자연적으로 찾아지지요? 아담 해와가 나라를 걱정했겠어요? 그냥 그대로 가게 돼 있는 것입니다.

 

▣ 1991.11.3(일) 참된 여자들이 갈 길. 국제연수원.

- 축복가정부인 집회.

 

222-193 그 깃발은 참부모의 상징입니다. 참부모의 나라를 상징해요. 참나라의 국적입니다. 국적이 있어야 참나라의 집안이 생긴다구요. 알겠어요? 참나라의 국적과 참나라의 가정이 생기고, 참나라의 깃발이 생기는 것입니다.

 

* 선생님 사진을 모시고 깃발을 꽂는 데는 완성한 참부모를 모시는 가정은 사탄과는 상관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한 선조들이 와서 집을 지켜 주고 그 일족을 보호해 주는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판도를 빨리 해야 돼요. 누가 그 수를 많이 확대시키느냐에 따라서 자기 보호권이 그만큼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저나라에 가서 자기들이 머물 수 있는 권위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기 재산이 되는 거라구요.

 

* 그래서 재산 중에 제일 귀한 종족적 메시아 자격을 준 것입니다. 그 이상 복을 어떻게 주겠나? 아무것도 아닌 여러분들을 참부모와 대등한 자리에 세워 주고 제멋대로 시집가고 제멋대로 통일교 반대한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를 소생의 자리에 세워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 복이 어디 있어요? 그 이상 복을 누가 주겠냐 말이에요. 천 년 만 년 정성 들여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복이 자기 문중에 찾아오고 자기 일가에 찾아오는데 불구하고 이걸 반대해요?

 

*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부부가 전부 다 환고향해야 돼요. 언제 일가가 상륙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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