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인물

지미 카터 - 미국 39대 대통령 1977.1.20. ~ 1981.1.20. "카터가 대통령 자리에 있을 때 12나라가 공산화되었어요."

true2020 2020. 1. 9. 16:17

※ James Earl "Jimmy" Carter, Jr 1924.10.1~1981.1.20.

- 미국 39대 대통령 1977.1.20 ~ 1981.1.20.

- 침례교.

- 조지아 남서 주립대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미국 해군사관학교.

- 전임 38대 제럴드 포드. 재선 실패로 후임 40대 로널드 레이건(1981.1.20.~1989.1.20.).

- 1982년까지 주한미군을 철수하기로 했으나 의회 반대로 6000명 감축.

- 1979.6 한국 방문

 

▣ 1990.5.27(일) 미국. 참부모님 선포

202-349 자, 보라구요. 카터가 대통령 자리에 있을 때 12나라가 공산화되었어요. 카터가 그 자리에 계속 있었더라면 소련이 해방될 수 있었겠어요? 고르바초프가 나와 가지고 이런 해방 정책을 쓸 것 같아요? 대번에 한국에서도 철군이에요. 레버런 문도 쫓아버렸을 거예요. 그랬겠어요, 안 그랬겠어요? 

 

1984년도에 먼데일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먼데일이 누군지 알아요? 프레이저 의원의 친구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먼데일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더라도 마찬가지였을 거예요. 

 

Walter Frederick "Fritz" Mondale 1928.1.5~

- 지미 카터 대통령 당시 제42대 부대통령.

- 임기 1977.1.20~1981.1.20.

- 장로교.

- 1984년 민주당 소속으로 대통령 후보로 나섰으나 낙선.

 

 

한국에서 철군했을 것이고 공산세계를 지지하고 이랬을 텐데, 어떻게 되었겠어요? 오늘날 소련에 이와 같은 해방의 물결이 찾아 왔겠어요?  또 듀카키스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오늘날 고르바초프가 개방과 개혁 정책을 내세웠겠어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 Michael Stanley Dukakis 1933.11.3~

- 1955~1957 주한 미군으로 복무.

- 198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지명. George Herbert Walker Bush (41대 대통령. 1989.1.20~1993.1.20) 공화당 후보에 큰 차이로 패함.

 

 

선생님이 레이건을 붙들고 부시를 붙들고 "이걸 놓아서는 안 되겠다. 세상이 망한다"고 하면서 있는 힘을 다했다구요. 여러분들, 믿었어요? 여러분들은 믿지도 못하고 "종교 지도자이신 선생님이 정치에는 뭘하려고 손을 대나?" 하면서 불평했어요.

 

*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근대사에 레버런 문을 찬양할 수 있는 역사가 기록될 거예요. 공산당이 해방된 것은 미국보다도 레버런 문에 의해서입니다. 

 

레버런 문이 소련까지 찾아가 가지고 이걸 어떻게 하든지 꿰어 차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CIA, 부시 행정부, FBI에서는 "레버런 문, 가면 안 돼. 소련은 무서운 데야" 했다구요. 그래서 미국 사람들은 레버런 문이 공산당에게 팔려 간다고 생각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