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6.10.3(일) 완성과 감사. 벨베디아.
088-331 선생님이 3년 동안 배에 많이 나가서 지냈지만 배가 좋아서 그런 게 아니에요. 천만예요. 눈물 흘리러 간 거예요. 눈물 흘리러 다닌 사람이라구요. 그건 누구도 모르는 거라구요.
* 여러분이 하나 알아야 될 것은 선생님이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눈물의 길을 가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피곤해도 피곤하다는 얘기를 못하는 거라구요. 아프더라도 아프다는 얘기를 할 수 없다구요. 잠잘 시간도 참아야 되고 쉴 시간도 참아야 되고 말이에요. 여러분이 그렇게 알고···.
절대로 여러분에게 빚지는 선생님이, 책임자가 아니라는 거예요. 안 진다는 거예요. 안 지려고 하고, 죽을 때까지 내가 여러분에게 빚을 지우면 지웠지 빚은 안 지려고 이를 악물고 나가는 사람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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