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3.3.4(일) 벨베디아. 아벨의 길
065-325 여러분이 핍박을 받을 적마다,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이 배반해 가지고 핍박할 때 여러분 자체가 저주하기 전에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과 지극히 사랑하는 천사장이 배반한 것을 참고 나오시는 하나님의 심정이 얼마나 놀라운가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경지에 들어가게 될 때 "하나님이 저를 도와줄 수 있는 입장이 못 되어도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저를 위해서 당신이 영계에서 협조하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의 심정을 알 수 있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도와 달라는 기도를 못 했다구요.
선생님은 감옥에 들어가 피를 토하는 자리에서도 "하나님, 나를 도와주시옵소서" 그런 기도를 안 했다구요. "하나님, 걱정 마시옵소서. 내가 할 자신 있습니다. 이 정도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놀음을 해 나왔지 "아이구 어쩌면 좋은가"라고 불평은 해 보지를 않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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