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身 善惡 행 불행

양심 - 13가지.

true2020 2020. 10. 8. 15:40

1.  양심은 못 속인다.

 

1997.4.15(화) 제주 국제연수원. 일심 통일.

- 문씨 한씨 종친회 특별 수련 개회식.

 

284-023 양심은 못 속입니다. 여러분이 전부 다 비디오테이프와 마찬가지로 전부 기록돼요. 일생 동안 산 것을 보면 가게 되면 번호가, 영계에 번호가 있어요.

 

심령 상태의 빛을 벌써 알고 누구 올 때 데리고 와요. 데려 오면 어디 넘버 몇 번해서 18번이면 18번을 꼭 누르면 순식간에 알아요. 나서부터 순식간에 아는 겁니다. 어쩔 수 없어요. 양심은 통곡하는 거예요. 그 비례에 따라 지옥과 천국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이런 놀음이 연결되었다는 걸 여러분이 모른다구요.

 

그런 걸 다 알기 때문에 문 총재가 이런 놀음하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이 미지의 세계를 개발한 챔피언입니다. 아시겠어요?

 

영계의 제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문 총재에게 배워야 됩니다.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무슨 도깨비장난 같고 믿지 못할 일이 참 많지요. 그 세계가 그냥 함부로 주먹구구로서 움직이지 않아요. 수리적인 세계예요. 이론적으로 움직이는 겁니다. 과학자의 왕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천국이 제멋대로 안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인간 세계에 내려와 가지고 ···.

 

284-027 이제부터 여러분이 양심은 하늘의 基地요 육신은 地獄의 基地인 것을 알았으니 어디를 존중시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 행하게 될 때는 하늘나라의 사람으로 변천해 갈 것입니다. 아멘.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 가능성이 절대적이에요. 절대적입니다.

 

2. 良心의 呵責

 

1) 천국과 지옥의 결정은 양심의 느낌이 기준이다.

 

▣ 1959.9.20(일) 전본부교회. 두 세계를 대하고 있는 나.

007-238 그렇다면 천국과 지옥행은 어디에서 결정되어지느냐? 나에게서 결정되어지는 것입니다. 몸의 오관을 통하여 느껴지는 조건들 속에서 양심의 가책을 받는 생활을 한 자는 지옥에 있는 것입니다.

 

마음을 중심 삼고 마음이 즐길 수 있는 생활을 하는 사람은 천국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욕과 악심을 버리고 양심을 중심 삼고 천륜을 바라보는 것이 지당한 일입니다.

 

2) 양심이 괴로운 것은 병나는 것을 예고하는 것이다.

 

▣ 1976.2.22(일) 하나님의 협조와 우리의 책임. 전본부교회.

084-084 양심이 괴로운 것은 병나기 시작한 것, 병나는 것을 豫告하는 것입니다.

 

* 마음에 고통을 받는 사람들은, 마음에 不安을 느끼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에요. 병난 사람들이라구요. 병난 사람들이라구요.

 

병난 사람이 자기 책임 소행을 완수할 수 있느냐? 할 수 있어요? 병난 사람들이 첵임을 하겠다고 하는 것은 미친 녀석입니다. 빨리 죽겠다는 녀석이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병나 가지고 뭐 일하겠다고 하겠다고 하게 되면 빨리 죽겠다는 거지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또 병난 녀석 대해 가지고 "일해라, 일해라" 하는 그 녀석도 미친 녀석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 녀석은, 병난 녀석은 죽기를 바라고 가만 놔둬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 병났어요, 안 났어요? (났어요.) 그래 책임할 수 있어요, 없어요? 책임질 수 있어요, 없어요? 나 이거···. 하나님이 협조할 수 있어요, 없어요? 책임 못 지는 사람은 하나님이 협조할 수 있나요?

 

3) 천법 違反.

 

▣ 1966.11.6(일)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전본부교회.

017-036 다시 말하면 선생님은 스스로 해야 할 것을 했기 때문에 여러분 앞에 불평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하지 못하고서 불평을 한다면 양심의 가책을 받습니다. 양심에 가책을 받으면 천법에 걸린다는 것입니다.

 

천하가 그 무어라 해도 선생님은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이 없습니다. 복귀섭리를 해 나가는 데에 있어서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어떠한 욕을 하더라도 양김의 가책을 받을 것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했고 여러분을 위해서 눈물을 흘렸고 또 민족과 세계를 위해서 기도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누구한테도 빚졌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안 되고 이상한 것이 있으면 해부해서 잘라 버릴 것은 잘라 버려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욕도 할 수 있는 것이요 그런 것을 치료하기 위해서 제재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있어서는 이러한 조건이 성립됩니다.

