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강좌

무엇을 남길 것이냐? - 7가지.

true2020 2020. 8. 28. 16:58

1. 앞으로 오실 그분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이며 후손에게는 무엇을 남길 것이냐? 그럴 무엇이 없으면 역사적인 심판을 받게 된다.

 

▣ 1964.10.25(일) 아버지란 어떠한 아버지인가. 서울 북악산 구진봉 성지.

014-204 아버지 앞에 어떠하였나? 어떠한가? 어떻게 할 것인가? 여러분은 이 중 어디에라도 속해야 한다. 우리는 책임진 자리에서 하늘을 믿고 나가야 된다.

 

앞으로 오실 그분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이며 후손에게는 무엇을 남길 것이냐? 그럴 무엇이 없으면 역사적인 심판을 받게 된다.

 

2. 심정 세계를 그리워하시고 소망하시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활환경에 우리는 과연 무엇을 남길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이 외적이거나 내적이거나 무엇인가를 남겨 놓아야 됩니다.

 

▣ 1969.5.11(일) 어떤 모양으로 다시 태어날 것인가. 전본부교회.

- 새벽 경배식 때 말씀.

 

022-316 부모가 자식을 위해 수고하면 그 수고는 자식의 마음에 남아서 그 자식은 죽을 때까지 부모 앞에 감사합니다. 또한 나라를 위해서 생명을 바쳐 무엇인가 남기고 간 사람이 있다면 사람들은 언제까지고 그를 추모합니다. 그리고 세계를 위해서 그 누구보다도 마음을 다하여 세계 앞에 무엇인가를 남기고 간 성현이 있으면 세계 사람들은 그를 추모합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들은 하나님의 영원한 생활 노정에 무엇을 남길 것이냐, 심정 세계를 그리워하시고 소망하시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활환경에 우리는 과연 무엇을 남길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이 외적이거나 내적이거나 무엇인가를 남겨 놓아야 됩니다.

 

3. "나는 민족을 위하여, 세계를 위하여 산 것 밖에 남겨 줄 것이 없다." 할 때 이것이 가장 위대한 유업입니다.

 

▣ 1970.2. 완전한 탕감.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제1회 협회 간부 수련회.

 

029-222 여러분은 앞으로 자라나는 자식들 앞에 무엇을 남길 것이냐? "나는 민족을 위하여, 세계를 위하여 산 것 밖에 남겨 줄 것이 없다." 할 때 이것이 가장 위대한 유업입니다. 물질이나 학박사의 간판이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를 위하여 살아라, 그런 유언을 자식에게 남겨야 합니다.

 

"너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지만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다. 너는 세계 사람이니 세계를 위하여 살아야 된다. 그뿐만이 아니라 하늘땅을 위해서 살아야 된다고 해야 합니다. 이것은 천주주의입니다. 이러한 엄청난 이념을 갖고 있고 또 듣고 알았다는 사람이 시시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4. 일생을 살고 마지막 순간에 선이냐 악이냐 할 때 "아버지, 나는 아버지 앞에 선한 아들입니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다 이루었다."

 

▣ 1971.7.4(일) 솔직한 신앙자. 전본부교회.

045-264 자기 일생을 두고 볼 때 무엇을 남길 것이냐? 무엇을 남기느냐? 이것이 큰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터전을 밟고 섰을 때 당당할 수 있느냐? 여러분이 한 가지 행동이라도 잘 했으면 당당할 수 있지요?

 

일생을 살고 마지막 순간에 선이냐 악이냐 할 때 "아버지, 나는 아버지 앞에 선한 아들입니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자격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이 땅 위에서 백승 장군의 영광을 가진 국가와 세계의 역사를 변혁시킨 영웅보다 더 위대한 것입니다.

 

* 예수님은 돌아가실 때 "다 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놀라우신 분이라는 거예요. 그 젊은 가슴에 뜻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죽음을 밟고 넘어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라고 한 말은 자기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정성과 노력을 다 했고 투쟁과 인내와 극복의 한계선을 세우는데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자신만만한 입장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볼 때, 훌륭하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게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5. 세계적 시대에 있어서 여러분이 그들 앞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 무엇을 남길 것이냐? 다른 것이 없습니다. 외적으로는 못 당합니다. 못 당해요.

 

▣1973.729(일) 창조와 우리들. 전본부교회.

- 승축일.

