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강좌

신앙생활이란? - 14가지.

true2020 2020. 11. 16. 17:18

 신앙생활이란?

 

1) 최고의 개척자의 생활.

2) 최고의 투쟁자의 생활.

3) 최고의 전도자의 생활.

 

▣ 1970.2.8(일) 나는 이렇게 했습니다. 전본부교회.

029-269 그래서 신앙생활은 최고의 개척자의 생활이요 최고의 투쟁자의 생활이요 최고의 전도자의 생활인 것입니다. 그 결과로 나타나야 최고의 승리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신앙생활을 해야 됩니다.

 

▣ 1972.6.6(화) 근본복귀. 중앙수련원.

-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식구 합동 집회.

 

058-024 사탄을 처단하지 못하고는 구원이 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사탄을 굴복시키고 난 후에야 구원을 얻게 돼 있는 것입니다.

 

예수가 아무리 훌륭하고 잘났다 하더라도 사탄을 굴복시킨 사람이 되지 못하고는 천국에 갈 순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은 싸움을 해야 하는데 누구하고 하느냐? 부처끼리 싸우는 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사탄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4) 善

 

▣ 1972.5.21(일) 전본부교회. 완전 복귀.

057-012 일생 노정에 있어서 선하신 하니님을 그리워하면서 선만을 남길 수 있는 그 길을 어떻게 세워 나가느냐 하는 것이 인간이 무엇보다 희망하는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선하신 하나님 편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악한 편에 귀결되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선을 중심 삼고 게시는 하나님을 우리 인간들이 절대적으로 믿고 그분과 하나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데서만이 우리 인생행로가 선으로 시작되고 선의 과정을 거쳐 선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생을 다 살고 나서 선과 악을 하나하나 제하고 났을 때 악이 선보다 많게 되면 악한 주관권내에 귀결되는 것이고 선이 악보다 하나라도 더 남아질 때에는 선한 주관권내에 귀결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057-014 신앙생활은 무엇이냐? 악한 분야를 방지하고 선한 분야를 생애 노정에 남기려고 하는 것이 우리 인간들이 믿고 나가는 신앙생활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인간이 바라는 최고의 희망이 무엇이냐? 完全 한 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5) 자기 破壞.

 

▣ 1972.11.19(일) 중요한 사람. 전본부교회.

065-188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깨쳐 나가기 위해서는 별수 없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으니 반대받으면서도 극복하는 거라구요. 그 반대로 깨뜨리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 신앙생활은 자기 파괴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자기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파괴함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이상도 파괴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니 뭐 세계니 전부 다 부정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완전 부정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힘든 것을 알아야 합니다.   

 

6) 고통의 길이다.

 

▣ 1973.7.29(일) 창조와 우리들. 전본부교회.

068-151 개인 복귀 완성하게 되면 그다음에는 가정 보구기 완성해야 됩니다. 개인 복귀 완성이 얼마나 힘들더냐?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고통의 길을 가게 했는데 그 이상 힘든 길입니다. 눈물 없이는 갈 수 없는 길입니다.

 

개인 복귀를 하는 데 있어서 "허허, 하이구 믿음으로 좋다, 감사하고 춤추고 가자!" 이렇게 되는 줄 알아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감사하는 것은 눈물을 흘리고 나서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감사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타락했는데 어떻게 감사해요?

 

죽게 되었으면 죽을 자리를 벗어나 가지고 감사해야지요. 그 자리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고통의 길이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통일교회 믿기 힘들지요?

 

7) 하나님의 소원 사정 심정과 접하는 것이다.

 

▣ 1963.8.18(일) 섭리의 방향. 전본부교회.

152-311 신앙생활은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의 소원과 접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사정과 접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심정과 접하는 것입니다.

 

▣ 1994.12.1(목) 나의 신앙생활. 벨베디아.

265-313 신앙의 대상은 누구냐? 하나님, 절대적인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뜻에 맞게끔 하나님이 원하는 소원의 목적지를 찾아가기 위한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신앙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까지 세계적인 신앙계가 혼란이 벌어지는 것은 신앙의 목적이 자기를 중심 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임을 모르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8) 살아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다.

 

▣ 1968.12.29(일) 신앙의 본국인의 자세를 정립하라. 전본부교회.

- 일본 식구 방한 소감 발표 후 말씀.

 

160-020 신앙생활은 살아서 죽음 문제를 해결하자는 거예요.

 

9) 전쟁, 낚시질.

 

▣ 1990.4.22(일) 섭리의 완성과 우리 조국. 미국.

201-230 이렇게 생각할 때 신앙생활은 전쟁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낚시질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10) 체휼이다.

 

▣ 1994.3.5(토) 기독교 재교육 운동과 가정 복귀시대. 이스트 가든.

- 전미국 지도자 회의.

 

255-036 신앙생활은 체휼입니다. 체휼하지 않으면 모른다구요. 체휼해야 됩니다. 그래, 체휼이에요. 체험이 아니라 체흉이라구요. 그 체휼이라는 것은 뭐냐? 하늘이 슬플 때 내가 슬픔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슬픔이 느껴져 온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체휼입니다.

 

11) 하늘과 영계에 관심.

 

▣ 1994.5.2(월) 신체제 형성과 가정맹세. 한남동.

260-156 우리 신앙생활은 매일 하늘과 영계에 관심이 있다구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인들이 영계 중심 삼고 매일의 생활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되는 게 이게 문제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세상에 관해서 먼저 생각하고 영계에 대한 생각은 뒷전입니다. 그 반대로 되어야 한다구요.  

 

12) 주업 중의 주업.

 

▣ 1995.4.7(금)  하늘이 기억하는 생활. 브라질 새 소망 농장.

269-071 신앙생활은 부업이 아니에요. 주업 중의 주업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만나도 내가 만나는 그 사람에게 지금 말씀을 전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돌아가다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예요. 그 사람이 다란 사람이 아니라 자기 부모라든가 형님이나 누나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13) 하늘을 모시고 같이 사는 생활.

 

▣ 1996.3.17(일) 징정한 사랑길. 아르헨티나 코리에테스.

277-016 신앙이라는 것이 하나님을 모시고 생활, 모시면서 같이 사는 생활입니다. 이걸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 길을 가지 않으면 편안치를 않아요. 벌써 길이 아니면 몸에 지장이 와요. 환경에 지장이 온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전부 다 하늘을 모시고 같이 사는 생활입니다. 

 

14) 신앙길은 탕감의 길.

 

▣ 1975.4.6() 참된 신앙길. 전본부교회.

077-129 본래에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우리 인간들이 바랄 수 있는 것은 단 한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바라는 것, 하나님 외에는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소유하는 것이 전체요 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 전체입니다. 그 외에는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 그러한 본연의 요건들을 잃어버린 인간이기 때문에 타락한 우리 인간은 그곳을 찾아가야 됩니다. 어떠한 수고의 대가를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그 길을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타락한 인간이 필히 가야 할 운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이 공식적 과정은 어차피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 거리는 누구나 다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 거리를 어떻게 단축시키느냐 하는 것이 오늘날 신앙생활에 얼마만큼 정성을 들이느냐 하는 문제로 좌우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태어난 우리 인간은 어차피 이 신앙길, 오늘 통일교회의 용어로 말하게 되면 복귀의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떨어졌기 때문에 떨어진 길을 되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되돌아가는 길은 여러분이 알다시피 탕감길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탕감길을 가는 것은 무엇이뇨? 이것은 신앙길, 신앙생활의 길을 가는 것인데 신앙생활의 길은 뭘 하며 가야 되느냐 하면 탕감하며 가야 되는 것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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