 

3. 양심의 제1조는?

- 하나님의 소망과 사정과 사랑을 이어받는 것이다.

 

▣ 1964.10.7(수) 본향을 찾아 세우자. 수원교회.

- 경기지구 전체 집회.

 

014-197 양심 있는 사람일수록 제일 좋은 것을 주고 싶어한다. 세상에서 제일 귀하고 좋은 것이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양심은 하나님을 소개하는 것이다. 양심가는 하나님까지 주려고 한다.

 

양심의 제1조는 하나님의 소망과 사정과 사랑을 이어받는 것이다. 양심은 하나님의 소원과 사정과 사랑을 이어받아야 할 것이었는데 타락으로 인하여 지옥의 맨 밑창까지 떨어졌다.

 

* 물이 틈만 있으면 새어 나가는 것과 같이 양심도 그렇다. 양심은 끝없이 주려고 한다. 주라는 것은 곧 인연을 맺으라는 것이다. 주는 자는 주체요 받는 자는 대상이다.

 

양심의 최고 소망과 목적은 하나님의 소망의 세계를 이어받는 것이다. 인간 개체 개체는 종말기에 있어서 하나님을 갖기를 소원한다. 양심은 천하를 통하고 그를 주관하는 하나님을 만날 때까지 결코 죽지 않는다. 이런 양심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구원섭리를 하신다.

 

양심의 목적은 행복을 주관하시는 주인공을 만나는 것이다. 그분을 만나지 않는 한 인간을 행복할 수 없다. 그러니 양심은 그분이 소원하시고 성사하시고자 하는 일을 도와야 한다. 그분은 자유와 행복과 이상의 주인이시며 참사랑이기 때문이다.

 

4. 양심작용

 

1) 양심의 주체가 하나님이다.

 

1971.2.17(수) 성북교회. 참된 인생길.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1-302 여러분의 마음이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뭐냐 하면 보이지 않는 주체와 대상인 여러분 마음이 상대가 되어 가지고 주고받기 때문에 여러분 마음에 양심 작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양심의 작용을 논하게 될 때에는 양심의 주체가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양심은 남극과 북극이 서로 주고받는 작용을 하는 것과 같은 운동을 지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탄과 같지 않기 때문에 우리 인간을 떠났지만 인간의 본성 본바탕만은 본래 하나님과 합할 수 있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 작용은 우주의 공간을 넘어서까지 작용하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 가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하늘을 향해서 높아지려고 하고 하늘을 찾아가려고 하는 것은 원칙적인 작용이라는 것입니다. 그 자용을 지금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작용을 중심 삼아서 섭리의 길을 밝혀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사탄은 무엇을 하느냐? 우리 인간을 중심 삼고 누가 주체적인 입장에 서야 되느냐? 하나님은 마음의 주체요 사탄은 몸의 주체로서 우리 인간의 두 주인이 되어 서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플러스 플러스끼리, 마이너스 마이너스끼리 서로 반발하는 거라구요. 이런 것을 두고 볼 때 우리 인간은 마음과 몸이 싸워요 화목해요? 싸우는 것입니다.

 

041-305 인간은 절대적인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로서 하나의 목적을 향해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인간이 두 목적을 대해 가지고 방향을 달리하는 작용을 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피조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인간은 하나의 목적을 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 달리 두 가지의 목적을 추구하는 마음 사람과 몸 사람을 가지게 되었으니, 이것이 타락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면 몸뚱이를 때려잡아야 합니다. 종교는 무엇을 하는 것이냐? 마음을 중심 삼고 몸뚱이에 경고하는 교훈을 주는 것입니다.

 

2) 양심작용은 무한한 자아를, 위대한 자아를 발견하게 한다.

 

▣ 1980.1.13(일) 나. 미국.
106-296 여러분들은 세계에서 이것 되고 싶어요, 이것 되고 싶어요? 어떤 것이 되고 싶어요? 이것은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전부 공통 관념인데 이것이 어디서 왔느냐? 어디서 왔느냐 이거예요.

 

그런 자리에서의 양심작용은 무한한 자아를, 위대한 자아를 발견하게 합니다. 그러면 이 작용은 어디서 왔느냐? 이 작용은 원인과 결과에 의해 나타나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래야 됩니다. 작용이라는 것은 목적 없이 하는 것이 없습니다.

 

5. 양심을 절대시하라.

