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발견100

위대한 발견 - 책임분담

true2020 2022. 8. 25. 14:29

◑ 간접주관권 - 원리강론

59 피조물이 성장기에 있을 때에는 원리 자체의 주관성 또는 자율성에 의하여 성장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하나님은 원리의 주관자로 계시면서 피조물이 원리에 의하여 성장하는 결과만을 보아서 간접적인 주관을 하시므로 이 기간을 하나님의 간접주관권 또는 원리결과주관권이라고 한다. 

 

만물은 원리 자체의 주관성 또는 자율성에 의하여 성장기간(간접주관권)을 경과함으로써 완성한다. 그러나 인간은 원리 자체의 주관성이나 자율성뿐만 아니라 그 자신의 책임분담을 다하면서 이 기간을 경과하도록 창조되었다.

 

즉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7) 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두고 보면 인간 시조가 하나님의 이 말씀을 믿어 따먹지 않고 완성되는 것이나 그 말씀을 불신하여 따먹고 타락되는 것은 하나님에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 자신에게 달려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완성 여부는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에만 달려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인간 자신의 책임수행 여하에 따라서 결정되도록 되어 있었던 것이다. 

 

60 이와 같이 인간이 그 자신의 책임분담을 완수하여서만 완성되도록 창조하신 것은 인간이 하나님도 간섭할 수 없는 그의 책임분담을 완수함으로써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창조성까지도 닮게 하여 하나님의 창조의 위업에 가담케 하심으로써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을 주관하시듯이 인간도 창조주의 입장에서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주인의 권한을 가지도록 하시기 위함이었다. 인간이 만물과 다른 점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인간 자신이 책임분담을 완수하여 하나님의 창조성을 이어받음으로써 천사를 비롯한 만물에 대한 주관성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완성되도록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간접주관권을 두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것이다. 

 

* 하나님의 구원섭리가 그처럼 오랜 기간을 두고 연장되어 나온 것은 복귀섭리를 담당한 중심인물들이 하나님도 간섭할 수 없는 그 자신들의 책임분담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항상 실수를 거듭하여 왔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한 구원의 은사가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인간 자신이 그의 책임분담인 믿음을 세우지 않으면 그를 찾아온 구원섭리는 무위로 돌아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한 부활의 헤택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책임분담이었고 그것을 믿고 안 믿는 것은 어디까지나 인간 자신의 책임분담인 것이다. 

 

◑ 창세기 2장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 창세기 제 3 장 사람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심판 선언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 요한복음  3:16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 1969.8.24(일) 대신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24-268 타락할 때도 그냥 두고 보기만 했지요? 사탄이 기원이 되어 타락되었기 때문에 인간이 사탄을 이겨서 해결짓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기에 통일교회의 뜻길을 따라가는 것은 어렵습니다. 

 

1.  이 말을 발견했다는 것은 위대한 발견이다. 

- 책임분담에 하나님도 해방을 못 받고 사회의 모순된 모든 불의의 역사가 책임분담이라는 담에 걸려 허덕이고 있다. 

2. 타락하지 않았으면 책임분담이 쉬운 거예요, 어려운 거예요?

- 그릇된 사랑으로 말미암아 책임분담이 어렵게 된 것이다. 

3. 책임분담을 주신 이유

1) 하나님이 95% 책임을 하고 인간이 5% 책임을 하여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 위업을 상속받는 자리.

4. 인사를 할 때 HR

 

▣ 1983.1.30(일) 책임분담의 중심과 탕감. 벨베디아.

124-094 오늘 제목이 뭐냐 하면 "책임분담의 중심과 탕감"인데 이 우주의 모든 모순된 사실과 역사의 모든 비운의 곡절, 이 모든 전부가 오늘날 역사상의 책임분담이라는 걸 몰랐기 때문에 생긴 거예요. 그런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책임분담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책임분담을 여러분들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다구요. "책임분담은 원리에서 가르쳐 주는 것이지 우리와 관계없다. 세상을 마음대로 살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레버런 문이 책임분담이라는 이 말을 발견했다는 것은 위대한 발견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책임분담을 얼마나 중요하게 알았어요? 얼마나 중요하게 알았나 말이에요?

