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 민주 세계

신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지 않으면 공산당을 때려 잡을 수 있는 신념이 생기지 않습니다.

true2020 2019. 8. 30. 12:15

▣ 1981.4.26(일) 하나님의 실재와 승공운동, 서울신라호텔

- 국제승공연합 전국 시군면 지부장 초청 만찬회


113-067 한 가지 여러분들이 승공 전선에서 일하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물론 여러분들의 결심도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신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진짜 있느냐  이거예요.


공산당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데, 우리는 왜 신이 있다고 하느냐? 신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지 않으면 공산당을 때려 잡을 수 있는 신념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 거예요.


공산당들은 말하기를 물질이 먼저라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모든 철학자들은 思惟니 혹은 무슨 생각이니 사고니 하는 것이 먼저라고 합니다. 이런 싸움을 해 나왔습니다.


113-075 오늘 우리 승공연합의 요원들로서는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그럼,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뭐냐? 나는 알기를 세 가지 알고 있어요. 첫째는 공산당이 하나님 앞에 머리 아픈 존재예요.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통일교회는 종교단체인데, 왜 승공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반공활동을 하느냐?" 할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의 지도자지만 하나님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제일 골치 아픈 것이 공산당입니다.


인간을 자녀로 생각하시는 하나님 앞에 있어서 우리 자녀들로서 말이에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그 옆에 어떤 녀석이 와서 "너 어머니 아버지 없다" 해 보세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종일 설명을 해 가지고 시퍼렇게 살아 있는 어머니 아버지를 없다고 부정하는 그것을 보고 가만히 있을 자식이 있어요? 그 자식은 불한당이라구요. 안 그래요?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서 수호하기 위해서 승공활동이 불가피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