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중심인물 책임

소명을 받아 가지고 임명받은 나로서는 그 자리에 가서 죽으면 죽었지, 그걸 이루지 못하게 되면 바라보고 죽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메시아로서 가져야 할 의무입니다.

true2020 2021. 9. 8. 23:22

▣ 1991.10.16(수) 장년 복귀 시대. 한남동. 

- 세계평화여성연합 지도자. 

 

220-147 다리가 후들거리고 쓰러질 수 있는 자리에 가도 "난 안 쓰러집니다. 아버지!" 그럴 수 있는 때가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죽을 수 없습니다. 남들은 다 죽을 수 있지만 난 죽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알고 이렇게 소명을 받아 가지고 임명받은 나로서는 그 자리에 가서 죽으면 죽었지, 그걸 이루지 못하게 되면 바라보고 죽을 수 없습니다. 그 자리에서, 일선에서 쓰러지더라도 쓰러지겠습니다" 이것이 메시아로서 가져야 할 의무입니다. 메시아라는 이름은 숙명적인 이름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뜻을 소명받은 바의 것을 자기의 일선에 남겨 놓고, 자기는 뒤에 돌아가 죽을 수 없습니다. 죽더라도 일선에 가서 죽어야 돼요. 그래야 유언을 남기더라도 내가 남길 것을 아들한테 전수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일터에서 전수하게 되어 있지 집에서 전수하게 안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