 

168-195 그래서 내가 한국에 돌아와서 얘기한 것이 이제 이 세계적 시대에 있어서 여러분이 그들 앞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 무엇을 남길 것이냐? 다른 것이 없습니다. 외적으로는 못 당합니다. 못 당해요. 못 당해. 경제적으로 당하겠어요? 지식으로 당하겠어요? 무슨 뭐 정치적으로 당하겠어요? 못 당합니다.

 

우리에게 한 가지 재산이 있는데 그건 고생하는 것입니다. 고생하는 것, 같이 고생하는 거예요.  

 

6. 이 날은 무엇을 남길 것이고 이 달에는 무엇을 남기고 이 해에는 무엇을 남길 것이냐? 심각한 문제라구요.

 

▣ 1978.2.13(월) 미국을 살리는 주역. 미국.

- 주 책임자 회의.

 

096-330 여러분은 1978년도에 무엇을 남길 것이냐, 이걸 언제나 다짐해야 된다구요. 1978년, 1979년도에 무엇을 남길 것이냐? 일생 동안 그렇게 다짐해야 된다구요.

 

이 날은 무엇을 남길 것이고 이 달에는 무엇을 남기고 이 해에는 무엇을 남길 것이냐? 심각한 문제라구요. 그러니 여러분 지금 통일교회에 들아와 가지고 몇 년 되었는데 무엇을 남겼어요?

 

자, 내가 미국에 와서 생각할 때 "너, 레버런 문, 미국에 와서 그렇게 야단하고 뭘 남겼어?" 하고 묻는 거예요. 심각하게 스스로 묻는 거예요. 이름 가지고 뭘···.

 

앞으로도 이러이러한 것을 남길 것이라고 나는 다짐해 봅니다. 여러분들은 그걸 생각해요? 이 땅에 와서 남기지 못하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참소를 받는다는 거예요. 어디를 가도 머물 곳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언제라도 그걸 다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강의할 때는 강의 시간에 내가 무엇을 남길 것이냐? 또 말을 할 때에는 그 말을 통해서 무엇을 남길 것이냐? 손이 갈 때에는 내 손이 가서 무엇을 남길 것이냐? 내가 행동할 때에는 무엇을 남길 것이냐? 전부 다 이걸 다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힘든 길을 가면서도, 지치는 길을 가면서도 무엇을 남길 것이냐, 무엇을 남길 것이냐를 궁리해야 된다구요. 힘들고 지치는 길을 자꾸 걸어가면서도 무엇을 남길 것이냐를 생각해야 돼요. 흥미가 진진해야 되는 거예요. 지칠 수 없다 이거예요.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런 생각에 몰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필요한 거라구요.

 

학생은 학생 시대에 무엇을 남길 것이냐? 또 여러분은 개척시대에 무엇을 남길 것이냐? 모든 일에 전부 다 그것을 다짐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대인관계에서도 무엇을 남길 것이냐? 완전히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한번 죽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구요. 반드시 한번은 죽는다구요. 이런 얘기하면 기분 나쁠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지금 가다 죽을지 알아요? 거, 죽는 사람은 나하고 하등 관계없지. 그 사람들이나 죽지 나는 안 죽어, 그래요? 그럴 자신 있어요?

 

096-331 그걸 생각하면 내가 죽는 시간이 어떻게 되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 앞에 돌아갈 때에 무슨 선물을 갖고 갈 거예요? 뭘 가지고 갈래요, 뭘? 그것을 오늘 준비하지 못했으면 통곡을 해야 돼요.

 

무슨 선물을 준비해야 되느냐? 죽음이 찾아오는 거예요. 죽음이 찾아오는 겁니다. 그러니 하늘나라에 가져갈 수 있는 선물을 갖고 그 죽음을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1978년애 내가 할 책임을 다해야 된다구요.    

 

7. 소명을 받고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나는 죽는 한이 있더라도 가야 되겠다. 전통을 남기고 가야 됩니다.

 

▣ 1978.10.1(일) 나는 가야 하겠습니다. 본부교회.

099-326 여러분은 이런 소명을 받고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나는 죽는 한이 있더라도 가야 되겠다. 그 소명을 향하여 가야 되겠다." 해야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가는 데는 그냥 가서는 안 돼요. 전통을 남기고 가야 됩니다. 전통을 남겨야 돼요.

 

무슨 전통? 인류를 사랑하기 위해서 피눈물을 자아내는 수고를 했다는 전통을 남겨야 돼요. 그다음에는 무엇을 남길 것이냐? 그다음에는 후대를 위한 교육을 해야 되겠습니다. 좋은 후손을 남기고 가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