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10.14(토) 통일의 용사.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 흥남 감옥 출감 기념일.
063-248 오늘 이와 같이 모여 선생님의 출감을 축하하는데 감옥이면 감옥을 내가 갔다, 남이 가지 않는 길을 내가 왜 나가느냐? 그것은 누구보다도 민족을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나라를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사랑하기에 미쳐 보자! 나라 사랑하기에 미쳐 보자!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미쳐 보자! 이러한 일념에서 지금까지 나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스런 스승의 전통을 여러분이 본받기 위해서, 선생님이 가는 길을 따라가기 위해서, 그 길을 이어받기 위해서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믿고 나오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