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 민주 세계

1차 대전, 2차 대전은 나라를 중심 삼고 벌어졌지만 3차 대전은 다른 것을 중심 삼고 벌어집니다.

true2020 2020. 11. 13. 14:19

▣ 1960.1.6(수) 전본부교회. 재림기에 있어서 세례 요한적 사명의 생활과 우리의 각오.

008-224 여러분, 노아가 비둘기를 내보낼 때 제1차 2차는 같은 비둘기였지만 3차에는 다른 비둘기를 내보냈습니다.

 

1차 대전, 2차 대전은 나라를 중심 삼고 벌어졌지만 3차 대전은 다른 것을 중심 삼고 벌어집니다.

 

이것은 곧 직계 혈통이 책임 못하면 그것 대신 반드시 일시적으로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한꺼번에 넘어간다는 것을 말합니다.  

 

▶ 창세기 8장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4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5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8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10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12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