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입이 있음에도 말하지 않고 눈이 있음에도 보지 않고 귀가 있음에도 듣지 않고 모든 것을 참고 나가는 것입니다. 분한 일이 있어도 세상과 싸우지 않고 하나님을 붙들었습니다.

true2020 2021. 9. 2. 22:06

▣ 1960.6.19(일) 모든 존재의 목적의식과 하나의 세계. 전본부교회. 

009-319 여기에서 외치는 이 사람은 지금까지 이 민족 앞에 반대를 받았으나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어림없습니다. 두고 보자 이겁니다. 한날을 바라보고 이를 악물고 나가는 것입니다. 입이 있음에도 말하지 않고 눈이 있음에도 보지 않고 귀가 있음에도 듣지 않고 모든 것을 참고 나가는 것입니다. 분한 일이 있어도 세상과 싸우지 않고 하나님을 붙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