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수감사절 참어머님 말씀 2021년 11월 25일 18:00
만찬 터키, 맛있게 먹었어요? 아마 여러분들은 내 의상에 대해서 의아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을 거예요. 내가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만나려고 생각하면서 옷장을 열었어요. 그런데 이 옷은 오래된 옷이에요. 미국에서부터 입었던 옷인데 가만히 있어도 반짝반짝 빛나요. 그런데 열심히 움직이면 더 찬란하게 빛나요.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내가 여러분들에게 보여 주고 싶었어요. 실감하게 하고 싶었어요. 아까 황 총장도 환경창조라고 얘기를 했는데 하늘부모님의 천지창조의 꿈은 지상에서 이루고 싶으셨어요.
우리 통일교회 60년 역사는 광야 노정이었어요. 정착도 안 되고 안착할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참부모에 의해서 기원절 새 나라가 출발이 됐어요. 천일국이 그리고 그 천일국이라는 나라 안에 중심으로 있어야 할 분은 물론 하늘부모님이시고 참부모님이시고 참자녀 축복가정 여러분들이에요.
지금까지 6천 년간 타락한 인류로서는 꿈꿔 보지도 못한, 그러나 참부모에 의해서 새 시대 새 역사 천일국이 열린 거예요. 그리고 천일국 백성의 자격을 갖추는 축복을 받았어요 뭔가요? "천보"이지요?
그래 지난번에 내가 뭐라 그랬어요? 승리한 천보가정은 '영원히 시들지 않는 천보의 꽃이라 했지요? 그 꽃들이 아시아 태평양 문명권 시대에 천보의 강한 주류를 타고 전 세계 대륙과 여러 나라들에 수 없이 많은 천보의 꽃들이 피어난다!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데 있어서 중심축이 있어야 되잖아요? 참부모를 탄생시킨 이 나라가 깨어나야 돼요. 일어나야 돼요.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돼요.
아까 안호열 본부장도 얘기 했듯이 할 수 있는, 했어야만 하는 것을 표현 못하고 말 못 해서는 안 돼지요?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 알려야 하잖아요? 보여 줘야 하잖아요? 이제는 내가 말했잖아요! 당당하게 참부모를 알리라고!
특히 이 천일국 9년을 맞고 새로운 7년 노정을 가는 데 있어서 과거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행동한 그런 자세로는 안 돼요. 여러분은 모르지만은 하늘 섭리는 지상에 내 나이가 이제 뭐 적지 않은 팔십을 바라보는데 하늘부모님의 꿈은 지상에서 참부모와 함께 자녀들을 품고 살고 싶으신 것이 소원이고 꿈이에요. 그것을 실현시켜 드릴 수 있는 환경을 독생녀 참어머니가 만들어 가고 있어요.
이제 2023년이면 천원궁 천일성전을 하늘부모님 앞에 봉헌해드려요. 그 말은 이렇게 하늘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이때에 책임을 지고 일을 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뭘 주저해요? 왜 주저해요? 당당하게 나서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이제 참부모와 독생녀 참어머니와 일심 일체가 되어 나아가게 될 때 여러분이 모르는 열 배 백 배의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가만히 있지 말라는 거예요. 가만히 있어도 여러분들은 세상과 다른 축복받은 자리이긴 하지만 움직이면은 얼마나 찬란한 빛이 날까요?
이제 새로운 시대에 새 옷을 입고 누구도 가지 못한 하늘부모님의 아주 이루 말할 수 없는 천주적인 그러한 힘을 여러분들이 받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제 열심히 움직이는 길밖에 없다. 목표를 향해서 밟고 올라가야 해요. 알겠어요? 그렇게 할 거죠? 그래서 내가 여러분들을 믿고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