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정의 인연으로 세계는 살고 하나로 묶어 주신 본성의 인연
영원히 주고받는 우리의 본형 행복의 터전 위에 길이 살리라
우리는 자랑이라 통일의 용사 힘차게 정을 모아 용진하리라.
2. 무한한 인격으로 빛을 돋구는 지으신 만물들의 영광의 등대
생명이 솟구치는 본연의 모습 소망의 가치로서 꽃피우리라
우리는 자랑이라 통일의 용사 힘차게 뜻을 세워 용진하리라.
3. 질서의 기틀 위에 참을 세우고 영원을 약속하는 불변의 가치
드높이 세워지는 진리의 푯대 양양한 선한 날을 단장하리라
우리는 자랑이라 통일의 용사 힘차게 외치면서 용진하리라.
4. 동방에 밝아 오는 찬란한 문화 온누리 그 빛 속에 형제가 되어
바라신 선의 부모 길이 받들어 정녕코 이루리라 하나의 세계
우리는 자랑이라 통일의 용사 힘차게 그 세계로 용진하리라.
▣ 1964.4.7(화) 하늘 용사의 노래. 춘천교회.
154-073 노래 한 곡합시다. 노래하는 데는 뜻을 생각하면서 하라구요. 제목이 무엇이지요? 하늘의 용사예요, 응?
어찌하여 하늘의 용사인고? 여기 38선 가까이 오니까 용사들이 많더구만요. 그들은 무슨 용사예요? 그들은 大韓의 勇士라구요. 우리는 무슨 용사예요? (하늘의 용사입니다.)
여러분들 철갑 모자 있어요? 군복이 있어요? 총 있어요? 수류탄 있어요? M1이니 칼빈이니 하는 총이 있어요? 대포도 없어요. 뭐가 하늘의 용사예요?
하늘의 무기는 말씀과 인격과 심정이에요. 알겠어요? 그 인격이 한번 호령하면 억천만이 머리 숙여 눈물 흘릴 수 있고 그 말씀이 한번 내려지면 주위에 있는 사람이 머리 숙일 수 있고 그 심정이 한번 녹아나게 될 때 수많은 군중이 눈물 바다를 이룰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무기입니다.
무엇을 잡는 무기예요? 사탄을 다루는 무기예요. 그 무기를 던지는 곳곳마다 사탄이는 자멸이에요.
자, 그러면 통일의 용사의 노래, 제목이 뭐라구요? 통일의 용사예요, 하늘의 용사예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입을 열고 부르기는 불러도 뜻은 몰라요.
선생님이 그 가사를 지었는데 지은 사람의 해설을 들어야 내용을 알 거 아니에요? 그럴 거 아니에요? 뜻을 알아요, 몰라요? 뜻이 깊어요.
154-077 통일교회의 진리의 실체는 누구?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의 중심은 누구? 하나님입니다. 또 하나님의 중심은 무엇? 심정입니다. 심정.
심정을 통할 수 있는 실체, 심정을 통할 수 있는 혈통, 심정을 통할 수 있는 가정을 이루어야 돼요.
끝날의 심판은 진리 심판, 인격 심판, 심정 심판입니다. 통일교회를 믿는 여러분들에게는 선생님이 무조건 진리의 말씀을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진리 말씀만 갖고 가면 수십 년 동안 도를 닦았던 사람도 문답하면 꼼짝 못 하는 거예요. "이놈, 내가 누군지 기도해 봐라" 하면 "예" 하는 거예요.
* 영계는 통일교회의 부하예요. 문 선생님의 부하예요. 영통하던 사람들은 오면 선생님의 말을 잘 따르거든요. 세 마디 안팎으로 굴복해 버려요. 그런 법도를 여러분들에게 주려고 하는 거예요.
진리 심판, 인격 심판, 심정 심판!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가르친 말씀을 그냥 그대로 고스란히 따라가야 되고 선생님이 지도하는 길을 고스란히 따라가야 돼요.
인격을 상속받아야 되고 그다음에 뭐요? 심정! 하나님을 위하여 충성하는 그 심정을 상속받아 나가면 여러분들도 사탄세계에 가 가지고 사탄을 무찌를 수 있는 용사가 되는 거예요. 심판의 기준이 그래요.
154-082 한번 같이 부릅시다. 노래부를 때는 말이에요, 영계의 영들이 춤추는 줄 알아야 돼요. 사실 그렇게 불러야 되는 거예요.
하늘땅, 천지를 발판 삼아 가지고 그 무대에서 춤추면서 노래부르는 것이니까 신나게 불러야지요. 이건 그저 죽어 가는 개미새끼 같이 불러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바른손이 올라가면 남자가 부르고 왼손이 올라가면 여자가 부르고, 두 손이 올라가면 남자와 여자가 부르고, 손이 내려가면 모두 부르지 말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물의 완성. ▣ 1971.9.5(일) 전본부교회. (0) | 2019.08.20 |
---|---|
천국으로 들어가는 세 종류의 사람. 1967.6.7(수) 전본부교회. (0) | 2019.07.08 |
천주에 선 예수님. ▣ 1965.10.3(일) 동경교회. (0) | 2019.04.24 |
세계평화로 가는 길. 1991.8.28(수)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세계평화연합 창설대회. (0) | 2019.04.23 |
참사람. 1967.11.5(일) 전본부교회. (0) | 2019.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