 

여기 책임분담에 우주가 걸려 있어요. 하나님도 해방 못 받고 우주도 해방 못 받고 지옥문도 이것 때문에 해방 못 받고 사회의 모순된 모든 불의의 역사가 책임분담이라는 울타리에, 책임분담이라는 담에 걸려 허덕이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타락하지 않았으면 책임분담이 쉬운 거예요, 어려운 거예요? 쉬운데, 왜 쉬워? 그냥 그대로 자라면 사춘기가 오게 돼 있으니 쉬운 거예요. 그건 자연히 오게 돼 있다구요. 자연히 오니 어려울 게 없다 이거예요. 그릇된 사랑으로 말미암아 책임분담이 어렵게 된 거예요.

 

그러면 책임분담의 중심이 뭐냐? 하나님이 95% 책임을 하고 인간이 5% 책임을 하여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 위업을 상속받는 자리라는 거예요. 그러면 상속하는 데 그 센터가 뭐냐? 중심이 뭐냐? 중심이 뭐예요? (참사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창조 위업을 상속받게 되면 참사랑의 權限을 갖는 거예요. 창조 위업의 상속으로 모든 것보다 강한 참사랑을 相續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이 참사랑을 가지고는 못 할 것이 없고 안 될 것이 없다 이거예요. 원수도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원수도.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참사랑의 힘은 뭐냐 하면 싸우는 것이 아니고 강제가 아니고 자연 굴복시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이상 강한 힘이 없다 그 말이라구요. 이 이상 이상적인 기준이 없고 이 이상 평화의 기준이 없다 이거예요.  

 

124-096 그렇기 때문에 그 책임분담이라는 것은 참사랑을 받기 위해서 절대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절대 필요하다 이거예요. 사랑의 행동에는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책임이 따른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책임을 져야 돼요. 사랑을 하게 될 때는 영원 유일 불변의 책임을 지는 거예요. 

 

124-098 책임이라는 개념을 떠난 자유는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인간이 책임분담을 완성하게 되면 모든 자유가 벌어져요. 사랑하기 위한 우주적 자유를 가져올 수 있다는 그 명제는 통과되는 거예요. 

 

124-102 그래, 여러분들은 책임분담을 하루에 몇 번이나 생각해 봤어요? 밥 먹을 때 책임분담, 숟가락 쥘 때 책임분담, 접시 씻을 때도 책임분담, 변소 가서 똥을 누면서 소변을 보면서도 책임분담, 걸어가면서도 책임분담을 외우라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이라는 걸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망했어요. 여러분도 책임분담을 하지 않고는 망해요. 알겠어요? 우리는 아담 해와와 같이 책임을 못 해 타락한 사람이 돼서는 안 되겠어요. 복귀해서 승리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24시간 책임분담을 존중하고 생각해야 돼요.

 

자,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은 인사를 할 때 이 말을 해야 되겠어요. Human의 H하고 Responsibility(책임)의 R을 해 가지고 "HR"이라고 해야 돼요. "HR"하게 되면 "하!" 하는 거예요. "하!" 그렇게 해서 역사는, 문화는 창조되는 거예요. 모든 역사의 원천이라구요.  

 

124-104 오늘날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몇 년씩 됐다는 녀석들은 전부 다 탕감 복귀라는 것을 잊어버렸어요. 탕감을 알겠어요?  병이 났으니 약을 먹어야 돼요. 약을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싫지만 안 먹을 수 없어요. 안 먹으면, 입을 벌려 가지고 처넣어야 돼요. 강제로라도 먹여야 된다 이거예요. 어떻게 생각해요? 죽으라고 내버려 둬야 돼요, 입을 벌려 가지고 쑤셔 넣어야 돼요? 안 그러면 "끽!" 한다구요.

 

자, 탕감이라는 말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본래는 나도 싫어요. 나도 싫지만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나는 여러분들보다 더 싫어해요. 더 싫어하니까, 빨리 해치우려고 하는 거예요.

 

세계 인류가 한 배에 탔는데 구멍이 뚫어져 물이 들어와 배가 가라앉으려 할 때 배의 구멍을 막기 위한 용사가 있어야 돼요. 그것을 틀어막기 위해 생명을 내놓고 내가 먼저 죽을 수 있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배 밑에 들어가서 내 몸뚱이로 구멍을 막고 죽을 생각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인간 세계는 모르지만 역사는 알 것이고 영계는 알 것이고 하나님도 그를 알아주는 거예요. 그래서 역사에 기록될 거예요. 

