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8.4.2(일) 때와 운명으로 인연된 우리. 미국 세계선교본부.
098-021 한국에서도 나라가 멸시하고 일본에서도 나라가 반대하고 미국에서도 나라가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세계가 다 반대해도 하나님의 원수를 갚아야 합니다. 여기서 실패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더라도 "아버지! 나 여기 있습니다."라고 눈물 흘리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098-022 선생님이 편하게 뭐 잘살고, 뭐뭐 그저 적당히 하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새로운 날 한 시, 두 시의 종소리를 듣고 세 시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내가 이러는 것과 같이 여러분들도 그래야 돼요. 내가 이래 가지고 원수를 갚거든 여러분들이 대를 잘 이어 가지고 지켜 가야 된다구요.
승리를 위해서는 밥 먹는 것을 얼마든지 잊어버릴 수 있었고 자는 것을 얼마든지 잊어버릴 수 있었다구요. 나보다 더한 분이 하나님이에요. 나보다 더 고생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됐고 좋아서 뭐 노래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됐다 이거예요. 내가 춤추고 놀 수 있는 입장이 못 됐다 이거예요.
내가 죽었을 때 내 무덤에 팻말을 세운다면 말이에요, "레버런 문은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를 다 갚고 갔다." 하는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레버런 문이 워싱턴 대회를 하고 뭘 하고 그거 다 필요 없어요.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를 갚기 위한 방편이에요. 알겠어요?
이 놀음을 하는 데 있어서 내가 얼마만큼 심각하고 그 목적을 대해 내가 얼마만큼 정성을 들이느냐 하는 문제가 하늘나라에 가는 첩경이 될 것이고···
그래서 내가 책음 보면 전쟁하는 책을 보고 스파이가 나오는 책을 보는 거예요. 영화도 마찬가지예요. 뭐 슬퍼하고 뭐 사랑하고 뭐 남자 여자, 그런 것은 보지 않아요. 어떠한 장면보다도 사랑의 원수를 갚아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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