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 복귀와 중생은 나를 위해. 1992.9.20(일) 벨베디아.

true2020 2020. 5. 22. 14:34

▣ 1992.9.20(일) 근본 복귀와 중생은 나를 위해. 벨베디아.

235-193 근본 복귀가 뭐냐 하면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는 길이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 가지고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정리해 놓아야 근본복귀와 중생 문제가 해결되는 거예요.

 

타락한 부모로부터 태어났으니 타락하지 않은 부모에게서 다시 태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그래, 참부모가 절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여러분, 타락했다는 것을 어떻게 믿어요? 일반적으로는 타락했다는 것을 믿지 않아요. 기독교 문화권은 타락된 것을 믿지만 다른 종교는 타락을 믿지 않습니다.

 

타락했다는 것을 어떻게 믿어요? 무엇 때문에 타락했어요?

 

성경의 선악과가 도대체 뭐냐? 성경이라는 것은 에덴동산의 선악과가 뭔지 그 문제를 解決한 후에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선악과를 모르는 가운데서는 성경이 필요 없습니다.

 

병이 났는데 그 병의 근원이 뭐냐 하면 선악과입니다. 암인지 무슨 병인지 모르지만 선악과입니다.

 

그래 기독교인들은 선악과를 뭐라고 해요? 신학 박사에게 "박사, 선악과가 뭐야?" 하고 물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무슨 죄를 지었길래 부자지 관계에서 하나님이 쫓아내 버렸어요? 선악과 하나를 따먹었다고 쫓아냈겠어요?

 

성경을 보면 따먹을 때 손으로 했고 입으로 먹었다고 했다구요. 손과 입으로 먹었다구요. 그런데 선악과를 따먹고 난 다음에 아담이 하나님 앞에 뭘 가렸어요? 하체를 가렸구요.

 

어머니가 하지 말라는 것, 맛있는 것을 두고 먹지 말라고 했는데 아이들이 그것을 먹었다면 무엇으로 어디를 가려요? 손으로 입을 가린다구요. 그것을 벌써 다 가르쳐 줬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섭리가 지금까지 몇만 년 걸려도 안 되었던 것은 혈통적으로 핏줄을 더럽혔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어려운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하루아침에 다 해결했을 거라구요.

 

그러나 아담 해와로부터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가지를 암만 잘라 버려도 타락한 핏줄은 여전히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난 곳을 완전히 파헤쳐야 돼요. 파헤쳐 버려야 됩니다. 그래서 무엇 때문에 타락했느냐를 알아야 한다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다구요.

 

여러분의 몸뚱이는 타락한 사탄의 피와 연결되어 있다구요.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았으니 그것을 절대적으로 부정해야 됩니다. 여러분의 몸뚱이는 사탄의 것이라구요. 

 

타락을 안 했으면 어떻게 되었느냐?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혈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가지가 되고 꽃이 되어서 그 향기는 하나님에게 흡수되는 것입니다. 사탄과는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본연의 중심 뿌리요 중심 줄기요 중심 순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