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7.6.4(일) 탕감이 가는 길. 전본부교회.
018-154 사람은 죽어서 탕감 조건을 세우는 사람도 있고 살아서 탕감 조건을 세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역사 과정에 있어서 수많은 선지선열들이 왔다 갔지만 탕감 조건을 세우는 데에 있어서는 죽어서 세운 사람이 있고 살아서 세운 사람도 있습니다.
충성이 천상에까지 사무치게 하고 반대하던 사탄까지도 눈물 흘리게 만들면 사탄이 못 친다는 것입니다. 사탄도 본래는 천성의 인연을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자기가 한 일을 뉘우칠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탄이 자신도 모르게 눈물 흘리는 감정을 가지게 되면 그 사람은 살아서 탕감 조건을 세우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살아생전에 사탄으로 하여금 스스로 회개하는 감정을 불어일으켜 주지 못하는 사람은 탕감복귀노정에서 중심인물로 등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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