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지와 후퇴.
▣ 1976.2.29
우리 통일교회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정지와 후퇴이다. 정지가 있을 수 없다. 한 발짝이라도 전진해야 된다.
2. 하나님.
▣ 1962.12.15
우리는 무엇이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패이다. 사탄 세계의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패이다. 하나님의 공의의 법도를 좋아하는 사람이요, 악한 세계를 정복하기 위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 마태복음 10장 (눅 12:2-9)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동전의 명칭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1) 하나님의 명령.
▣ 1973.7.1
외적인 세계의 두려움, 공포이 문제가 아니라 외적인 세계의 죽음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을 어길까봐 더 무서워할 줄 아는 우리가 되어야 되겠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길까봐 두려워하라는 것이다.
2) 하나님의 분노.
▣ 1962.12.15
우리는 무엇이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패이다. 사탄 세계의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패이다. 하나님의 공의의 법도를 좋아하는 사람이요, 악한 세계를 정복하기 위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3. 하루하루 생활권내에서 뜻과의 일치.
▣ 1970.12.27
우리 신앙자들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끝날에 찾아오는 심판이 아니라 하루하루 생활권내에서 찾아오는 시간을 어떻게 뜻과 일치시키느냐, 어떻게 뜻과 더불어 교차로를 형성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이다.
4. 중심과의 인연.
▣ 1961.7.9
죽은 예수를 붙잡고도 "주여!" 할 수 있고 굶어 죽으면서도 우리의 지조를 지킬 수 있어야 한다. 환경이 좋아지면 과거를 잊어버리는 게 사람이다. 은덕을 잊어버리기 쉽다는 말이다.
통일 식구는 삼천만 민족 앞에, 온 인류 앞에, 하늘과 땅 앞에 없어서는 안 될 무리가 되어야 되겠다. 중심을 빼놓으면 모두가 이탈이요 상충이지만, 하나님 아버지를 중심하면 통일이다.
여러분은 중심과 맺어진 인연이 깨질까봐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5. 후세의 비평.
▣ 1963.3.16
우리는 후세에 비평받는 것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이 길은 내 한 사람에게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가야 되는 것이니 내 대신자로서 믿음의 아들딸을 세우고 가야 하는 것이다.
6. 기반이 없는 상태.
▣ 1963.10.16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이름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선생님이다. 기반을 닦기 전에 이름이 날까 봐 두렵다. 왜? 그런 경우에는 사탄의 공격이 있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이다.
7. 책임.
▣ 1964.1.1
선생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입장인 이 국가와 이 민족이 책임을 못 하는 자리에 설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여러분들을 앞세워 영광이 있으면 그 영광을 여러분에게 먼저 주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마음이다.
어차피 가야 할 길이다. 어차피 가야 할 길이라면 돌아서 갈 것이 아니라 똑바로 가야 하겠다. 지금은 모두 지칠 수 있는 때니 우리는 더욱 분투해야 되겠다.
▣ 1966.10.14
지도자로서 할 바를 다 못한 것이 있을까봐 두렵다는 마음으로 여러분들은 스스로의 책임을 다했는가를 더욱더욱 생각하고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다.
▣ 1985.11.13
책임을 못 할까봐 두려워할 줄 알아야 된다.
8.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은 전통적 역사를 지니고 살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는 것이다.
▣ 1986.1.21
나는 지옥을 무서워하는 사람이 아니다. 무섭다면 이 원칙,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은 전통적 역사를 지니고 살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서 어떠한 모험도 어떠한 죽음 길도 개의치 않고 직행하려고 했지 돌아가려고 하지 않았다.
9. 기뻐도 하늘이 나와 더불어 기뻐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고 슬퍼도 하늘이 나와 더불어 슬퍼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해야 된다.
▣ 1965.10.31
기뻐도 하늘이 나와 더불어 기뻐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고 슬퍼도 하늘이 나와 더불어 슬퍼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해야 된다.
그러면서 길이길이 참으면서 내 갈 길이 바쁘므로 오늘을 내일을 개척하는 시간으로 준비하기 위해서 노력할 줄 아는 태도가 필요하다. 그런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
그렇게 싸워 간 사람이 만일 땅 위에서 죽는다 할지라도 그가 죽음 다음에는 반드시 칭찬받는 것이다. 예수도 마찬가지였다.
10. 참부모님의 참소.
▣ 1987.6.5
여러분이 통일원리를 배울 때, 원리를 접할 때는 통일교회 문 선생이 흘린 눈물과 피땀이 참소할 것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된다.
한마디 한마디를 가리기 위해서 얼마나 숱한 역사적 사연으로 몸부림쳤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건 하나님이 알고 사탄이 아는 것이다. 사탄은 백방으로 반대했고 할 짓 다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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