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중심인물 책임

하나님이 책임분담을 주신 이유. - 3가지.

true2020 2021. 9. 29. 22:46

하나님이 책임분담을 주신 이유.

 

▣ 원리강론 60

인간이 그 자신의 책임분담을 完遂하여서만 완성되도록 창조하신 것은 인간이 하나님도 干涉할 수 없는 그의 책임분담을 완수함으로써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創造性까지도 닮게 하여 하나님의 창조의 偉業에 加擔케 하심으로써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을 주관하시듯이 인간도 創造主의 立場에서 萬物을 主管할 수 있는 主人의 權限가지도록 하시기 위함이었다. 인간이 만물과 다른 점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1) 성장기간

- 성숙하기를 기다리기 위해서이다.

 

▣ 1984.7.10(화) 책임분담. 벨베디아.

- 축복가정 2세 21일 수련 마지막 날 수련생 소감 발표 후 말씀.  

 

133-106 왜, 어째서 하나님이 책임분담을 주었어요? 책임분담을 주었기 때문에 따먹지 말라고 한 거예요. 책임분담을 안 주게 되면 지어 놓자마자 애기 때부터 사랑하라 하는 것이 된다 그거예요. 알겠어요? 사춘기가 없다 이거예요.

 

원리 주관권이라는 것이 없어 가지고는···. 사춘기라는 사랑의 성숙 기간이 있어 가지고 서로서로가 상대성을 알고 활동할 수 있는 작용이 나와야지. 안 그래요?

 

하나님이 책임분담을 왜 세웠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성숙기인 사춘기까지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그걸 없애 버리면 나면서부터, 어린애 때부터 결혼해야 되게? 결혼할 줄 아나? 결혼이 무언지 알아요?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성숙기라는 기간을 두어 가지고 클 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여자면 여자의 모든 기관이 완성되고 사지백체가 다 성숙하고 남자도 마찬가지로 성숙해야 돼요.

 

아, 메뚜기들도 전부 성숙해 가지고 그러고 있는데 왜 사람이 모르겠어요? 자기 나름대로 자기 상대를 찾아갈 수 있다구요.

 

아담 한 사람밖에 없고 해와 한 사람밖에 없고 그 둘이 재미있게 한 동산에서 자라고 있는데 어디로 가겠어요? 그때는 아담이 해와 손을 만지면 보들보들하거든. 그리고 해와는 남자 손을 만질 때 엔센 게 맛이 좋거든. 좋게 되어 있다구요. 사랑하지 말라고 해도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때는 사랑하라고 가르쳐 주기는 뭘 가르쳐 줘요? 그때까지 기다렸으면 되는 거예요.

 

그때까지 못 가고 성숙하지 못할 때에 이것이 깨졌으니 문제가 되는 거지요. 그거 알맹이가 전부 다 ···. 알맹이 없는 밤송이 알지요? 8월 보름 때면 밤알이 영글어 가지고 누가 따먹더라도 밤알이 나오게 되지. 그와 마찬가지로 영글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 가지고 그 모양은 같은데 까 보면 까풀만 연장되어 있고 알맹이가 하나도 없다구요.

 

형태는 마찬가지지. 그렇지만 사랑의 씨를 깃들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본질적 사랑과의 인연을, 본질적인 나무 전체 요소와의 관계를 못 맺었기 때문에 그것이 뭐라고 할까. 숫밤송이가 된 거라구요. 알겠어요?

 

왜 책임분담 기간을 두었느냐 이거예요. 왜 두었다구요? 성숙하기를 기다리기 위해서예요. 성숙했을 때 사랑의 힘이라는 것은 ···. 여자와 남자가 둘이 합하게 될 때는 내가 엊그제도 얘기했지만 더 커지는 거예요.

 

2) 동등한 가치권을 부여하기 위해서이다.

- 하나님의 창조성까지 닮게 하여 하나님의 창조의 위업에 가담케 하기 위함이다.

