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진님 大母님 天苑

사랑하는 자식을 죽은 자리에 내세우고도 눈물을 안 흘리고 공의의 자리에서 자랑스러이 가는 것을 볼 때 사탄마저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true2020 2020. 8. 19. 16:43

▣ 1984.1.8(일) 미국. 오고 가는 인생의 목적.

130-162 사탄 자신도 "당신은 과연 하늘의 사람이요." 한다구요. 사랑하는 자식을 죽은 자리에 내세우고도 눈물을 안 흘리고 공의의 자리에서 자랑스러이 가는 것을 볼 때 사탄마저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보는 거지요.

 

사망권이 하늘의 생명을 쳤지만 사랑의 힘 가지고 다 커버해 넘어가는 것입니다. 흥진이는 갔지만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랑이 남았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사랑을 가지고 그렇게 됐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