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발견100

위대한 발견 - 악마의 사랑의 핏줄이 몸뚱이에 뿌리박혀 있다.

true2020 2022. 8. 25. 15:08

▣ 1990.1.25(목) 참을 찾아서. 제주국제연수원. 

198-110 그런 의미에서 고마운 것은 기독교에서 타락이라는 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고마운 말인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혼란되고 그런 것은 무엇이 고장났기 때문이겠지···" 해서 알고 보니 문제가 커요. 

 

인간이 본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할 텐데 하나님의 아들이 못 되고 악마의 아들이 되었다 이거예요. 이게 문 총재가 역사 이래 선포한 것이고 신학계와 철학계가 이 선포를 중심 삼고 문제로 삼아 가지고 이제는 다 평정됐습니다. 

 

* 그런데 가만히 알고 보니 악마가 어디에 뿌리를 박았느냐 하면 몸뚱이에 박았어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지어 놓았는데 이들이 미성년 때에 타락했다구요.

 

뭐 선악과 따먹지 말라고 했는데 그게 과일이 아닙니다. 산악과 따먹을 때 손으로 따서 입으로 먹었으면 손을 가리고 입을 가렸어야 할 텐데 왜 하체를 가렸어요? 이게 사망의 함정입니다. 인류 문화를 망칠 수 있는 근원지예요. 

 

여러분, 사랑이라는 말이 지극히 거룩한 말인데도 불구하고 왜 쌍소리예요? 왜 쌍소리라고 그래요? 천지의 대도를 파괴했기 때문입니다. 

 

* 알고 보니까 이놈의 악마의 사랑의 핏줄이 몸뚱이에 뿌리박혀 있어요. 이거 위대한 발견입니다. 역사 이래에 이런 선포는 나밖에 한 사람이 없어요. 이것이 가짜라면 진짜 가짜고 참이라면 진짜 참입니다. 둘 중의 하나예요. 맨 꼭대기에 가 가지고 하나님의 내심적 비밀 세계를 헤쳐 보니 이것입니다. 고장날 때 무슨 고장? 사랑이 고장났다 이거예요. 

 

198-112 그러면 인류 조상이 맨 처음에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 것이냐?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몸이에요, 몸. 알겠어요? 

 

* 그런데 이것이 무엇에 뿌리되어 있느냐? 악마의 핏줄을 이어받았어요. 그래서 모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들어갈 아담 해와의 몸뚱이에 악마가 들어가 가지고 사랑 관계를 맺었다는 것입니다.

 

본래에 하나님이 뭘 하려고 했느냐 하면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되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할 수 있는 때가 되게 되면 하나님이 해와의 마음과 아담의 마음에 들어가 가지고 일체를 이루려고 한 것입니다. 천지합덕이요, 신인합덕입니다.  무엇으로 말미암아? 참된 사랑으로 말미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