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아버지의 전통 - 6가지.

true2020 2020. 3. 2. 17:23

1. 맞고 빼앗아 나오는 하나님의 작전.

 

1) 입이 있어도 말할 줄 모르는 통일교회.

2) 싸울 수 있는 힘이 있어도 싸울 줄 모르는 통일교회.

 

▣ 1972.7.9(일) 섭리의 십자로. 전본부교회.

- 기도 가운데.

 

059-109 사랑하는 부모 앞에 효하려는 자식이 있거든 부모가 굶을 때 자식도 굶어야 되고 부모가 눈물지을 때 자식도 눈물지어야 되는 것이 천도인 것을 저희는 아옵니다. 아버지가 눈물지을 때 저희도 눈물지어야 되겠고 아버지가 한숨짓는 수난길을 극복하셨거든 저희도 그것을 참고 극복해야만 되겠습니다. 

 

모진 비난 비소를 받으시고 참아 나오신 아버지의 전통길을 바라볼 때에 입이 있어도 말할 줄 모르는 통일교회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주먹을 가지고 싸울 수 있는 힘이 있어도 싸우지 못하는 통일교회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것은 아버지를 사랑하고 아버지의 전통을 존중하기 때문이옵니다. 

 

통일교회를 대해 망하라는 무리가 많았지만 망하지 않은 것은 기적이 아니라 당신이 그렇게 싸웠기 때문이옵니다. 당신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해 나오시는 것을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악은 치고 빼앗겼지만 당신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선의 작전을 하셨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통을 이어받았고 맞는 자리에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발전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무리이옵니다. 

 

2. 아버지가 세워 놓은 전통을 갖고 사는 것입니다.

3. 아버지가 간 그 길이 전통이다.

 

1) 사탄을 이기고 세상을 이긴 승리의 전통.

2) 탕감함으로 말미암아,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승리.

- 전통은 어디서 세우느냐? 犧牲하는 데서. 승리는 어디서 얻을 수 있느냐? 희생하는 데서

3) 위해서 존재하는 자리.

 

1974.6.16(일) 벨베디아. 아버지의 날.

072-200 여러분이 사는 데는 무엇을 갖고 사느냐? 아버지가 세워 놓은 전통을 갖고 사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전통이 아닙니다. 어머니의 전통은 7년밖에 없는 것입니다. 7년. 어머니의 전통은 절대복종하는 것밖에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은 남자를 모실 때는 하나님같이, 아버지같이 모시고 높여 줘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순서를 바로잡지 않으면 역사는 망하는 거예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깨져 나가는 거라구요

 

자, 오늘이 아버지의 날인데 세상 아버지보다도 하늘 아버지를 중심 삼고 볼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전통을 남겨 줬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전통. 무엇이라구요? 전통. 전통이 필요해요. 아버지가 간 그 길이 전통이라구요. 유대인들이 전통을 존중시하는데 유대교의 전통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 삼은 아버지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다음에 어떤 전통을 이어받을 것이냐? 그 전통 가운데 사탄을 이기고 세상을 이긴 승리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승리하는 데는 어떻게 승리하느냐? 때려 가지고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탕감함으로 말미암아,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승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통입니다. 위해서 존재하는 자리에서 비로소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전통은 어디서 세우느냐? 희생하는 데서. 승리는 어디서 얻을 수 있느냐? 희생하는 데서. 전부가 여기에 달렸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오시는 아버지를 닮아 가지고 여러분들은 하나님과 아버지와 영원히 살 수 있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의 사랑.  

 

▣ 1967.2.14(화) 본연의 위치를 찾아라. 전본부교회.

- 제47회 참부모님 탄신일 기념예배.

 

157-096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니 아버지의 사상과 아버지의 전통과 아버지의 핏줄을 타고났기 때문에 아버지의 골수가 나에게 통하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아버지가 하는 놀음이 내가 하는 놀음이 된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아버지의 전통적인 사상을 이어받은 내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사탄 원수까지도 용서하여 구원해 줘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완전 복귀가 안 된다구요. 큰 잔치집일수록 거지를 잘 대접해야 되는 겁니다. 그렇지요? 안 그래요?

 

4. 할아버지의 전통이자 아버지의 전통이자 내 전통. 3대 전통.

 

1) 하나님이 원하고 선생님이 원하는 가정.

2) 가정이 갈 길을 세워야 할 책임.

 

▣ 1976.2.8(일) 참된 부부. 전본부교회.

083-255 딴 것 뭐하는 것보다도 이 전통을 거룩히 세워야 되는 거라구요.

 

아담 해와가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타락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다시 타락하지 말고 하나님과 선생님의 말씀을 절대 의지해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고 선생님이 원하는 가정이….

 

그것은 할아버지의 전통이자 아버지의 전통이자 내 전통이니까, 3대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구김살이 없는 직선적인 전통을 세워 가지고 빛나는 여러분 가정의 갈 길을 세워 놓지 않으면 안 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 이거예요. 

 

만약에 여러분이 틀어지게 되면 여러분의 일족은 망하게 된다구요. 실패한 이스라엘 민족과 마찬가지가 되는 거예요.  메시아를 잡아 죽인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예수가 신랑 신부의 뜻을 이루지 못한 거와 같이 또다시 복귀의 운명이라는 것은…. 그런 것은 필요 없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 그것은 말을 다 안 해요. 얼마나 비참하다는 건 말을 하지 않는다구요.

 

내가 너희들을 위해 지도할 수도 없고 어떻게 용서할 수도 없는 그런 참…. 사탄은 용서할 수 있어도 이건 용서할 수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때가 되는 날에는 세계적으로 이 나라한테 천대받고 저 나라한테 천대받고 세계 통일교회는 끌려다니면서 천대받을 거라구요. 

 

중국 사람이 발로 밟을 것이고 일본 사람이 배때기를 찰 것이고 서양 사람이 다리 정갱이(정강이의 방언)를 찰 것이고…. 몇 개국의 천대를 받으면서라도 용서받을 수 없는 길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5. 하나님의 혈통.

6. 참부모의 전통은 악마의 세계를 없애버리는 것이다. 사탄 세계를 삼켜버리는, 소화해 버리는 것이다. 불의의 판도의 세계를 없애버리는 것이다.

 

1986.10.5(일) 통일교회의 자랑. 본부교회

148-118 무엇을 중심 삼은? (부모를 중심 삼은.) 부모가 무슨 부모예요? (참부모요.) 그것은 하나님의 혈통이에요. 혈통이 달라요. 혈통이 다릅니다. 우리는 소속이 달라요. 출발이 달라요. 사탄 세계와는 출발이 다릅니다. 

 

하나님을 부모로 하고 참부모를 부모로 하고 새로운 혈연지연을 맺은 우리는 전부 다 권속들이에요. 흑백 차이, 무슨 오색 가지 빛깔이 문제가 아니라 그 모든 꿈틀거리는 핏줄은 마찬가지의 핏줄에 연결돼 있다고 보는 거예요.   

 

* 하나의 부모를 중심한 자녀 됨을 자랑하고 그다음에는 뭐예요? 응? 전통을 이어받을 혈족. 전통이 뭐예요? 참부모의 전통이 뭐예요?  악마의 세계를 없애 버리는 거예요. 사탄 세계를 삼켜 버리는, 소화해 버리는 거예요. 불의의 판도의 세계를 없애 버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