 

그런 사상이 선한 세계의 좋은 사상으로 이어받아져야 됩니다. 오늘날 혼란되고 사망이 가득한 이 세계에 탕감이라는 말이 얼마나 큰 복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 그래, 책임분담과 탕감이 하나는 오른쪽 입장이고 하나는 왼쪽 입장인데, 하나는 오른 다리와 같고 하나는 왼 다리와 같은데 그걸 잊어버렸어요. 그러니 어떻게 가는 거예요? 어떻게 가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는 못 간다는 거예요. 절대 못 간다구요. 탕감을 통하지 않고는 전진이 없다 이거예요. 책임분담과 탕감복귀를 연결해 놓지 않고는 전진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것 생각해 봤어요? 탕감 싫지요? 여자들, 탕감 싫지요? 하나님도 섭리도 다 싫지요?  

 

오늘부터는 새로이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더라도, 자는 것을 잊어버리더라도, 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걸 잊어버리더라도 이걸 잊어버려선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심각한 거라구요.

 

하나님도 이걸 통하지 않으면 안 되고 레버런 문도 살아서 이것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되고 모든 통일교회 교인들도 이걸 통하지 않으면 안 되고 전 세계도 이것을 통하지 않으면 못 간다 이거예요. 안 통한다는 거예요.   

 


5. 책임분담을 모르면 역사의 모든 것이 해결이 안 된다. 

- 그거 도울 수 있었으면 인간이 타락할 때 하나님이 간섭해 가지고 타락 안 하게 하지요.

 

▣ 1983.3.1(화) 미국. 탕감에 의한 복귀의 완성. 

124-302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뭐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뭐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요. 사랑 안 해요. 통일교회 나온 뒤부터 그저 60평생 그저 어디 가나 욕먹고 살았다구요. "무니, 무니" 그러고 "레버런 문!" 이라고···. 40년을 그랬다구요. 

 

보라구요. 로마 박해 400년간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잘 믿었어도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 안 해 줬다구요. 그게 어떻게 된 영문이에요? 레버런 문을 사랑한다면 그 반대하는 사람들을 재깍재깍 목을 탁탁 떼 버리고 즉각적으로 벼락을 치면 말이에요, 반대하라고 해도 못 할 텐데 왜 가만 놔둬요, 지지리?  또 예수를 죽이는 로마 병정을 가만두고 예수를 죽게 했어요? 왜 그렇게 가만뒀어요?

 

하나님이 아들을 죽이고 피를 보려는 잔인한 하나님이에요? 그거 왜 그래요? 그런 하나님이 뭐 하나님이에요? 뭐 사랑의 하나님이고 정의의 하나님이에요? 옆에 있는 사람도 잘못되었으면 목을 치고 싸우고 싶어하는데 정의의 하나님이 왜 가만히 있느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레버런 문만 해도 법정 투쟁하는 데 하나님이 사랑했으면 말이에요, 구태여 변호사가 뭐가 필요해요? 그들의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그 단상에서 문까지 끌고 나가면 모든 것이 끝날 텐데 왜 이렇게 지지리 이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왜 그러고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문제예요, 그것이.  

 

그런 일이 있기에,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인간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알아냈다는 사실은 우주적인 발견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뭐 원자탄 발명한 것, 아인슈타인이 무슨 뭐 상대성 원리를 발견한 것은 비교도 안된다구요. 그것을 모르면 역사의 모든 것이 해결이 안 된다구요. 하나님과 인간관계, 역사에 모든 일이 두루뭉수리예요. 아무것도 해결이 안 된다구요.

 

정의로운 사람들이 역사 시대에 왜 희생해 나왔느냐 이거예요. 지나간 후에야 왜 그 사람들의 이름이 나타나느냐 이거예요. 이런 문제는 역사학자도 철학자도 해결할 방법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인간 책임분담이라는 이 진리를 알았다는 사실은 위대한 소유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도 지금 무니들은 말이에요, 인간 책임분담을 제일 싫어해요. 제일 좋아해야 할 사람들이 무니인데도 불구하고 무니들이 인간 책임분담을 제일 싫어하고 있다는 거예요. 어때요? 좋아해요, 싫어해요? 너희들 인간 책임분담해라 했는데 했어요? 

