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6.5.25(수) 좋은 길. 전주교회.
156-195 우리는 두 세계의 것을 다 가져야 되겠어요. 슬픈 자리에서 슬픈 것을 좋은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나, 기쁜 자리에서 기쁜 것을 슬픔으로 대신하여 뭇 백성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나.
이런 자리에 있어서 만민의 복을 추구하고 불행한 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내가 길잡이가 되겠다고 몸부림치다가 죽을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무덤에는 꽃이 피는 날이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살자는 것이 통일의 이념이에요. 알겠어, 젊은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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