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심이 본연의 마음, 본심이다.
▣ 1998.11.15(일) 하나님과 자녀의 절대 주인과 소유권 완성하자. 벨베디아.
297-026 타락은 했을망정 지남철과 같이, 지남철은 하나님과 같은 방향을 갖추기 때문에 타락한 우리 인간들이 외와 같은 자리를 원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 그다음에는 스승의 사랑, 그다음에는 주인의 사랑을 연결시켜 내 몸에 그 씨로 뿌려 준 것이 양심이라는 거예요. 그 양심은 본연의 마음, 본심이라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 삼고 그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상대로서의 가치를 갖는 거예요. 횡적으로 그러한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 본심입니다. 알겠어요?
2.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완성할 수 있는 기준.
▣ 1966.1.2(일) 심판의 목적. 전본부교회.
016-105 이 세상은 악한 세상이고 악이 점령하고 있는 세상인데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선한 사람을 길러 낼 것이냐? 이 천지를 창조한 주인이 있다면 이것은 그분에게 중대한 과제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선한 사람을 길러 내야 합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하나님이 이 땅을 대하여 섭리해 나오신 방향입니다. 그리고 이 선한 사람을 길러 내는 방편으로 세우신 것이 무엇이냐? 종교입니다. 종교. 아시겠어요?
그래서 타락한 그 날로부터 인간에게는 종교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비록 인간이 타락했지만 인간의 본심 깊은 곳에는 종교를 가질 수 있는 마음의 바탕 즉 신앙을 할 수 있는 마음의 바탕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본래 악이 생겨나기 이전부터 인간에게 선만의 기준,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완성할 수 있는 기준이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창조목적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본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본심은 언제나 인간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지향하는 선의 목적을 지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동적인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 우리 양심은 우리가 선을 향하여 움직이지 않을 수 없게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3, 본심은 언제나 사랑을 찾아간다.
▣ 1992.6.21(일) 세계여성해방선포와 가정 정착. 한남동.
- 참부모님 귀국 환영대회.
231-305 인간의 본심의 마음은 언제나 사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남자도 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여자도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거예요.
4. 본심은 오직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에 의해서만 진정한 만족을 느낀다.
▣ 1983.11.25(금) 통일주의는 새 문화 혁명의 기초. 시카고 메리어트 호텔.
- 제12회 국제과학통일회의 기조 연설문.
129-302 둘째로 그들은(공산주의자들) 인간의 본심은 오직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에 의해서만 진정한 만족을 느낀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5. 본심은 창조주를 인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1982.10.5(화) 사회의 제 문제와 언론의 책임. 서울 롯데호텔.
- 제5차 세계언론인회의 개회 연설문.
120-100 인간의 본심은 우리의 창조주 또는 인류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인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하나님을 인류의 아버지로 모시는 데서 하나의 세계 통일 가족이 구현될 수 있는 것입니다.
▣ 1968.7.14(일) 보다 중요한 것. 전본부교회.
020-306 인류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물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은 본심으로 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인류 시조가 타락하지 않고 선의 부모로서 이 우주 가운데 등장하여 가정을 이루고 그 가정이 번식되어 이 세계 인류가 되었다면 오늘날 인류가 하나님이 있느니 없느니 하고 공론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핏줄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대번에 몸으로도 안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나무와 마찬가지로 거기에는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설명을 통하여서 하나님을 알 수 있게 지으셨다면 하나님은 창조를 잘못한 것입니다. 본래 인간에게는 설명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설명의 과정을 넘어서 그냥 지나갈 수 있는 자리에서 출발하여야 할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격리된 입장에서 출발되어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으로 벌어져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논의하는 이런 세계가 된 것입니다.
인류가 타락하지 않고 본성의 선한 부모를 통해서 태어났던들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변론은 필요치 않다는 것입니다. 나면서부터 자연히 안다는 것입니다. 아기가 배 속에서부터 젖 먹는 법을 배워 가지고 나옵니까. 나자마자 눈 앞에 적이 있으면 빨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알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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