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에는 동참권 동위권 상속권이 있다.
▣ 1987.11.15(일) 본부교회. 승리자가 될 것이냐, 패자가 될 것이냐.
170-199 사랑에는 동참권이 있습니다. 어디든지 동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어디든지 동참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기 아들딸 방에 허가받고 들어가요? 자기 여편네 방에 허가받고 들어가요? 제한이 없습니다. 동참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 방에 아들딸이 뛰어 들어간다고 해서 "야, 야, 야, 여!" 합니까?
* 동참권이 있는 거예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런 사랑의 작용을 가졌다면 하나님이 어디 가든지 내가 동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동위권에 설 수 있습니다. 동위권은 위대한 것입니다. 이게 위대한 발견이라는 거예요. 동참권이 있음과 동시에 동위권이 있다는 거예요.
일자무식(글자를 한 자도 모를 정도로 무식함. 또는 그런 사람.), 아무런 권한이 없지만 대통령과 사랑의 인연을 맺게 되면 그 부인은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동위권에 서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뿐만 아니라 상속권이 있는 것입니다. 이게 놀라운 거예요. 상속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적인 하나님이라 해도 나와 더불어 사랑의 관계를 맺으면 하나님이 가는 곳에 내가 갈 수 있고 하나님권내에 내가 동참할 권이 있고 하나님이 서는 동위권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것은 나에게 상속해 주어야 되는 상속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똑똑한 문 총재가 바보 노릇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참사랑은 직단 거리로 통한다.
▣ 1986.1.24(금) 우리의 갈 길. 한남동. 교수 식구들에게 하신 말씀.
138-277 아까 말했듯이 보다 선하고 보다 귀한 것의 표준이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도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이상을 성사시킬 수 있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직단 거리로 통한다.
▣ 1990. 7.7(토) 위하여 사는 정신. 본부교회.
- 6500가정 일본 대원. 일본어.
205-049 참사랑은 직단 거리로 통한다는 거예요. 이것은 위대한 발견입니다. 참사랑은 직단 거리로 통합니다. "수직" 할 때 쓰는 직, "단점" 할 때 쓰는 단, 직단 거리입니다. 곧을 직, 짧을 단, 직단 거리.
선생님의 이 말을 듣고 여러분은 "아, 그거···." 하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깊이 파고 들어가 결론을 찾으려고 하면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이 각도가 틀리면 어떻게 돼요?
* 모든 것이 직단 거리로 내려오는 것에 대해서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은 90도가 돼요.
*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 수직이기 때문에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에 통하기 위해서는 인간 자신이 사랑의 도수를 맞추는 이외의 다른 방법이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3. 하나님은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보다 잘나기를 바란다.
▣ 1975.4.14(월) 서울 장충체육관. 인류의 새로운 장래.
- 희망의 날.
077-261 오늘날 우리 인간은 자기의 가치를 형편없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 하나야, 이거 무가치한 것이다." 동물과 같이 자기를 취급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참석하여서 한 가지 기억해 주기를 바라는 것은, 하나님은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보다 잘나기를 바란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돌아간다면 이는 위대한 발견이 아닐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4. 영원하기를 바란다
▣ 1974.12.7(토) 샌프란시스코 훼어몬트호텔. 위하여 사는 세계.
- 희망의 날 만찬회.
074-162 하니님은 오늘 우리 인간 자체를 대해서 "인간들이 자기보다도 낫기를 바라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오늘 저녁 여기에 여러분들이 처음 왔지만 요것만은 하나님 자신보다도 내가 낫기를 바라는 그런 하나님이라는 발견은 위대한 발견이라구요. 좋은 선물이라구요. 그것은.
그러면 여러분들,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오늘날 우리 타락한 인간들, 악하다고 하는 이 사람들까지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대상이나 아들딸을 대해 가지고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그들이 잠깐 있다가 없어지기를 바라지 않고 영원하기를 바란다" 이거예요.
여기서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그가 영원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가장 이론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5. 하나님도 절대적인 사랑 앞에는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 1993.11.14(일) 본부교회. 참부모와 성약시대, 참자녀와 성약시대.
- 34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252-079 이거 생각해 봅시다. 절대적인 하나님과 절대적인 사랑 중에 누가 이겨야 되겠어요? 사랑이 하나님 앞에 절대복종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사랑 앞에 절대복종해야 되겠어요? 사랑이 하나님 앞에 절대복종하면 사랑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사랑의 상대적 이념관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이건 위대한 발견입니다.
통일교회에서 세계의 악한 사람, 선한 사람을 포섭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가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흥망성쇠의 기원도 전부 여기서 해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절대적 사랑 앞에는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대통령도 자기가 법을 만들었으면, 거기에 절대복종해야지요? 대통령이 높아요, 자기가 세운 법이 높아요? 결정했으면 거기에 복종할 줄 알아야 됩니다.
*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절대적으로 사랑해야 된다는 거라구요. 상대를 절대적으로 사랑하라는 말은 절대적으로 위하라는 말이에요, 위함을 받으라는 말이에요.
6. 사랑의 힘
1) 생명이 먼저야, 사랑이 먼저야?
- 제일 무섭고 좋은 게 무엇이냐? 사랑입니다.
▣ 1991.11.10(일) 참사랑에 의한 하늘 전통을 세우자. 선문대학교.
233-145 자, 그러면 물보다도 피가 진하다고 했지요? 그러면 사랑보다도 피가 진하지요? 피보다도? (사랑이 진합니다.) 요거, 위대한 발견입니다. 뭐라구? 피보다도 사랑이 강하다 이거예요. 얼마나 강하냐? 이건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커 가는 것입니다.
* 제일 무섭고 좋은 게 무엇이냐? 사랑입니다.
* 천리, 천운은 무엇을 바라느냐 하면 생명보다도 사랑을 중요시하는 것입니다. 왜, 어째서? 생명이 먼저야, 사랑이 먼저야? (사랑이 먼저입니다.)
2) 타락할 때 사랑의 힘이 양심의 기준보다도 강했다.
▣ 1995.1.1(일)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본부교회.
- 제28회 참하나님의 날.
266-233 술에 취하는 것보다, 아편에 치하는 것보다 참사랑에 취하게 되면 세포가 춤을 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세포가 춤을 추면 나를 어디로 끌고 가느냐? 하나님 앞에 데려가서 하나님이 보좌에 앉아 있다가 와서 춤추자고 하는 것입니다.
* 그러면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 몸뚱이가 마음을 끌고 가는 것이 문제입니다. 왜? 타락할 때의 사랑의 힘이 타락할 때의 양심의 기준보다 강했기 때문입니다.
* 거짓사랑의 힘이 타락할 당시의 아담 해와의 양심보다 강했기 때문에 오늘날 양심이 몸뚱이에게 끌려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발견입니다.
병마를 추방하려면 뿌리를 뽑아 버려야 됩니다. 오늘날 우리의 탄식의 기원이 뭐냐 하는 것을 몰랐어요. 탄신의 기원은 몸뚱이가 나를 걸고 마음이 원치 안는 곳으로 끌로 다니니 가면 갈수록,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심적인 고통이 크게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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