 

1994.8.21 축복가정 2세가 가야 할 길. 알래스카 코디악.

- 축복 2세 해양수련.

 

263-136 내가 요전에 일본 여자들을 가르칠 때 "양심을 절대시하라"고 했습니다. 양심은 부모를 앞선다. 양심은 스승을 앞선다. 양심은 하나님을 앞선다 이거예요. 양심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 몸뚱이를 완전히 정복해 버려야 합니다.

 

그래, 나쁜 일을 할 때는 반드시 양심이 충고합니다. 층고해요, 안 해요?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절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나 남녀문제에 있어서 유혹을 당해 가지고 끌려가서 타락할 수 있는 그 자리에서는 양심이 용허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6. 양심이 좋은 대로만 행하면 통일은 자동적으로 된다.

 

1969.1.1(수) 전본부교회. 전면적인 진격을 계속하자.

- 참하나님의 날

 

021-344 여러분이 원리적인 생활을 통하여 원리를 실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러면 원리의 실현이란 무엇인가? 다른 원리는 모두 없어지고 창조원리만 남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양심이 있기 때문에 창조원리를 중심 삼고 통일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양심이 좋은 대로만 행하면 통일은 자동적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양심을 붙들고 양심이 좋아하는 일만 할 수 있도록 매일같이 가르치면 통일은 자동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양심은 언제나 인간이 나쁜 방향으로 나가는 것을 참소합니다. 또 양심은 나쁜 것을 제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양심은 누구에게나 다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양심이 무엇 때문에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그것은 지금까지 미지수입니다. 이 양심은 "나쁜 것은 나쁘고 좋은 것은 좋다"는 두 가지밖에 모릅니다. 잘하면 기뻐하고 못하면 슬퍼하는 것입니다. 양심은 자연 작용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이 있어서 서로 작용하지 않으면 힘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힘은 혼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힘은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생기는 것입니다. 내가 대상이라 할 때, 내가 마음에 나쁘다고 느껴져도 주체가 있어야 되고, 좋다고 느껴져도 좋다고 할 수 있는 주체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의 원리에 이성성상이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주체는 하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더불어 기뻐하고 하나님과 더불어 노래하고 하나님과 더불어 춤을 추어야 합니다.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의 목적도 하나님입니다. 우리의 인생길 또한 무엇을 찾아 나가는 길이냐 하면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그 하나님은 현실적인 하나님입니다.

 

6. "양심님, 양심 선생님, 양심 하나님, 용서해 주십시오"

 

1994.3.12(토) 중앙수련원 참부모와 중생.

- 일본 여성 간부수련회. 일본어.

 

256-108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할 때 왜 간섭하지 않았느냐? 절대적인 창조자로서 인정한 이상은 완성할 때까지는 그 자신이 책임을 지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것입니다. 중간에서 간섭하면 절대적인 권한의 기준이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이라구요. 제2의 창조주의 권한을 맡겨 주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원리에서 배웠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개성진리체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와 같은 양심을 발견한 기쁨을 알았으면 만세를 해야 된다구. "만세!" 해 보라구. 정말이에요? 정말로 만세야? "만만만 만세!"

 

반자이를 만 번 하기 때문에 만자이! 왜 이렇게 하느냐? 잊어버리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돌아가더라도. 선생님이 부르짖는 그 표정이 너무도 진지하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만세를 했다. 그러니까 잊어버리면 안 된다 하는 얘기라구요. 못을 박아서, 영원히 마음속에 못을 박아서 갖다 붙이게끔 하는 경고의 상징으로서 만세를 한 거라구요. 그러면 기분이 나쁘지 않다, 만세를 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돌아가더라도 안 잊어진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섬으로써 하나님 앞에 부끄러울 것이 없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면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하나님이 잘못하면 항의할 수 있는 거예요. 부모도 잘못했을 때는 바로잡아 줄 수 있고 선생님이 잘못했더라도 바로잡아 잘 수 있는 거라구요. 양심은 한평생 자기에게 해를 입힌 적이 없는 것입니다.   

 

* 하루의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서 양심적으로 반성, 비판해 보아서 잘못되었을 때는 "양심님, 양심 선생님, 양심 하나님, 용서해 주십시오" 하고 잘못을 빌어야 됩니다. 그것을 보면 하나님이 대신 다가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았으니까 이제부터라도 그런 생활을 해야 돼요.

