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1.31(금) 한남동. 탕감복귀 노정에 있어서의 책임분담.
- 카프와 익사 중심 회원.
139-239 사랑을 중심 삼고 보다 차원 높은 내용을 가진 종교일수록 높은 종교요 사랑의 이상을 전부 완성할 수 있는 내용을 교리로 가르쳐 주는 종교가 최고의 종교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논리가 형성되는 거예요.
그래서 역사 시대의 종교를 보게 될 때 말이에요, 불교는 법을 제정하고 있습니다. 인격적인 신을 몰라요. 사랑을 논하려면 인격적인 신이 아니고는 안 돼요. 알겠어요?
*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한 것은 위대한 발견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발견했다는 사실은 지금 선생님이 말씀하는 하나님을 내적 아버지와 외적 아버지로 보고 실체에 일치하는 사랑으로 통일적인 권한을 만들려고 하는 그 기준, 확실히 이 기준까지는 발견 못했지만 그런 내용을 암암리에 해명할 수 있는 표제를 걸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 인류 역사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을 처음으로 받고 비로소 태어난 그게 독생자라는 거예요. 그게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게. 그래서 예수가 훌륭한 분인 것입니다. 위대한 발견을 했어요.
1. 하나님은 종적인 참부모.
- 아담 해와는 횡적인 참부모.
▣ 1990.2.5(월) 리틀엔젤스. 참사랑과 걸작품.
- 고희 기념 미술전 작가 초청 오찬회.
198-302 하나님이 누구냐? 참사랑을 중심 삼고 타락하지 않은 부모가 생겼더라면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우리 아버지입니다. 무슨 아버지예요? 종적인 아버지입니다. 참사랑을 중심 삼은 종적인 내 아버지가 하나님입니다. 이건 틀림없는 말입니다. 위대한 발견입니다.
그 종적인 하나님 앞에 100% 90도를 갖출 수 있는, 본연의 참사랑을 중심 삼고 완성해야 했던 인류의 참부모인 아담 해와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에 횡적인 부모의 사랑, 부모의 생명, 부모의 혈통이 합해져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고, 천지합덕이 되어 가지고 조화의 열매로 맺히는 것이 나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는 종적인 내가 있어요. 하나님의 종적인 사랑을 이어받은 종적인 내가 양심입니다. 그다음에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중심 삼고 태어날 수 있었더라면 그렇게 태어날 수 있었던 횡적인 내가 몸입니다.
이 둘은 절대적으로 화합합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90각도가 틀어졌다는 것입니다. 그 틀어진 각도를 다기 맞추기 위한 것이 종교의 노력입니다.
2. 독생자. 예수
-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여호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불렀다"
▣ 1987.5.17(일) 우리들은 복귀의 길을 가는 하늘의 용사가 되자. 청평.
- 36가정, 72가정, 124가정 특별집회.
164-256 그래서 예수의 가르침을 보게 되면 예수는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라고 했어요. 우리 인간, 아무것도 모르고 타락한 인간들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것을 발견했다는 위대한 사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 독생자다" 라고 한 사실, 독생자라는 이름이 지상에 나타났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수천 년 탕감 역사를 거쳐 나오는 데 있어서 희소식 중의 희소식이다 이겁니다.
3.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는 것은 위대한 발견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직접적인 천지와의 관계를 딱 맺고 출발하는 거예요.
▣ 1974.12.31(화) 중앙수련원. 뜻의 완성과 우리의 사명.
- 참부모님 귀국 환영집회.
074-224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직접적인 천지와의 관계를 딱 맺고 출발하는 거예요. 그리고 나중에는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에 대해서까지 결론을 지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과 인간이 부자의 관계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결론이에요. 하나님과 인간이 부자의 관계라는 결론을 지었다는 사실은 위대한 발견이에요.
그러면 인간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부모와 더불어 가야 된다는 거예요. 부모와 더불어 살아야 된다, 죽더라도 부모와 더불어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2) 사람의 욕망이 어디까지 올라가느냐? 하나님이 인간에 대하여 바라시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 1971.2.17(수) 성북교회. 참된 인생길.
- 서울 9 지구 야간 순회.
041-281 사람의 욕망이 어디까지 올라가느냐? 남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여자는 하나님의 딸이 되는 곳까지 올라갑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신 것을 생각하게 될 때 하나님이 인간에 대하여 바라시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딸이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싶다고 한다면 하나님이 싫다고 하시겠어요? 여기까지 찾아와서 사랑받는 아들딸이 되겠다고 하니 고맙다고 하시겠어요?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고맙다고 생각하겠어요, 안 고맙다고 생각하겠어요?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공으로서 어떤 자리에서 인간과 관계를 맺으려고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어떤 자리에서 인간을 대하고 싶어하실 것이냐 할 때에 하나님 자신도 인간을 최고의 자리에서 대하고 싶어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불가피한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 최고의 자리가 어디일 것이냐?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자리는 우리 인간도 요구하는 자리일 것이기 때문에 그 자리는 아들딸의 자리요, 그 자리는 아버지의 자리일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자리에서 상봉할 것이냐? 하나님과 인간이 찾아 나가는 그 길에 있어서 사랑을 최고로 원하는 부자의 자리를 떠나서는 서로 만나 기뻐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나서 기뻐하실 수 있는 단 하나의 자리는 아들과 딸의 자리요, 아버지의 자리라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오늘날 기독교에서 막연하지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는 것은 위대한 발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간과 신이 상대적인 관계를 중심 삼고 비로소 인연지어질 수 있는, 상봉할 수 있는 첫 기점이 어디냐 하면 부자의 관계를 맺은 자리인 것입니다. 이것을 부정할 수 있어요?
