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6.11.1(금)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빅토리아 플라자 호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정착과 탕감 해소 선포식.
280-053 공산당도 레버런 문을 싫어하고 미국도 싫어하고 말이에요, 그다음에 천주교도 싫어하고 신교도 싫어하고 불교도 싫어하고 모든 종교, 모든 단체가 싫어했습니다. 레버런 문을 환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서 많이 살았어요.
천주교를 믿던 사람도 레버런 문의 말을 30분만 들으면 180도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신교 믿던 사람도 180도 돌아가요. 공산주의 민주주의 이론 투쟁가들도 내 앞에 다 굴복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제일 무서운 사람이다! 무섭다! 가지 마라. 보면 큰일난다. 눈만 맞추면 세뇌하니 전부 다 눈을 바라보지 말아라." 그랬습니다.
나쁜 이름은 다 갖고 있습니다. King Mafia마피아, King gangster갱스터, King 공산주의자라고 말이에요. 공산주의자 중에 제일 나쁜 왕이 레버런 문이라고 그랬다구요. 민주 세계를 파괴하는 독재자의 왕이다 이거예요. 남자 가운데 제일 악한 대왕이라고 하고 여자를 잡아 가지고 삼켜 버린다고 한다 이거예요. 사람을 물려고 하는 사자보다도 더 무섭다고 소문이 났었습니다.
그렇게 무섭게 생겼어요? 내 얼굴을 보면 눈이 먼저 웃는다구요. 눈이 웃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코가 이런 사람은 좋든 나쁘든 한번 결심하면 끝까지 가지 중간에 포기 안 합니다. 입술을 보게 되면 말을 잘 하게 생겼습니다. 체격도 이만하면 괜찮습니다.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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