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1.10(일) 본부교회.조국통일이여 성취하소서.
172-174 돈 있다고 지갑에서 꺼내 가지고 국수를 사 먹을까, 뭘 사 먹을까 해 가지고 제일 맛있는 걸 찾아가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북한 동포를 생각해야 돼요. 감옥에서 신음하는 ….
내가 감옥생활을 했던 사람이기에 얼마나 비참한가를 잘 알아요. 나는 지금도 12월 14일부터 28일까지를 잊어 버리지 않습니다.
조국통일이 될 때까지는 밥을 먹으나 어디에 가나, 누굴 대해서나, 분하거나 기쁠 때나, 색다른 것을 대할 때는 언제나 그걸 생각합니다. "삼팔선을 넘어 저들을 해방해야지" 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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