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하라 돼라

사람은 솔직해야 동정을 받는 것이다 - 4가지.

true2020 2020. 4. 23. 15:04

▶ 세상 가정과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과 다른 것이 축복가정 아들딸은 솔직하다는 거야.

 

 1981.4.12(일) 신문로 공관. 축복가정 자녀들이 가야 할 길.

- 축복 2세. 

 

112-176 우리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의 폐단이 자기들만 생각하는 거야. 이 녀석들!  너희 엄마 아빠 생각은 축복가정 아들딸만 사랑하고 말이야 이웃 동네 사람은 모른 척하고 말이야, 이거 먹을 것이 있으면 ···. 

 

우리 사길자! 유 협회장 아줌마, 뭐 자기 아들 먹여 주고 샐러드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뭐 죽을 쑤고 물을 짜 가지고 "먹어라 먹어라" 한다구요. 싫대도 자꾸 먹일 거라구. 야단이라구요. 진승이 그렇지, 진승이?  응? (예.) 거 봐, 저 "예" 하잖아." 솔직해서 좋다구. 세상 가정과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과 다른 것이 축복가정 아들딸은 솔직하다는 거야.

 

 사람은 솔직해야 동정을 받는 거야

 

▣ 1986.1.31(금) 한남동  탕감복귀노정에 있어서의 책임분담.

139-254 제일 귀한 말할 때 구석에는 언제나 사탄이 와 서 있다구요. 틀림없이 이 시간에 졸 것이다 하면 틀림없거든요. 이렇게 해 가지고 딱 그 시간에  조는 거예요. 정신이 들었어? 무슨 말했는지 알아? 응? 입맛 쓰게 되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사람은 솔직해야 동정을 받는 거야. 무슨 책임분담? 개인 책임분담.  

 

1. 기도할 때는 

 

1) 솔직해야 돼요.

 

▣ 1990.4.29(일) 본부교회. 구원섭리의 해방.

- 참부모님 모스크바 대회 승리 환영예배 

 

201-273 여러분, 기도할 때는 솔직해야 돼요. "나는 이렇게 못된 사람입니다. 오늘도 이랬고 어제도 이랬습니다." 그렇게 기도해야 그 녀석 쓸 만하다 하는 거예요. 덮어놓고 "이런 말은 안 하겠소. 이런 말은 나는 싫소. 죽으면 죽었지." 하다가는 죽으면 죽었지 안 하겠다고 하다간 죽는 거예요. 그래 솔직함이 필요한 겁니다. 직고가 필요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2) 기도를 해도 진실된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그 기도는 이루어질 수 없다.


▣ 1964.4.12(일) 대구교회. 부모의 마음.  

- 제5회 참부모의 날 행사

 

013-263 기도를 해도 진실된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그 기도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한 번만이라도 "우리의 이 모든 고통으로 세계적인 환난을 대신하게 해 주시어서 세계사적인 탕감의 조건으로 세우시옵소서."라는 기도를 하였다면 광야에서 쓰러지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3) 우리 통일교회 교인은 솔직해야 돼요. 

- 하나님 앞에 "나 이랬습니다."  해야 용서받습니다.

 

▣ 1995.10.21(토) 제주국제연수원. 

- 777가정 은혼식.

 

273-030 남편이 침전에 있으면 여자가 왼쪽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남편이 바른쪽에 있고 여자는 왼쪽에 눕는다구요, 그러면 여자가 바른쪽에 무엇이 다 있어서 가려는데 남편을 발가벗고 타고 넘으면 어떻게 돼요? 남편의 벼락이 떨어져요 남편이 웃어요? (웃습니다.) 웃지요. 기분 나빠서 웃어요 기분 좋아서 웃어요? (기분 좋아서 웃습니다.)

 

뭐가 부끄러워요? 자기 비밀 단지를 밑창까지 자빠쳐 놓아도 부끄러움이 없다구요. 그 부끄러운 걸 점령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부끄러워요? 어둠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낮만이 아니에요. 밤까지 점령하니 부끄러움이 없어요. 사랑의 시간은 밤낮을 주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 키스할 때 남편의 침이 맛있어요 써요? (맛있습니다.) 솔직한 것은 정의에 통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은 솔직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나 이랬습니다." 해야 용서받습니다. 가리면 용서를 못 받아요. 솔직해야 돼요.

 

2. 솔직한 것은 정의에 통하는 것이다.

 

▣1995.10.22(일) 제주국제연수원  남자의 절개시대.

- 777가정 은혼식.

 

273-030 솔직한 것은 정의에 통하는 것입니다. 정의의 다리를 놓는데 솔직한 사람이 아니고는 못 세우는 것입니다. 솔직하니까 똑바르다구요. 꾸불꾸불한 나무를 가지고 다리를 놓아요 똑바른 것을 가지고 다리를 놓아요? (똑바른 것입니다.)

