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9.17(일) 대구교회.
062-176 내가 60년도에 여러분에게 이야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올해는 공산당을 대해서 선전할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합니다. 농민들을 대해 가지고 누가 더 사랑했느냐 할 때 "우리를 사랑했던 사람은 통일교회 식구요, 통일교회 교인이요."라고 할 수 있게 레테르를 붙이자는 거예요.
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냐" 할 때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기성교인들도 "통일교회."라고 찍어 줄 수 있어야 됩니다.
공산당들도 "통일교회가 영원한 나의 나라, 민족을 사랑했다. 그들로 말미암아 새로운 국가관이 형성되고 새로운 세계관이 설정되었다."고 하게 될 때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민족 해방의 제일보가 출발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우리는 악착같이 뭉쳐야 되겠습니다. 악착같은 패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공산당은 뜻을 위해서는, 세계의 공산당 이념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혈족을 배신합니다. 당의 명령이라면 자기 부모를 버리고라도 절대복종입니다. 우리는 하늘 명령 앞에 절대복종이라구요.
"나는 축복가정이니까, 애기를 가졌으니까, 밤에 애기를 낳았으니까, 뭐가 어떻고 어떻고" 이런 것은 통하지 않는다구요. 명령 일하에 행동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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