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내가 돌아볼 때 부끄럽지 않아요.

true2020 2021. 8. 27. 10:50

▣ 1982.4.18(일) 나는 가겠나이다. 벨베디아.

117-329 하나님은 내가 기도한 것을 다 이루어 주셨습니다. 내가 희망을 가졌던 미국도 이젠 다 끝났습니다. 내가 이제는 남미를 거치고 아프리카를 거쳐서 돌아가야 되겠어요. 그다음엔 영계로 가자 이거예요.

 

내가 돌아볼 때 부끄럽지 않아요. 미국에게도 부끄럽지 않고 한국에게도 부끄럽지 않고 영계의 조상 대해서도 부끄럽지 않고 여러분의 후손 대해서도 부끄럽지 않아요. 그렇다구요.

 

하늘 앞에 돌아가면 "나는 당신이 보내 주신 본연의 뜻을 다 이루었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겠나, 벌을 주겠나 하는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영계의 지옥에 간 사람들을 구원해 주고 내가 벌을 받아야 한다면 "아멘" 하고 받아야 됩니다. 또 상을 준다면 "아멘" 하고 받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