 

3.  선생님의 정직

 

1) 일본 유학 중


▣ 1990.7.7(토) 본부교회. 위하여 사는 정신.

- 6500가정 일본식구. 일본어.

 

205-067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요. 동경역에서 친구와 후지산에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후지산에 가는 것이 재미없을 것 같아요. 선생님은 그런 무엇이 있지요? 그래서 그날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했어요. 그래서 동경역으로 나갔어요. 후지산에 가려면 기차표를 살 돈은 필요 없어요. 용돈만 조금 있으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나갔기 때문에 돈이 없었던 거예요. 

 

거기서 쓱 보니까 어떤 일본 귀부인이 때마침 거기에 있었어요. 그래서 인사를 하고 "지금 급하게 고향에 가야 하는데 차비가 없으니 돈을 좀 빌려 주시오" 하고 솔직하게 얘기했어요. 어떤 다른 욕심은 없는 거예요. 자연스럽게 얘기했더니 "아, 그래요? 얼마나 필요해요?"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돈을 빌렸다구요. 빌려 가지고 그냥 가면 안 되니까 주소와 이름을 적어 달라고 해서 알아 놓았다가 돌아가자마자 즉시 그 두 배를 보내 주었다구요. 그랬더니 그 부인이 찾아와서, "당신 같은 청년은 본 적이 없소. 집에 가서 식구들에게 청년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아이들에게 큰 교육이 되었소"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 돈은 주고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이라고 하면서 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면 돌아가다가 가난한 사람에게 그 돈을 적선이라도 하시오." 해도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하면서 그 돈을 그냥 두고 가더라구요. 그런 여자도 있었습니다. 빈틈없이 돌려주는 거예요. 일본사람들한테 신세를 질 일은 절대 안 했습니다.

 

 

2) 나도 다섯 시에 일어나기 싫은데? 나도 싫다구요. 솔직한 고백이에요.

 

▣ 1977.1.2(일) 미국. 한 때를 잘 맞자.

091-034 어디 거짓말 한마디 안 해 본 사람 손들어 봐요. 한 사람도 없잖아요? 여기에 서 있는 선생님은 어떨 것 같아요? 나도 거짓말을 했다구요. 오늘도 전화가 와 가지고 자꾸 만나자고 해서 있는데도 없다고 하라고 했어요. 그게 거짓말이지 뭐예요. 별수 있어요? 그런 거짓말을 한다구요. 그럴 수 있다구요.

 

원수들이 와서 선생님을 잡아죽이려고 "어떻고 어떻고 뭐 어떻고" 하고 물어보면 "그게 사실이고,  내가 있는데도 "있소." 안 한다구요. 거짓말한다구요. 거 그럴 수 있지요? 그건 거짓말이에요. 거짓말이 편리할 때가 참 많다구요. 장사할 때는 전부 다 매일같이 거짓말하지요?

 

하나님은 어떨까요?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지도 않고 거짓말을 듣지도 않는다구요. 왜? 다 알고 계시니까요. 하나님에게는 안 통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는 솔직해야 돼요.

 

091-038 보라구요. 여러분들 아침 5시에 일어나 가지고 경배식을 했지요? 그거 하기 좋아요 싫어요? 솔직히 대답해요. 하기 좋아요? (예.) 전부 다 거짓말이에요. (정말입니다.) 할 수 없이 하는 거예요. 나도 다섯 시에 일어나기 싫은데? 나도 싫다구요. 솔직한 고백이에요. 나도 싫어요. 여러분들은 안 그래요? 레버런 문이나 여러분이나 다 같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런데 왜 레버런 문은 싫은 것도 그냥 해야 되느냐? 하나님 때문에 그래요. 그놈의 하나님이 없으면 얼마나 좋겠나 말이에요. 

 

 

4. 솔직하면 용서도 받을 수 있다구요.

 

▣ 1978.10.28(토) 대구교회. 현실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세계.

101-036 남자들은 도둑놈 같은 거예요. 우리 까놓고 얘기하자구요.

 

* 남자는 뭐 같은 거라구요? 솔직하면 용서도 받을 수 있다구요. 남자는 뭐와 같다구요? (도둑놈 같아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여자와 다르다구요. 도둑놈은 뭐라구요? 두 마음을 가졌고 그다음엔? 자기 이익을 위해서···. 남자들은 다 그렇지요?

 

▣ 1971.7.18(일) 천국은 나로부터. 전본부교회.

046-053 세상에서도 자기가 잘못을 했으면 잘못했다고 솔직히 이야기해야 용서가 벌어지고 긍휼이 벌어지지요? 동정의 여지가 있는 것이지만 잘하고도 뻗대게 (벋대다;순종하지 않고 힘껏 버티다) 되면 국물도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