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6.2.22(일) 전본부교회. 하나님의 협조와 우리의 책임.
084-060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생활에 있어서는 언제나 참고, 이 참음으로써 모든 것을 살피고 경거망동하는 일을 삼가해야(삼가야) 된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살피고 살펴 가면 그 동기는 인간생활을 통해서 반드시 좋은 결과로 나타나지만 경거망동해 가지고 자기 욕심을 중심 삼아 가지고 개인적인 생각에 치중하게 될 때는 엇갈린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을 역사과정을 통해서 우리 인간 조상이 타락했다는 사실을 두고 미루어 보더라도 이것을 우리는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결국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 앞에 지음 받아 가지고 불행한 자리에, 나쁜 운세권 내에 태어난 것이냐? 아니다 이거예요. 좋은 운세권내에서 태어났지마는 결국은 자기 위주해 가지고 전체를, 사방을 돌보지 않고 자기만을 생각하고 그 중심과의 관계도 생각지 않고 자기 위치만 생각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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