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인물

박정희 대통령 - 1주일 전에 사람을 보내서 "당신이 이렇게 안 하면 급살 맞소." 했는데 3일 만에 사건이 벌어졌다.

true2020 2020. 8. 9. 10:22

▣ 1990.2.25(일)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참부모님 환영대회.

 

200-180 나 박정희 정권 때 망하기 1주일 전에 사람을 보내서 "당신이 이렇게 안 하면 급살 맞소." 했는데 3일 만에 그 사건(1979.10.26. 오후 7시 41분. 종로구 궁정동.)이 벌어졌어요. 내가 보낸 사자를 발길로 차고 "문 아무개가 무슨 관계가 있어?" 하면서 잘 하더라구요. 그런데 내가 청평에 들어가서 기도하는 가운데 악살박살 깨져 나가더라 이겁니다.

 

▣ 1990.11.20(화) 복귀섭리의 종착점. 동대문교회.

- 남북총선대비 서울 북부 지도자 대회.

 

208-278 박 대통령이 죽기 2주일 전에 내가 통고했습니다. "이 나라에 비상사태가 벌어지니 1주일 내에 수습할 수 있는 길을 목 찾으면 문제가 벌어진다." 하고 통고했다구요.

 

내가 한국에 도착한 그 다음날 저녁에 박 대통령이 피살됐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가 심상치 않기 때문에 나는 청평으로 들어가서 기도한 것입니다.

 

그때 그런 통고를 하도록 내가 보낸 그 사신을 차지철이란 녀석이 "너 문 아무개 제자지?" 해 가지고 몽둥이로 때리고 발길로 차서 내쫓았던 그날 그 놀음이 벌어졌습니다. 나를 반대하던 사람들의 종말이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