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1.16(토) 참다운 인생길. 마산교회.
039-316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신을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은 발전하는 것입니다. 발전할 수 있는 길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계는 신을 위한 세계로 결말지어지기 때문입니다.
신을 숭배하는 사람은 그 자리에 서 있더라도 발전하는 것입니다. 발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신을 부정하는 사람은 발전이 아니라 퇴보를 합니다.
왜? 신의 세계가 찾아오기 때문에 결국 신을 부정하는 사람의 앞은 점점 막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신의 시대가 즉 신이 목적하는 시대가 자꾸 다가오면 올수록 불리해지니 쫓겨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의 앞길이 막혀 버리는 것입니다.
신을 의지하는 사람들의 소망은 무한한 것입니다. 그러나 신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앞은 캄캄합니다. 신을 의지하는 사람은 죽게 되더라도 내가 신에 의해 죽는다면 "육신 따위는 죽게 해 주소서"라고 하면서 죽음도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을 모르는 사람은 죽을 자리에 가게 되면 당황합니다. "이를 어떻게 할까. 아 이거 한번 해 먹으려고 했는데 모든 것을 팽개치게 됐구만" 하니 캄캄해지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가면 갈수록 막힌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미래의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신을 가진 사람입니다.
아무리 일자무식인 사람이라도 신을 의지하면 미래의 소망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으나 신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리 유식하다 하더라도 덜커덕 병이 나면 깜깜천지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죽어도 신을 믿어야 하고 살아도 신을 믿어야 합니다.
'기도 정성 신앙 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가 악하다고 할 때 그 악한 세계와 상충이 없이 사는 사람은 악한 사람입니다. (0) | 2021.06.01 |
---|---|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하는 심정으로 마음과 몸을 움직여야 한다. (0) | 2021.05.31 |
믿음의 내용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믿는 데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욕심을 내서 믿어야 합니다. (0) | 2021.05.14 |
신앙자로서 제일 중요한 자세는 무엇이냐? 빚진 자의 자세입니다. (0) | 2021.05.10 |
하나님이 가야 할 길 앞에는 원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0) | 2021.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