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4.11.10(일) 벨베디아. 나는 진실로 필요한가.
074-042 내가 감옥에 몇 차례 들어가더라도 나와서 FBI에 끌려 들어가고 CIA에 끌려 들어가더라도 나와서 또 할 것이다 이거예요. 또 하는 거예요. FBI가 반대하고 CIA가 반대하고 하라는 거예요. 뚫고 나가는 거예요. 뚫고 나갈 것입니다. 이미 결정했습니다. 결정하고 출발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감옥도 한번 들어가 봐야 되겠다고 생각도 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피하려고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 대신 정의에 입각하여 하나님이 보증하는 가운데서 당당하다는 것입니다.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공산당 앞에서도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낙심할 수 없고 불평할 수 없습니다.
"내가 언제나 필요한 사람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언제나 필요한 사람이다. 필요함을 느끼는 것이 불평보다 더 크다. 필요한 것을 내가 깨닫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이 환경의 고통보다 더 크다." 하는 것을 느끼는 사람은 낙망할 수 없고 이는 발전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는 하늘이, 하나님이 그렇다구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구원할 것입니다. 틀림없이 영계가 돕는다는 것입니다.
074-044 자, 이제는 알았습니다. 이제는 내가 진정 필요한가 하는 데 대해서 내가 진정으로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 물음에 대해서 결론이 나왔다구요. 어떠한 것에도 불평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필요한 사람으로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당한 결론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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