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댄버리 감옥 - 선생님이 감옥에 간 것은 미국을 위하여, 미국을 놓쳐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true2020 2020. 6. 14. 14:28

▣ 1985.11.13(수) 40년, 지난날의 회고. 미국.

- 세계 지도자 회의.

 

136-178 재창조 과정은 하나님의 심정을 주체로 해서 모든 것을 지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심정을 주체로 한 메시아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세계적인 모든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가 이 과정을 중심 삼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타락이 뭐냐? 가정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심정적 기반을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면서 8단계 확대 과정을 거쳐온 것이 40년 기간이었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미국에 있어서 지금 법정 투쟁에까지 연결된 것입니다. 미국에서의 법정 투쟁은 1977년에 다 끝난 것인데도 선생님이 감옥에 간 것은 미국을 위하여, 미국을 놓쳐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 길은 기독교와 자유세계를 다시 찾기 위한 수난길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하는 데 4대가 걸렸습니다. 닉슨으로부터 포드, 카터, 그다음 레이건까지 4대에 걸쳐 가지고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기독교를 버리고 자유세계를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복귀섭리가 얼마나 어렵겠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가지고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자 이래서 12년간을 중심 삼고 싸워 가지고 결국은 법정 투쟁에서 레버런 문이 이김으로 말미암아 이제 기독교 문화권과 미국 판도와 자유세계를 전부 다 연결시킬 수 있는 시대상으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환의 때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실체를 중심 삼은 세계적 기독교 문화권, 국가 문화권을 대할 수 있는 시대상으로 들어섰다는 것입니다.

 

135-179 그래서 옥중에 있으면서 7천 명 목사 연합운동을 한 거예요. 이건 구약시대의 7천 무리, 엘리야에게 남은 7천 명의 무리와 같습니다.

 

예수 시대에도 예수를 중심 삼고 7천 명이 하나되었더라면 그 나라를 움직인다는 거예요. 그것을 현실적 자유세계의 무대에서 재현하는 것입니다. 그때는 국가 기준이었지만 지금은 세계적 기준이기 때문에 7만 명 목사를 결합하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