 

"어떤 자리에 있더라도 양심에 어긋나는 짓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하고 테이블에 칼을 꽂고 맹세한 것과 같은 결심을 하고 돌아가면 일본은 여기에 모인 여자들로 말미암아 개화하게 될 것입니다. 희망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그러면 그러한 혁명적인 공식 표제가 방방곡곡으로 전개될 것입니다.  

 

* 양심이 있기 때문에 선악을 분별해서 가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서도 어쩔 수 없는 반대의 힘에 이끌려 가는 것은 사탄의 힘에 의해서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 양심의 힘이 그렇게 약해졌느냐? 몸의 힘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7. 양심은 선악을 안다.

 

1999.4.16(금) 중앙수련원. 제40회 참부모의 날은 천지개벽시대를 연다.

301-021 양심은 직고입니다. 양심은 선악을 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선악을 알아요? 선악을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1963.7.1(월)전 본부교회. 공적 생활과 축복.

012-277 양심은 좋은 곳, 선한 곳을 지향한다.

 

1963.11.8(금) 나는 어떠한 존재냐. 전본부교회.

- 제1회 성화 학생 총동창회.

 

013-106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양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심은 선을 기반으로 움직이기에 양심을 중심 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나 참된 것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된 것을 준비하고 참된 것을 실천하는 것이 인간의 본래 의무입니다. 사람이 그러할진대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가 계시다면 그 창조주 역시 그러할 것입니다.

 

8. ▣ 1963.2.5(화) 공적인 의분심에 불타라. 전본부교회.

- 제15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개회식.

 

012-145 사람에게 변치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겠는가? 양심입니다.

 

9. 본연의 양심은 하나님의 참사랑과 직통하는 것입니다. 

 

▣ 1998.4.26(일) 벨베디아. 제4차 아담 완성권과 지상천국.

292-244 본연의 양심은 하나님의 참사랑과 직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하나님과 같아지는 거예요. 완전한 플러스인 하나님 앞에 완전한 마이너스가 됨으로써 하나되는 것입니다. 마음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완성은 문제없습니다.

 

 

10. 양심과 타락.

 

1) 불안한 양심 기준보다도 몸뚱이 사랑이 강했기 때문에 여기서 몸뚱이에 끌려다니는 사람이 되어 가지고 하늘을 배반한 것입니다. 

 

▣ 1997.4.18(금) 제주 국제연수원. 축복에 동참하는 종친이 돼라.

- 문씨 한씨 종친회 특별 수련회.

 

284-277 본연의 양심을 중심 삼은 본연의 아버지, 하늘 종족인 아버지 대신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우리의 마음을 전부 다 눌러 버린 것입니다.

 

마음을 잘라 버리고 마음 꼭대기 위에 서 가지고 몸뚱이가 ··· 몸뚱이 사랑했지 마음 사랑을 안 했어요. 마음은 싫은 것입니다. 마음은 싫어했다는 거예요. 마음은 의심한 것입니다.

 

사장도 마음속에서는 이걸 "따먹지 말라"고 했는데 그거 편하겠어요, 불안했겠어요? 양심은 속일 수 없는 것입니다. 양심은 안다는 거예요. 그러니 불안한 것입니다. 불안한 양심 기준이 없어요. 불안한 양심 기준보다도 몸뚱이 사랑이 강했기 때문에 여기서 몸뚱이에 끌려다니는 사람이 되어 가지고 하늘을 배반한 것입니다.

 

지옥 갈 수 있는 생산품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공장에서 생산품이 나오는데 불합격품이에요. 불합격품. 핏줄이 달라졌고 소유권이 달라진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 그래, 양심이 전부 다 몸뚱이 앞에 지배받는 사람이 되어 가지고 최후에는 하늘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죽었다고 해요. 세상에. 하나님이 있는데 하나님이 죽었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 놓아야 사탄은 만년 하나님 놀음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2)  거짓부모, 거짓사랑을 통한 생명, 거짓혈통, 거짓양심의 기반을 넘겨준 것이 타락 이후의 인류다.

 

▣ 1996.11.24(일) 우루과이. 양심의 소리.

- 주일 경배식 말씀.

