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5가지.

true2020 2020. 9. 11. 12:21

▣ 창세기 1장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1. 구원의 최고의 목적은 아버지의 형상과 아버지의 성상을 이루어 놓는 데 있다.

 

▣ 1960.5.22(일) 찾아오시는 아버지. 전본부교회.

009-202 창세기 1장 27절을 보면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 구원의 최고의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아버지의 형상과 아버지의 성상을 이루어 놓는 데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수고를 해 오신 것입니다.

 

2. 잘생겨도 하나님 형상, 못생겨도 하나님 형상.

 

▣ 1966.11.6(일)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전본부교회.

017-047 석온씨 얼굴을 보면 오가리 모양으로 오글쪼글해져서 아주 서푼짜리 같습니다. 그렇게 생긴 것을 평안도에서는 "박주 할머니"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석온씨는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그렇게 몇 번을 이야기했는데도 언제든지 선생님을 따라다니려 하고 선생님이 있는 데 오면 멀리 앉는 법이 없습니다. 그저 선생님 코앞에 앉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선생님이 석온씨에게 "이거 기분 나쁘게 언제나 앞에 와 앉으려고 그래? 생긴 것도 지지리 못생겨 가지고." 그랬더니 이 말이 큰 충격이었던지 사흘 동안 금식을 하면서 담판 기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왜 저를 이렇게 못생기게 했습니까? 내 마음은 선생님께, 이 얼굴을 보이게 하지 않으면 안 되겠는데 이런 얼굴을 보고 선생님이 얼마나 참기가 힘들었겠습니까? 이런 얼굴을 왜 만들었습니까?" 하고 항의 기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대답하시기를 "잘생겨도 내 형상 못생겨도 내 형상이니 걱정하지 말라."라고 하시더라는 것입니다. 그 후에 선생님에게 와서 "장생겨도 하나님 형상 못생겨도 하나님 형상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 앞에 선생님이 꼼짝없이 당했습니다. 이런 원리적인 공세 법 앞에서는 선생님도 꼼짝 못 하는 것입니다.

 

원리에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고 되어 있으니 잘생겨도 하나님 형상 못생겨도 하나님 형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못생겼다고 보기 싫어한다면 하나님의 반역자라는 말입니다.

 

3. 하나님은 닮는 것을 좋아하신다.

 

▣ 1969.10.25(토) 꽃다운 청춘. 전본부교회.

- 제5회 전국성화학생총회.

 

026-165 사람은 자기를 닮은 것을 좋아합니다. 세상은 누구를 닮았느냐? 앞으로 이상 세계는 누구를 닮아야 되느냐? 하나님을 닮아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실 때 어떻게 지었겠어요? 창세기 1장 27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이 자기 형상 즉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누구의 형상대로 창조했다고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여러분을 누구를 닮게 만들었다고요? ((하나님을 닮게요.)

 

결국 우리들이 자신을 닮는 것을 좋아하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닮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지어 놓으시고 하나님을 닮아 난 그것을 보시면서 좋아하시는 것입니다. 천지 만물은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만물이 누구를 닮았다구요? 만물은 하나님을 상징적으로 닮아 난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형상적으로 닮아 난 것입니다. 

 

4. 하나님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을 합한 분.

 

▣ 1972.2.3(목)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 링컨센터.

- 미국 7대 도시 공개강연 첫날.

 

052-317 우리가 성경 창세기 1장 27절을 보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는데 1남 1녀더라."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을 귀납적으로 추구하면 하나님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을 합한 분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5. 인간은 하나님의 서령이 거하시는 성전.

 

▣ 1991.8.28(수) 세계 평화로 가는 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세계평화연합 창설대회.

 

219-116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인간은 곧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집과 같은 성전으로 지으신 것입니다.

 

인간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성전으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집으로 완성되었다 할 때 어찌 인간끼리 투쟁과 살육이 가능하겠습니까?

 

창조 본연의 세계에서 인간이 싸우는 것은 오른팔과 왼팔이 싸우는 것과 같은 일이며 자기가 자기 손으로 자기 눈을 빼는 것과 똑같은 일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본연의 세계에서는 전쟁은 있으래야 있을 수 없으며 서로서로 사랑하며 화목하게 사는 세계이며 어떻게 하나님께 더 영광드리느냐 하는 선의의 경쟁만이 있는 세계입니다.

 

▣ 1997.3.13(목) 구원섭리사의 원리관. 창원 실내체육관.

- 참가정실천 한국대회. 3월 13일부터 22곳.

 

282-209 참사랑의 주체자 되신 하나님께서는 그 참사랑의 상대자로 인간을 세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이상은 인간을 통해서만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신인애 일체의 절대적 사랑 이상 세계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최고 최선의 사랑의 대상으로 지음 받았습니다. 그런고로 인간을 창조물 중에 유일하게 하나님의 실체를 입은 대상입니다.

 

무형의 하나님 앞에 보이는 몸으로 태어났습니다. 인간은 완성하면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하나님이 자유롭게 평안하게 언제나 들어와서 거하실 수 있는 유형의 실체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참사랑의 전체적 이상은 인간을 통하여 부모와 자식의 종적 관계로 실현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