 

인간 책임분담이라는 이 확실한 사상적 근거로 말미암아 탕감복귀라는 원한의 술어가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원한의 술어가. 제일 싫은 원한의 술어가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탕감복귀노정 때에는 절대 하나님도 후원하지 않고 본부도 후원하지 않고 혼자해야 돼요. 혼자 해야 돼요. 도와주게 될 때는 탕감이 안 된다 이거예요. 안 된다 이거예요.

 

어째서? 인간 책임분담이라는 원칙이 있으니 그 원칙에 있어서 도와주는 것은 탕감이 안 된다구요. 그거 도울 수 있었으면 인간이 타락할 때 하나님이 간섭해 가지고 타락 안 하게 하지요.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에 못 했다구요, 인간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레버런 문이 아무리 어떻고 뭐 하나님이 사랑하지마는 인간 책임분담하는 과정에 탕감 노정을 가는 데는 하나님이 협조할 수 없다구요. 내 자신이 사탄을 이기고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사탄과 사탄 세계를 이기고 나가야 할 것이 본래의 아담에게허락된 이상권이었는데 그 이상권을 내가 능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6. 책임분담이라는 말을 나는 발견한 것이지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만든 것이다, 

- 鬪爭해 가지고 發見한 것이다. 

- 이것을 발견하게 되면 사탄 세계는 완전히 무너지기 때문에 사탄은 감추어 놓고 덮어 놓고, 그저 산을 갖다 놓고 태산같이 해서 그걸 전부 숨겨 놨다는 거예요. 

7. 이 법은 영원한 법이다. 

8. 천국에 들어가는 데 문지기가 무엇을 물어보느냐? 책임분담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 1986.12.21(일) 미국 벨베디아. 이상적 가정교회.  

149- 318 자, 여기에 있어서 하나님이 원리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 내에 책임분담을 주었습니다. 여러분 중에 책임분담을 완성한 사람 있어요? "나는 縱的인 하나님을 영원히 갖고 있는 사람이야! 하나님과 나와는 사랑으로 완전히 하나된 관계야! 하는 사람, 있어요?

 

그게 먼저예요. 종적인 것이 먼저라구요. 그다음 횡적으로 완전히, ···남자 여자도 완전히 끊을 수 없는 사랑권을 가졌으냐 이거예요.

 

천국은 어떤 사람이 들어가느냐? 責任分擔 完成해서 成熟해 가지고 縱的인 사랑이 하나되고 橫的인 사랑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우주를 자기 사랑 가운데 품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이 땅 위에 살다가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렇게 해서 천국에 들어간 사람이 있어요? 여러분 속에 하나님이 들어와 있고 여러분 속에 사랑하는 이상적인 남성이면 남성이 영원히 들어와 있고 그 남성과의 관계에서 주관받을 수 있는 만물이 여러분 속에 들아와 있어요? 사랑 가운데 들어와 있어요? 

 

요 원칙을 알았어요? 참된 사랑 가운데는 뭐가 들어와 있다구요? 뭐가 들어온다구요? 뭐가 점령된다구요? 첫째는 하나님을 占領해야 합니다. 그다음에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점령해야 됩니다. 셋째는 만물을 점령해야 됩니다. 그게 따로따로가 아니라 하나에 달려 있다구요. 한꺼번에 달려 있다구요.   

 