 

280-129 타락은 뭐냐 하면 거짓 부모, 악한 부모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악과 선은 영원히 같이 할 수 없습니다. 妥協하고 關係를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은 뭐냐 하면 사탄과 혈통 관계를 맺고, 사탄 중심 삼은 부자지 관계로부터 역사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이 땅 위의 모든 사람들이, 남자 여자가 결혼하고 전부 연결된 것은 타락한 혈통, 사탄의 혈통의 확장운동이요 하나님에 배반된 가정 기반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런 면에서 하나님을 보게 된다면 해와를 잃어버리고 아들딸을 잃어버렸다 하는 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리 하나님의 아버지 자리를 사탄이가 점령해 버렸다, 해와와 아들딸을 사탄이가 점령하였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거짓부모, 거짓사랑을 통한 생명, 거짓혈통, 거짓양심의 기반을 넘겨준 것이 타락 이후의 인류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래서 마음과 몸이 본래는 하나되어야 돼요. 마음과 몸이 본래는 하나 되어야 할 텐데 몸과 마음이 싸우게 된 것은 전부 다 타락된 결과입니다.

 

몸뚱이에다 하나님의 사랑을 심은 것이 아니라 사탄의 사랑을 심었기 때문에 사랑의 모든 전체를 주도할 수 있는 중심 되는 이런 힘을 가진 그것이 양심인데 하나님을 중심 삼고 양심과 더불어 사랑 관계를 맺었으면 몸뚱이와 하나 될 텐데 양심 세계가 하나님의 사랑을 끌어오기 전에 미성년 때에 사탄이 몸뚱이 사랑, 몸뚱이 중심 삼고 사랑을 맺었기 때문에 이것이 전부 다 또 다른 주체가 생겨서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피살을 받았다면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되어 가지고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게 되는 거예요. 사탄의 출발, 사탄의 혈통으로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싸움이 시작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 사랑이라는 거지요.

 

사랑하는 힘이 미성년 때에 관계 맺었지만 그 힘이 양심 위에 있었다 이거예요. 사랑은 양심을 떨어져 갈 수 있는 힘이 있는데 혈통 관계를 중심 삼고 양심이 끌려나감으로 말미암아 ···.

 

* 몸뚱이가 사탄의 피를 빨아먹었다 이거예요. 사탄의 피살이 돼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찾기 위하려니까 이 몸을 치는 것입니다. 몸을 약하게 해 가지고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라는 것은 몸을 치고 몸을 때려잡는 노력을 하는 거에요. 그것은 나라에서 찾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가 아니라구요. 나예요. 나. 그래서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천국 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280-131 자, 몸이 원하는 대로 가게 되면 사탄 세계, 지옥이에요. 나를 중심 삼고, 양심을 중심 삼고 경계선이 있다구요. 나를 중심 삼고 180도, 180도, 180도 ··. 지옥 가는 것도 180도 반대 방향이라구요.

 

그러니까 그런 곳을 면해야겠으니 이 땅 위에서 잘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역사는 이 몸뚱이가 양심을 강제로 끌고 쥐고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살아 있고 양심도 살 수 있는 본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부 다 비양심적 몸뚱이 하자는 대로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사탄은 반대예요. 하나님 앞에 서 가지고는 180도 반대를 바라보고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술을 먹고 취해 가지고 춤을 추고 좋다고 야단했지만 돌아서게 되면 양심은 슬퍼하는 거예요.

 

땅을 보나 자연을 보나 전부 다 자기의 일생이 부끄러운 거라구요. 자기중심 삼고 사는 그런 남편이 있으면 가정에 들어올 때에 여편네 보기에 부끄럽고 아들딸 보기에 부끄럽고 그 동네에 부끄러운 마음을 느끼는 거예요. 양심의 소리를 중심 삼고 하늘이 죽지 않고 역사했다는 것을 모르면 안 됩니다.

 

낚시를 말이에요, 하나님이 여기 바른쪽을 걸고 왼쪽을 사탄이 걸고 있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양심적으로 살아라, 양심적으로 살아라, 양심적으로 살아라 하는 겁니다. 양심적으로 갈 때는 희생이에요. 다 잊어버려야 해요. 몸뚱이가 원하는 건 다 부정해야 돼요.

 

또 사탄은 뭐냐 하면 양심의 세계는 전부 다 "부정해라, 부정해라" 하는 것입니다. 양심을 부정해라, 부정해라! 사탄이는 몸뚱이 중심 삼고 "부정해라, 부정해라" 하는 것입니다.

 

제 아무리 비양심적인 사람도 "하지 말라" 하는 양심의 명령을 안 받는 사람, 양심 모르게 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여기에 사탄이를 빼 버리는 비결이 뭐냐? 이것이 문제예요. 하나님을 절대 믿고 절대 사랑하고 절대복종하겠다 할 때는 사탄이 안 와요.

