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1.3(금) 제3회 애승일. 본부교회.
137-262 우리는 불행한 것이 아니에요. 못 먹고 못살아도 우리는 행복하다고 찬양하고 노래 부르고 하늘 앞에 감사하며 나가지 않는 패들은 전부 다 걸린다 이거예요. 그건 선생님을 농락하는 사람들이에요.
선생님은 선두에 서서 치열한 투쟁을 하고 감옥을 생명과 엇바꿔 가며 자신해 찾아가면서 닦아 온 그 길을 가고 있는 선생님 앞에 소위 참부모의 혈족이라는 입장에 서 가지고 그 전통을 이루지 않는 간나 자식들을 남겨 둘 수 있어? 모조리 솔거해 가지고 탕개질을 해서라도 전부 다 정비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염숙한 과제가 눈 또고 보고 이걸 넘지 않으면 안 될 비장한 세월이 여러분 목전에 다가왔어요. 이걸 통고하는 거예요. 여기 걸리지 않게끔 각별히 노력하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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