- 인간도 창조주의 입장에서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주인의 권한을 가지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3) 인간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威信을 세워 주기 위해서.

 

1986.3.16(일) 책임분담과 탕감복귀. 전주교회.

143-77 책임분담을 왜 주었느냐? 그것은 인간에게 무한하고 고귀한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창조의 위업에 가담시키기 위해서 준 것입니다.

 

만약에 인간에게 책임분담을 부여하지 않았다면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대할 수 있는 대상의 자리에 설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100% 만들어 주면 안 된다는 거예요. 95%는 하나님이 만들고 5%는 인간 자신이 책임을 하는 거예요. 그래야 100%를 채우는 데 있어서 협력자로서의 동등한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절대적인 주체인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상대적인 자격을 갖춘 자리에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사랑 이상을 형성할 수 있는 거예요.

 

* 책임분담이 없다면 우리 자체로서는 하나님의 사랑 이상을 대등한 자리에서 받을 만한 위신을 세울 수 없어요. 위신을 세울 수 없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威信을 세워 주기 위해서 책임분담을 설정한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고서는 오늘날 역사를 풀 수 없어요.

 

*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이 책임분담이라는 거예요. 책임분담! 책임분담을 반드시 완성해야만 하나님의 직접 주관권 내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무엇을 해야 된다구요? (책임분담)

 

* 왜 탕감해야 되느냐? 인간에게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완성해야 할 책임분담을 스스로 깨뜨려 버렸기 때문에 그 부여된 책임을 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이기고 사탄을 주관하는 자리에 서서 당당코 사탄 세계의 반대 환경을 제거시킨 그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탄은 떨어지는 거예요.

 

* 인간이 책임한다는 것이 무엇이냐? 어떠한 어려움, 어떠한 수난길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 점이 타락한 인간의 최대의 소원이에요. 아시겠어요?

 

직접주관권은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될 수 있는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그 자리에 들어가면 타락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 되었는데 누가 뗄 수 있어요? 뗄 수 없다구요.

 

1986.1.31(금) 한남동. 원리연구회. 국제기독학생회 중심 회원.

- 탕감복귀노정에 있어서의 책임분담.

 

139-230 완성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책임분담을 해야 됩니다. 책임분담. 인간에게는 책임분담이 있다구요. 하나님이 인간에게 책임분담을 준 목적은 뭐냐? 창조의 위업에 동참시키기 위해서입니다. 95%는 하나님이 만들고 5%는 인간이 만듦으로 말미암아 인간을 창조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만이 창조하지 않고 인간도 스스로 창조했다는 조건이 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동등한 가치권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 책임분담이에요. 이게 위대한 거예요. 인간만이 책임분담이 있다는 것입니다.

 

1980.10.4(토) 미국. 天勝日.

109-65 그러면 인간에게 책임분담을 왜 주었느냐?

 

* 창조의 위업에 가담할 수 있는 권위를 주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대상적인 가치를 부여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건 놀라운 사실입니다.

 

1981.11.4(수) 중앙수련원. 홈 처지 통한 종족 기반 구축.

- 430가정 이상 동원 집회에서.

 

115-65 인간 책임분담이 없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인간 책임분담을 왜 주었다구?

 

* 여러분이 하나님의 창조의 위업에 가담해야 된다구요. 원래 타락하지 않았어도 그런 책임은 있다구요. 타락해 가지고 인간 책임분담이 설정된 것이 아니고 타락하지 않아도 인간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으로서 완성할 수 있는 하나님이 95% 창조 이상적 형태를 다 갖추었더라도 자기의 5% 책임을 완수해야 되는 거예요. 인간 자체의 완성을 하나님만이 시키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거기에 보태 가지고 완성해야 되는 책임이 있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았더라도 또 원리의 절대성이란 것이 있습니다. 원리란 것은 용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가야 합니다. 죽어서도 가야 된다 이거예요. 영원을 두고 가야 됩니다.