* 통일교회에서 책임분담이라는 말을 누가 만들었나요?  누가 發見했나요? 나는 발견한 것이지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러면 내가 그걸 발견하기 전에 그 말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있었습니다.) 언제부터? 太初부터예요. 이 법은 永遠한 法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 인간의 책임분담이라는 말이 내가 있기 전부터, 내가 있는 시대, 내가 떠난 후까지 영원히 남을 수 있는 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무니 moony 가운데는 지금 그 말을 잊어버린 사람이 있을 거라구요. "인간 책임분담이라는 말이 무엇 때문에 필요하겠어? 뭐가 필요해?" 하는 이따위 수작을 하는 패들이 있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적인 동시에 그 사랑이 절대적인 책임분담 위에 서지 않고는 그 사랑을 못 찾아요. 절대적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침에 밥 먹는 것과 사는 것을 생각하는 것보다 이게 더 근본입니다. 책임분담이라는 말은 선생님이 발견했지요? 발견했는데 여러분들같이 그냥 앉아 가지고 책임분담이라는 말을 발견한 거예요? 鬪爭해 가지고 發見한 것입니다. 이것을 발견하게 되면 사탄 세계는 완전히 무너지기 때문에 사탄은 감추어 놓고 덮어 놓고, 그저 산을 갖다 놓고 태산같이 해서 그걸 전부 숨겨 놨다는 거예요. 

 

책임분담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間接주관권과 直接주관권이 연결되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연결될 수 있지, 그게 없으면 다 無效예요. 그러니 우리는 책임분담을 완성한 사랑의 實體, 사랑의 化身이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 가정을 사랑하고 만 우주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건 천국 들어가는 공식이에요.

 

만일에 여러분들이 책임분담을 못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놓으면 그 아들딸이 참소하는 거예요. "당신은 왜 책임분담을 완성하지 못하고 나를 낳아 놨소?" 하며 참소한다구요. 책임분담을 완성하지 못하고서 애기를 낳을 수 없어요. 애기를 가질 수 없습니다. 남자는 아내를 가질 수 없어요. 자기 소유물을 가질 수 없어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49-320 자, 여러분들에게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책임분담 위에서 살고 싶어요, 책임분담 아래에서 살고 싶어요? 어디서 살고 싶어요? 위에서 살고 싶은 게 원칙입니다. 그 이하에서 사는 사람들은 모두 낙제입니다. 쓰레기통이에요. 그건 지옥 가야 됩니다. 확실하다구요.

 

* 예수님이 책임분담 위에 못 섰기 때문에 책임분담 위에 서기 위해 다시 와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뜻을 위해서 십자가를 져 봤어요? 자진해서 졌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자진해서 미국 감옥에 들어갔어요, 강제로 들어갔어요? 사탄 세계의 감옥 문이 전부 다 이 아래에 있다구요. 그걸 무서워하는 사람은 지옥에 갑니다. 하나님과는 상관없습니다. 이걸 차 버리고 올라가야 됩니다. 

 

* 책임분담을 완성한 곳에는 지옥이 있나요, 없나요?  (없습니다.) 왜? 어째서? 거기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사랑권내에 서 있으니 지옥이 있을 수 없어요.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이 시작되는 거예요. 하나님 혼자만의 사랑이 이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종적으로는 안 됩니다. 종횡을 중심 삼고 우주 가운데 구형화된 소유권 내에 들어가야만 된다는 거예요.     

 

149-322 천국에 들어가는 데 문지기가 무엇을 물어보느냐? 책임분담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당신은 책임분담을 다 했어요?" 그러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에는 절대 천국 갈 사람이 없는 거예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복귀 섭리를 중심 삼고 아담, 예수, 재림 시대를 거쳐 3차 아담을 세워 가지고 책임분담 기준을 격파하기 위한 운동을 지금까지 해 나오는 거예요.

 

* 지금 모든 종교인들이 종교를 믿는 것은 전부 다 책임분담을 해서 천국 가려고 그러는 것인데 사탄은 모든 종교인들을 다 한꺼번에 불살라 바치더라도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인류 앞에 내줄 수 없다는 거예요. 사탄은 이렇게 생각해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이 종교인들을 다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책임분담을 찾아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 이런 사탄을 붙들고 책임분담을 奪取해 왔기 때문에 인류가 살 길이 생긴다는 거예요 이거 누가? 참부모예요. 참부모가 그런 거예요. 

 

* 자, 통일교회 믿고서 천국 갈 자신이 있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책임분담을 완성했으냐 그거예요. 문제는 거기서 걸리는 거예요.

  

* 개인 책임분담 시대가 있고 한꺼번에 다할 수 없으니  가정 책임분담, 종족 책임분담, 민족 책임분담, 국가 책임분담, 그다음엔 세계 책임분담, 하늘 책임분담, 하나님 책임분담으로 여덟 번의 과정을 거쳐 나가야 돼요.

