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핍박과 박해의 의미- 5가지.

true2020 2020. 4. 10. 17:09

1.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하기 위한 자극.

 

▣ 1987.9.20(일) 본부교회. 참된 세계로

168-178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반대한다고 해서 원수가 아닙니다. "나라 앞에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세계 앞에 사랑받을 수 있는 길을 재촉하고 자극하기 위해서 반대하느니라" 할 때에는, "아-멘!" 해야 되는 거예요.

 

그 남자를 나랏님과 같이, 자기의 4천만 국민같이, 세계의 대통령과 같이, 세계 50억 인류같이, 하나님같이 사랑할 수 있는 아내가 될 때에는 그 남편은 자연굴복해서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평화의 기준이 여기서부터 설정되어 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 아무개를 중심 삼고 대한민국 백성이 1945년 해방 이후 지금까지 반대했어요.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나를 반대해도 나는 그들을 원수시하지 않아요. 그들이 반대하는 것을 세계 기독교 앞에 환영받고 세계 인류 앞에 환영받고 세계 주권자와 하늘땅을 통치하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하기 위한 자극적인 핍박으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사랑할 수 있는 길을 나는 발견한 것입니다. 핍박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공부하라고 채찍하는 부모는 핍박의 원흉이지만 그 채찍을 소화시켜 가지고 더 달려가다 보면 그 나라와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더라 이겁니다.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세상을 이렇게 보는 거예요. 큰 것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는 작은 것을 희생해야 됩니다. 높은 곳은 찾아가려면 보따리를 져서는 안 됩니다. 벌거벗어야 됩니다. 생각까지도 단순해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생각해선 안 되는 것입니다. 여편네를 생각해서도 자식을 생각해서도 안 돼요. 산정에 올라가는 것만 생각해야 됩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2. 분별하는 작용을 한다.

3. 사탄한테 이길 수 있는 사람이냐.

4. 아담보다 나은 사람이냐

 

▣ 1976.8.10(화) 미국. 아벨로서 가야 할 길.  

088-130 핍박받는 것은 두 가지 작용을 한다구요. 그것은 분별하는 작용을 한다는 거예요. 그다음엔 분별해 가지고 그 사람이 사탄한테 이길 수 있는 사람이냐를 혹은 아담보다 나은 사람이냐를 공인하기 위한 이런 입장에서의 핍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핍박이 뭐냐 이거예요. 승리한 아담이 되고 승리한 해와가 되기 위해서는 아무리 사탄이 반대하더라도 끄덕없이, 관계없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때서야 비로소 아벨이 승리권을 차지해 가지고 타락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보호권내에, 하나님 주관권내에 들어갈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라구요.  

 

*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이 세상은 사탄세계인데 사탄 세계가 아무리 핍박을 하더라도 "나는 一步도 讓步할 수 없다. 후퇴할 수 없다" 하는 자신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결국은 사탄세계가 하자는 대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자는 대로 네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나 하자는 대로. 여러분이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5.  산이 높으려면 골짜기가 깊어야 되고, 위대한 인물이 되려면 핍박을 받고 골짜기 길에서 승리해 가지고 산을 넘고 또 넘어야 됩니다.

 

1992.5.10(일) 본부교회. 세계여성시대 해방선포.

230-336 편안한 길을 가기 원하는 사람은 왕이 못 되는 것입니다. 그래, 한번 해 보겠어요? 

  

* 산이 높으려면 골짜기가 깊어야 되고, 위대한 인물이 되려면 핍박을 받고 골짜기 길에서 승리해 가지고 산을 넘고 또 넘어야 됩니다. 더 높은 산을 가기를 원하면 더 깊은 골짜기를 찾아가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야 더 높은 산을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는 넘어야 할 고개가 많아요. 개인 탕감 고개, 가정 탕감 고개,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로 점점 크지요? 

 

가정 탕감의 고개를 넘으려면 가정에서 제일 어려운 십자가, 제일 깊은 구덩이에서 올라가야 돼요. 그래야 가정 해방이 되어 종족 세계의 산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 사탄을 분별할 수 있는 작전이 십자가 작전이요 역사를 통한 순교와 고행의 수고 역사였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핍박이라는 것은 사탄의 소유권을 상속받는 제2의 비법이다. 문 총재는 이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에  "세계야, 나를 쳐라!" 하면서 당당하게 나갔던 것입니다. 반대해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