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고통의 자리를 거치지 않은 자에게 복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true2020 2021. 3. 31. 13:31

1962.4.13(금) 우리들이 해야 할 일. 전본부교회.

- 제10회 전도사 수련회 수료식.

 

011-331 끝날은 고통과 기쁨, 불행과 행복이 같이 나타나는 때입니다. 복은 편안한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못 먹고 애달프고 눈물 흘리는 자에게 오는 것입니다. 심정이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그에 따라 축복은 커지는 것입니다.

 

나 한 사람의 행동이 천추만대의 후손에까지 미치는 때가 이 때입니다. 고통의 자리를 거치지 않은 자에게 복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고통에 어리어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는 자리가 아니면 복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종 중에서도 가장 고통스러운 종의 자리, 양자 중에서도 가장 고통스러운 양자의 자리를 거쳐야 합니다.

 

* 잘사는 사람보다 고생을 많이 하는 사람이 복을 받을 것입니다. 제일 높은 기준은 제일 고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