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중심인물 책임

책임분담이란? - 5가지.

true2020 2021. 9. 29. 22:44

책임분담이란?

 

1) 따먹지 말라 한 것이 책임분담이다.

 

▣ 1986.1.31(금) 탕감복귀노정에 있어서 책임분담. 한남동.

- 원리연구회와 국제기독학생회.

 

139-242 따먹지 말라 한 것이 책임분담이에요. 따먹지 말라 한 책임분담을 완성했으면 사랑은 자동적이에요. 책임분담을 완성했으면 안 따먹겠다고 암만 입을 다물고 있어도 입을 벌리고 들이 넣어 주는 거예요. 따먹긴 뭘 따먹어요? 그건 뭐 그냥 그대로 먹게 되어 있는대.

 

2) 결혼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인간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되는 것이다.

 

▣ 1997.4.18(금) 제주 국제연수원. 문 씨 한 씨 중앙종친회 특별 수련회.

284-278 인간 5% 책임분담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게 결혼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책임분담을 못해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이 타락권을 넘어서 가지고 책임분담만 하게 되면 하나님의 직접 주관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탄이 손을 못 대는 것입니다.

 

▣ 1991.1.1(화) 제24회 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본부교회.

212-014 책임분담 완성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인간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이니만큼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상대의 자리에서 하나되는 것은 영원한 일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분립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하나된 남자 여자, 아담 해와를 갈라놓을 자가 없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을 부모로 하고, 자식의 관계로 종적인 기준에 묶어진 것을 갈라놓을 자가 없는 것입니다.

 

3) 성숙할 때까지 필요한 것이다.

 

▣ 1990.2.11(일) 종족적 메시아 선포. 제주국제연수원.

198-371 책임분담이라는 것은 성숙할 때까지 필요한 것입니다. 성숙하게 되면, 사춘기에 들어가게 되면 전부 다 끝나는 것입니다. 사랑권내에 들어가게 되면 직접 주관권 내예요. 하나님이자 나고 나자 하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내 마음에 있어요.

 

4) 인간을 완성함과 더불어 인간을 창조한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 1987.10.25(일) 본부교회. 책임분담과 사랑의 기수.

169-045 이 책임분담이라는 말은 인간세상에서는 많이 쓰지 않는 말입니다. 그러나 특별히 통일교회에서는 어떠한 말보다도 중요시하는 단어입니다.

 

통일교회에 있어서 이 책임분담과 탕감이라는 말, 책임분담과 탕감복귀, 이 두 가지를 모르면 역사적인 모든 내용을 깨칠 수도 없고 그릇된 역사 혹은 알 수 없는 미지의 사실을 해결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 중요한 말이 되겠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책임분담이라는 말은 중요한 말입니다. 이 책임분담이 이뤄짐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는 비로소 인간으로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완성된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또 창조주가 있다면 그 창조주가 인간을 완성함과 더불어 인간을 창조한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창조주로서 권위를 세울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하다구요. 사람이 책임분담을 완수했다는 그 입장은 하나님의 모든 창조이상을 완성할 수 있는 결과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시작서부터 끝까지 모든 문제들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말씀인 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책임분담 완성을 위해서 우리 인간이 가야 할 길은 결과 주관권과 직접 주관권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원리에서 배웠습니다. 결과 주관권 내에서 직접 주관권 내로 넘어가는 데 있어서는 인간의 책임분담의 소행이 필요한 것입니다. 책임분담이 성사됨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이 바라는 모든 소원성취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소원성취의 내용이 뭐냐? 남자의 소원성취나 여자의 소원성취의 내용은 사랑의 결속입니다. 사랑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소원하는 모든 소원 성사가 사랑으로 말미암아 귀결된다면 그 귀결된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창조 이상도 귀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창조한 목적도 결국은 사랑 때문입니다. 아담이 생겨난 것도 사랑을 위해서, 여자가 생겨난 것도 사랑을 위해서입니다.

 

169-046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이 가야 할 최후의 목적은 사랑의 완성입니다. 그 사랑 완성이라는 것은 인간만의 완성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을 중심 삼고 하나님과 더불어 일체화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5) 종적 사랑과 횡적 사랑 연결.

 

1988.2.21(일) 한남동. 하나님의 심정권을 상속하는 일.

- 제2차 원리, 승공 강사 수련 끝난 후.

 

173-285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이 현현하게 될 때, 사탄은 나타나지 못하는 거예요. 그것이 책임분담 완성입니다.

 

책임분담을 완성했더라면 간접주관권과 직접 주관권에 있어서 사랑의 인연이 맺어지는 거예요. 거기서 종적 사랑과 횡적 사랑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그 縱橫의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의 혈통적 因緣이, 血緣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핏줄이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그 핏줄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하나된 종횡의 사랑과 인연돼 가지고 태어난 그 핏줄은 사탄이 干涉할 수 없는 거예요. 사탄과 인연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 심정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순수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은 본연의 전통적 혈통을 이어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라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태어난 뿌리가 어디냐? 사탄세계입니다. 뿌리가 하늘이 아니에요. 사탄 세계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뿌리와 줄기와 가지는 사탄을 중심 삼고 돼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개인을 넘어서 가정과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영계까지 연결돼 있는 거예요. 이것은 지상에서부터 영계까지 또 역사적으로 인류 전체에 연결돼 있습니다.

 

그 사탄의 혈통적 뿌리로 인연된 권내에 있는 악 심정권, 그것이 타락한 심정권입니다. 이것은 지상에서부터 영계까지 또 역사적으로 인류 전체에 연결돼 있습니다. 그 뿌리가 달라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

 

173-287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을 통해 가지고 장자를 복귀하려는 것도 무엇이냐 하면 본연의 혈통의 자리를 찾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본연의 혈통의 자리를 이어받기 위해서 어머니 배 속에 다시 들어가야 돼요.

 

장자 복귀해 가지고 뭘 하자는 거냐? 장자의 악한 혈통을 통해서 낳은 것이 사탄의 뿌리가 됐기 때문에 아벨 혈통을 통해 가지고 아벨적 기준을 중심 삼고 어머니 배 속에 다시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