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하나님을 잘못 만나 가지고 이 놀음하니 지긋지긋하고···, 아이고, 아벨의 역사가 이렇게 지긋지긋한 줄 꿈에도 몰랐다는 겁니다.

true2020 2021. 1. 29. 13:37

1979.12.30(일) 벨베디아. 섭리로 본 아벨들.

105-219 자, 섭리로 본 아벨들이 가는 길 ···. 여러분 힘든 하나님의 아들딸 될래요? 힘든데도요? 그러면 울면서 활동하세요. 울면서 하라구요. 눈물은 나지만 입은 다물라구요. 입은. 선생님은 지금도 그런 때가 많습니다.

 

* 여러분들 하버드 대학에 들어가면 학점을 따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게 공부를 해야 돼요? 그래도 울면서라도 가야 돼요. 가지 않으면 죽고 못 따라간다 이겁니다. 학점을 따야 된다구요. 학점을.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 코스를 다 합격하기 위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남들이 즐기는 젊은 청춘시절을 다 수포로 돌리고 이 놀음하는 거라구요. 이런 머리를 가진, 이런 능력을 가진 선생님이니 마음먹었다면 한국 대통령 벌써 해 먹었을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 그런 사나이가 하나님을 잘못 만나 가지고 이 놀음하니 지긋지긋하고···, 아이고, 아벨의 역사가 이렇게 지긋지긋한 줄 꿈에도 몰랐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