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하나님도 눈물을 흘려 나온다. 선생님은 그걸 알았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유업을 받았다.

true2020 2021. 2. 25. 09:26

▣ 1980.4.27(일) 사망의 험로. 미국.

107-176 하나님도 눈물을 흘려 나오는데 그 눈물은 하나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요 인류를 위하고 인간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류를 위하여 눈물을 흘린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세상, 사탄 세계의 눈물 이상의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 넘어가게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걸 알았다 이거예요. 그걸 알았다구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유업을 받았다구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가 서고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의 전통을 세우고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의 창시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눈물을 흘리는 사람은 그 눈물을 하늘나라의 눈물로서 전환시킬 수 있는 역사를 가져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그 사연을 통할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 그다음엔 이 뜻을, 하늘나라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땀을 흘렸느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감옥에 가도 불평 한번 안 했다구요.고생스럽다고 불평하지 않는다구요. 내 피가 하나님이 공인할 수 있는 피가 안 될까 봐 걱정하고 내가 땀을 흘리는 것이 하나님을 대신해서 뜻을 위해 흘리는 땀이 안 될까 봐 걱정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