 

하나님 자신이 이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복귀섭리의 노정에서 수난길을 갈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그렇게 제정해 왔기 때문에, 책임분담적 한계선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코에 걸려 가지고 지금까지 인간을 복귀하기 위한 수많은 수난의 길을 걸어온 거예요.

 

그 책임이란 것은 하나님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인간과 공동으로 책임지고 있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아도 그렇다 이겁니다.

 

1970.2.8(일) 나는 이렇게 했습니다. 전본부교회.

28-268 신앙길에서는 어느 限界線까지는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내 일체의 것을 犧牲하는 한이 있더라도 어느 限界線까지 넘어가서 "이제는 내가 죽더라도 이 이상 내려가지 않는다"고 자기 스스로 마음에 다짐하게 될 때에 자신을 가질 수 있는 자리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마음을 못 놓는 것입니다.

 

자고 싶으면 자고 먹고 싶으면 먹고 가고 싶으면 가고 오고 싶으면 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확실한 실적을 가지고 "했습니다!" 하는 그 사실이 영원한 것으로 남아져야만 그것이 영원한 세계에서 자기의 재산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자기가 집을 짓다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인계해서 완성시켰다면 누가 지었느냐 할 때는 나중에 완성시킨 사람이 지은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집을 짓는 데에 백 사람이 동참했다 하더라도 맨 나중에 완성시킨 사람의 것이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다가 그만둔 사람은 모두 다 삯꾼밖에는 안 됩니다. 그러니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나깨나 나는 이렇게 합니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원리를 알고 보면 원리관은 현실을 부정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가르침이 이렇기 때문에 “나는 이렇게 해 나왔다!" 할 수 있는 실적이 필요합니다. 거기에는 변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가 봐주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협조도 받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100% 협조해 준다 해도 인간 책임 5%는 비어 있는 것입니다. 그 비어 있는 5%를 중심 삼고 사탄이 인간을 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는 하나님의 협조도 바라지 않아야 합니다. 독자적으로 가야 하는 길입니다.


이것은 창조의 능력을 갖고, 최고의 절대적 승리의 권한을 우리에게 부여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창조 원칙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아무리 하나님의 능력이 투입되었다 하더라도 내가 하는 것입니다. 부모도 소용없고 자식도 소용없어요. 다 내가 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부모 앞에 할 말이 있고 자식한테 할 말이 있는 것입니다.

 

*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만이 홀로 남아졌을 때에도 협조받으려고 하지 않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런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도 찾고 있어요.

 

1983.12.11(일) 인간 책임분담과 우리의 갈 길. 본부교회.

130-19 하나님이 인간에게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왜 줬느냐? 그것은 하나님이 95%를 전부 창조하고, 인간이 노력하여 하나님이 계획하신 창조 원칙에 협조해서 100%의 가치적 기준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에게도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는 데 同參했다는 價値를 주기 위한 것입니다.

 

* 하나님이 100% 완성하지 못한 그 내용이 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니 인간들이 필요로 하는 지식이 필요해서가 아니요, 무슨 돈이 필요하거나 권력이 필요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인간에게 협조받아야 할 내용이 뭐냐? 하나님이 95%를 지으시고 그 분야에 인간 5%를 加擔가담해서 완성시킬 수 있도록 한 그 내용이 뭐냐?

 

* 그 내용은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내용이에요.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내용이라구요. 하나님이 필요로 하니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구요. 하나님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니 인간에게는 두말할 것도 없이 보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이것이 없어 가지고는 만사가…, 하나님의 뜻도 미완성으로 끝나는 것이요, 인간의 유토피아적 이상세계도 미완성으로 끝나는 거예요. 미완성뿐만 아니라 破壞로 끝날 것입니다.

 

* 그럼, 책임분담을 완성한 자리에 선 인간은 어떤 인간이냐? 하나님과 같이 완전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95%를 창조했지만 인간이 100% 창조한 창조물의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인간 완성이자 하나님 창조 위업의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창조 위업의 완성이자 뜻의 완성이요 뜻의 완성이자 하나님의 완성이 된다 이런 말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