 

149-329 예수님에 대해서 말하기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지금 선생님에 대해 가지고 "세상 책임분담이라는 짐을 지고 가는 레버런 문을 봐라!" 하는 것과 비교해 볼 때 어떤 게 쉽겠어요? 책임분담이 더 어려운 거예요. 사랑의 十字架의 길이에요. 사랑의 십자가의 길.

 

선생님 앞에는 원수가 많아요. 원수가 많지만 원수를 잊어버리기를 밥 먹듯이 했다는 거예요. 좋은 일을 하고 잊어버리기를 동네 지나가듯이 해버렸다는 거예요.

 

만일에 책임분담을 내가 했다는 생각이나 그다음에 내가 선을 행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더 이상 길을 못 가는 거라구요. 거기서 만족하고 머무려고 하지 더 이상 가려고 하지 않아요. "아직까지 안 했다, 안 했다, 못 했다, 못 했다"는 생각을 했다는 거예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가야 된다는 생각을 했다는 거예요 

 

9. 신이 없다고 단정할 수 있는 내용도 된다. 

 

1983.12.11(일) 본부교회. 인간 책임분담과 우리의 갈 길.

130-18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만 년 역사를 통해 가지고 인류를 이끌어 나왔는데 어찌하여 선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세계로 이끌어 가지 못하고 終局에 와서는 이와 같이 낙망과 절망의 세계로 향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됐느냐? 이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신이 없다고 단정할 수 있는 내용도 되는 거예요. 신이 없다면 우리 인간들이 바라는 이상이라든가 혹은 평화의 세계, 인간들이 추구해 나가는 유토피아적 내용이 미래에 가능한 것으로 인간들 앞에 맞아질 것이냐? 


* 지금까지 오랜 역사 노정을 통해서 생각하는 사람 혹은 무수한 철인들이 그와 같은 세계를 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미달해서 현재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될 때 미래에 우리에게 그런 희망의 세계를 가져다준다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 하나 하나님이 계신다면 가능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어찌하여 전지전능하신 권한을 가진 그분이 지금까지 이와 같이 무력한 역사 노정을 걸어 나오지 않으면 안 되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 제시한 책임분담이라는 말은 무력한 입장에 계신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고 역사시대에서부터 지금까지 인류가 추구해 나온 이상적 방향의 길을 새롭게 승화시킬 수 있는 내용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 1972.10.22(일) 한을 남긴 책임분담. 전본부교회. 

063-320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책임분담이라는 말을 합니다. 인간이 보다 가치 있는 내용을 지닐 수 있는 것도 이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우리는 원리를 통해서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을 완수했더라면 우리에게는 한이라는 말이 남아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책임분담을 다하지 못한 연고로 우리의 역사 과정에는 한스러운 이런 길이 남아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만일에 책임분담을 완수했더라면 인간과 천사 세계, 전 피조세계는 기쁨과 영광 가운데서 하나님의 주관을 받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이 원칙이었다는 것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책임분담 미완성으로 말미암아 사탄 세계가 형성되었고 이 땅이 사탄 주관권내에 남아졌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임분담 미완성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수고의 길을 지금까지 거려 나오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는 것입니다. 

 

063-320 이 책임분담이라는 것은 어느 시대나 어떠한 개인이나 혹은 어떠한 민족이면 민족 어떠한 세계에도 남아져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한 개인을 중심 삼고 볼 때 이 책임분담이라는 과제가 자기 생애를 중심 삼고 언제나 앞에서 이미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책임분담을 완수하면 개인으로서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요, 책임분담을 완수하지 못하면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개인으로서의 인생길을 완전히 가려야 갈 수 없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책임분담은 물론 생애 노정에 전개되어 있지만 우리 하루하루의 생활 가운데서도 여러분이 보고 듣고 혹은 느끼는 일체의 생활 가운데서도 책임분담을 해야 할 인연이나 환경을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 만일 살아생전에 이 책임분담을 완성을 하지 못하게 될 때는 이것은 영원한 참소의 조건으로 남아집니다. 저 세계에 가서도 이 책임분담의 요인은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에서의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것은 한 많은 요인을 갖고 있는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우리는 생각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