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1.3.1(금) 배리 타운. 섭리사적 분수령.
215-341 자, 하나님과 선생님을 비교해 보라는 거예요. 일생 동안 박해의 길을 주신 하나님이야.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레버런 문을 늘 반대적인 길로 내몰았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일생 동안 그와 같은 심각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구. 더 따르고 더 복종하려고 했지.
"아버지, 당신은 가장 심각한 상황에서 나의 길을 해결해 주시니 내가 당신의 박해받는 길을 대신 가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눈물을 흘리시며 내 뒤를 따라오시는 거예요.
한번은 내가 뒤를 돌아보니 하나님을 나를 품으실 때 눈물을 흘리더라구. "당신은 나의 사랑의 중심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복종하겠습니다. 당신을 절대적으로 따르겠습니다." 하면서 돌아보니 또 그렇게 나를 품으시는 거예요. 그 자리가 얼마나 위대한 자리야!
* 아무리 여러분들이 어려운 일을 당하고 사람이 여러분들을 환영하지 않더라도 내가 비참한 것을 인식하면 하나님이 나를 이해하시는 거예요. 나는 가장 비참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같은 처지에 있기 때문에 나에게 고난을 주신 뒤에 감사로 가득 찬 상황을 주시고 권고하여 주시는 거예요.
그곳에서의 심정적인 선이 좀 더 높은 급의 공간과 연결되는 거예요. 10년 전엔 내가 낮은 급에 있었으나 지금은 그것보다 더 높은 급에 있다는 거예요. 지난 시절, 지난 10년 동안은 박해로 가득 찬 시절이었지만 뒤돌아 보면 지금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주 높은 급으로 올라갔다는 거예요.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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