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1.24(일) 소명을 따라서. 전본부교회.
040-107 이렇게 이렇게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다고 해서 그것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자기가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것은 豫約적인 주관입니다. 아담 해와에게 "만물을 주관하라"고 하신 것도 예약적인 주관이었다는 것입니다. 예약적인 주관권에서 실질적인 주관권내로 들어가려면 탕감의 노정을 거쳐야 됩니다. 피어린 투쟁을 통하여 그 대가를 치르지 않고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신앙길에는 용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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