만약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었으면 어떻겠어요? 아버지와 아들은 부자의 관계지요. 아버지는 위에 있고 아들은 아래에 있다는 것입니다. 상하관계입니다, 상하관계.
* 그럼, 아들이 아버지보다 못하기를 바라는 집안이 있다면 그 집안은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망하는 거예요.
* 그래, 자식이 아버지에게 "내가 아버지보다 못하면 되겠습니까?" 하면 아버지가 "예끼 이놈!" 하겠어요, "오냐, 그래라" 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후자를 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상하 관계뿐만 아니라 너와 내가 같을 수 있는 자리라고까지 생각하면서 나오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너와 내가 같은 자리에 있다, 네가 아래도 아니요, 내가 위도 아니다. 너와 내가 같은 자리에 있다." 할 수 있는 자리까지 우리 인간을 올려놓으려고 하시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이 고마운 분이요, 안 고마운 분이요?
* 통일교회 문 선생이 생애를 바쳐 헤치고 헤쳐 들어가 보니 이러한 우주의 근본이 있더라는 겁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3) 하늘부모님은 내적 부모, 아담 해와는 외적 부모.
▣ 1986.1.31(금) 탕감복귀노정에 있어서의 책임분담. 한남동.
- 원리연구회, 국제기독학생회.
139-239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한 것은 위대한 발견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발견했다는 사실은 지금 선생님이 말씀하는 하나님을 내적 아버지와 외적 아버지로 보고 실체에 일치하는 사랑으로 통일적인 권한을 만들려고 하는 그 기준, 확실히 이 기준까지는 발견 못했지만 그런 내용을 암암리에 해명할 수 있는 표제를 걸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 그래서 예수가 이 땅에 와 가지고 말이에요, 나는 독생자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내 진짜 아버지인데 사랑을 해도 나를 먼저 사랑하지 나를 두 번째로 사랑할 수 없는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독생자가 그거 아니에요? 인류 역사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을 처음으로 받고 비로소 태어난 그게 독생자라는 거예요. 그게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게. 그래서 예수가 훌륭한 분인 것입니다. 위대한 발견을 했어요.
4. 하나님은 자식이 더 잘나기를 바란다.
5. 영원한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그가 영원하기를 바란다.
▣ 1974.12.7(토) 샌프란시스코 훼어몬트호텔. 위하여 사는 세계.
- 희망의 날 만찬회.
074-162 "하나님은 절대적이시고 우주의 모든, 뭐 부러우신 것이 없고 원하실 것이 없지만 당신은 어떻소? 당신의 상대와 당신의 아들딸이 당신보다 잘나기를 원하오?" 하게 되면 하나님은 "나도 너희를 닮았다" 하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 이렇게 생각해 볼 때 하니님은 오늘 우리 인간 자체를 대해서 "인간들이 자기보다도 낫기를 바라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오늘 저녁 여기에 여러분들이 처음 왔지만 요것만은 하나님 자신보다도 내가 낫기를 바라는 그런 하나님이라는 발견은 위대한 발견이라구요. 좋은 선물이라구요. 그것은.
그러면 여러분들,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오늘날 우리 타락한 인간들, 악하다고 하는 이 사람들까지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대상이나 아들딸을 대해 가지고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그들이 잠깐 있다가 없어지기를 바라지 않고 영원하기를 바란다" 이거예요.
여기서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그가 영원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가장 이론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 1975.4.14(월) 서울 장충체육관. 인류의 새로운 장래.
- 희망의 날.
077-261 오늘날 우리 인간은 자기의 가치를 형편없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 하나야 이거 무가치한 것이다." 동물과 같이 자기를 취급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참석하여서 한 가지 기억해 주기를 바라는 것은, 하나님은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보다 잘나기를 바란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돌아간다면 이는 위대한 발견이 아닐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당당한 인간의 본연의 가치를 회복하는 데에서만이 참다운 사랑의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이 생길 것이요, 참다운 이상과 참다운 행복과 참다운 평화의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의 신학자들은 창조주와 피조물은 대등한 자리에 설 수 없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 그 사랑을 해서 뭘 하자는 거예요? 또한 우리는 하나님을 이상적 하나님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 이상적이면 뭘 해요? 혼자서 행복할 수 있어요? 혼자서 무슨 평화니 자유니 하는 것이 있을 수 있어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우리 인간은 본연의 가치를 상실했기 때문에 그렇지 본연의 가치를 지녔더라면 하나님이 높일 수 있는 인간이 되었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 오늘날 우리 타락한 인간들 중에 사랑하는 대상의 존재가 1년이나 혹은 10년쯤 있다가 사라져 바뀌기를 바라는 그런 사람이 있어요? 사랑을 중심 삼고 대상은 영원이에요. 영원, 영원불변이에요. 보다 차원 높고 절대적이고 유일적인 자리에서 불변하며 절대적인 사랑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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