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11.22(일) 양친 부모의 한을 풀자. 본부교회.
238-182 내가 잠이 없어요.그래서 쥐하고 친구한 거예요. 밤새껏 자려고 하다가 잠이 안 오면 쥐구멍을 뚫어 그 앞에 불을 조그맣게 켜 놓고 먹을 것을 갖다 놓는 거예요.
그러면 한 마리 나왔다가 두 마리가 나오고 나왔던 쥐가 들어갔다가 배고프면 다시 나오고 해서 교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얼머나 재미있는지 모릅니다. 그거 두 시간, 세 시간 보다 보면 날이 밝아 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전부 다 연구하고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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