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자신을 놓고 잘못한 점이 있으면 스스로 비판할 줄도 알아야 되겠습니다.

true2020 2020. 5. 12. 14:41

▣ 1957.6.23(일) 강하고 담대하여 잃어버린 복지를 회복하자. 전본부교회.

002-291 먼저 강하고 담대해야 할 입장에 있는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바로 볼 줄 알아야만 되겠습니다. 자신을 놓고 잘못한 점이 있으면 스스로 비판할 줄도 알아야 되겠습니다.

 

▣ 1956.4.8(일) 승리하는 하나님의 정병이 되자. 전본부교회.

001-012 우리는 이렇듯 크나큰 사명을 짊어지고 있는 자신을 놓고 제삼자의 입장에서 비판해 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친히 나타나셔서 질문하시더라도 늠름히 대답할 수 있는 내가 되었는가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섭리의 전체를 책임지고 싸울 수 있는 용기와 긍지와 신념을 갖춘 하늘의 정병이 되었는가?"라고 아버지께서 물으시더라도 "예, 옳소이다!"라고 서슴지 않고 대답할 수 있는 내가 되었는가···.

 

하늘은 늠름히 대답할 수 있는 존재를 찾고 계십니다.

 

▣ 1958.12.21(일) 참을 찾아서 헤매이는 인류. 전본부교회.

005-063 타락으로 말미암은 슬픔이 인류를 이런 역경 가운데로 몰아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가고 있는 역사 노정은 타락으로 기인된 행로를 그대로 걷고 있고 또 그러한 입장에서 허덕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허덕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제3자의 입장에 서서 비판하여 보십시오. 그대의 몸은 어떠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가? 그대의 마음은 어떠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그대의 영적인 모습은 어떠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가?

 

그 무엇인지 모르는 절대적인 이념의 본체요 생명의 본체요 사랑의 본체인 그 무엇을 필연적으로 찾아야 할 인간인데 내 한 자체는 지금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나의 모습이 절대적인 선의 방향과 각도에 비해 어떠한 방향과 각도를 가지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내 마음은 우로 가고자 하는데 좌로 가는 것은 웬일이뇨.

 

▣ 1958.1.5(일) 하늘은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 전본부교회.

- 성화 청년회.

 

003-252 그러면 내 한 자체를 온 피조만상 가운데 세워 놓고 마음 몸을 따로따로 떼어 그들과 견주어 보면서 비판하여 보십시오. 하나님 앞에 비판당해 보십시오. 역사적인 선지 성현들 앞에 또 오늘날 눈물을 머금고 슬픔과 고통의 길을  참아 나가는 참다운 목자들 앞에 비판당해 보십시오.

 

여러분 스스로가 자랑하고 나설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죄의 보응을 받아 마땅한 자체인 것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