 

암만 왼쪽으로 들어오려고 해도 자꾸 저리 간다구요. 당기려고 하면 반작용으로 놓으면 쉭 간다 이거예요. 그래서 종교 세계는 반대가 벌어지는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 그래서 이것이 전부 다 하늘의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딱 버티게 되면 암만 끌고 가려고 해도 이것을 놓치지 않게 된다면 여기에 놓는 날에는 대번에 그 반대 자리로 ㄸ러어져 간다는 겁니다. 이 몸뚱이의 생명 이상의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져야 사탄이 끌고 못 간다는 거예요.

 

인류 역사에 이 땅에 왔다 간 모든 인간들을 걸고 그런 싸움을 했는데 여기서 이긴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자, 양심과 몸을 중심 삼고 일생 동안 살 때에 내 양심 하자는 것이 50% 이상이냐 혹은 몸뚱이 하자는 대로 한 것이 50% 이상이냐, 어느 것이 더 많으냐 하는 것을 볼 때 몸뚱이 하자는 대로 살고 있는 거예요.

 

* 양심의 힘을 전부 다 부정할 때는 나중에는 폭력과 죽음, 자기 상대를 파괴함과 더불어 자기 자체도 파괴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자기 제일주의를 중심 삼고 하나님의 모델인 아들딸을 부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이기려면 하늘처럼 사탄이 주장하는 모든 전부를 완전 부정하게 돼요. 내 생명까지도···.

 

이런 입장에서 양심을 절대 믿고 하늘을 따르면 영계에 가 가지고 선한 영계에 가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지옥 가는 거예요. 두 세계로 갈라지는 거예요.

 

280-133 사람은 오관이 있어요. 눈도 둘이고 코도 둘이고 입도 둘이고 전부 다 둘이에요. 그러면 양심은 공적인 것을 위하기 때문에 전체를 위해서 자기가 전부 다 투입하려고 하고 비양심적인 것은 뭐냐? 자기를 중심 삼고 전체를 희생시키려고 그래요. 이런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3) 그래서 타락한 인간이라 해도 그 양심은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1971.2.18(목) 동대문 교회. 우리의 갈 길.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1-341 사람에게는 양심이 있습니다. 양심은 무엇과 짝을 지으려 하느냐 하면 선하고 짝하려 합니다. 불쌍하고 비참한 사람을 보면 불쌍하게 보이지요? 그럴 때 양심은 "야, 내가 좋은 일해야 되겠다" 하면서 마음이 자꾸 좋은 일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대한민국을 잘 먹여 살리고 싶어하고 더 나아가 세상 사람까지도 잘 먹여 살리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세계 사람을 다 먹여 살리고 싶어하는 붙이 누군지 알아요? 하나님입니다.

 

세계 사람들을 다 해방시켜 주고 싶어하는 분이 누구냐? 내가 아니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내가 누굴 닮았느냐? 아들은 아버지를 닮지요?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하나님을 닮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타락한 인간이라 해도 그 양심은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그 양심이 하나님의 흉내를 내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세계 사람을 전부 잘 먹게 해 주고 잘살게 해 주고 싶은 것이 양심의 소망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다는 거라구요. 그런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11. 인간에게 제일 귀한 게 뭐냐 할 때 양심과 사랑이다 

 

▣ 1991.4.15(월)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계승하자. 세계선교본부.

- 제32회 참부모의 날.

 

216-313 인간에게 제일 귀한 게 뭐냐 할 때 양심과 사랑이다 이런 결론을 내리는데 "음, 나는 필요 없다, 아니다!" 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변할 줄 모르는 양심은 변할 줄 모르는 사랑을 찾고 있다 이게 정답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12.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 앞에 있어서 좋지 못한 일이 있으면 대번이 안다. 그것이 바로 양심이라는 것이다

 

1969.11.30(일) 신앙자의 각오. 전본부교회.

027-099 하나님은 우리를 불행의 길로 안내하고자 하시는 것이 아니라 최대의 행복의 길로 안내하고 싶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지백체 가운데 어느 한 부분이라도 괴로운 자리로 가고 싶어하는 것이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사지백체 모두는 편안한 입장에 있기를 바라고 거기에 부합될 수 있게끔 작용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불편한 자리에 들어가면 대번에 압니다. 공기가 탁한 자리에 가게 되면 대번에 아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 앞에 있어서 좋지 못한 일이 있으면 대번이 아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양심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서 신앙생활을 해도 된다고 하는 종교는 있을 수 없습니다.

 

 

13. ▣ 1965.11.2(화) 전주교회. 인류의 행복과 통일 신도의 길.

015-283 사람의 양심은 지극히 거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