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어디 가든지 단지 하나의 걱정은 "내가 잘못함으로 인하여 탕감의 길에 마이너스되는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true2020 2019. 4. 16. 11:47

▣ 1968.1.1(월) 전본부교회. 전면적인 진격을 하자.

- 참하나님의 날. 


019-152 민족이 조금 반대한다고 해서 거기에서 밀려나면 민족을 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구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민족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이 민족을 더 훌륭한 민족으로 만들겠다는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상이 그러했고, 선생님의 사상이 또한 그렇습니다.


통일교회를 놓고 한 때 세상이 얼마나 떠들고, 난니를 쳤습니까? 선생님은 감옥에 들어가서도 밥을 잘 먹습니다. 감옥에 들어가서도 보리밥이든 무슨 밥이든 주는 대로 다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디 가든지 단지 하나의 걱정은 "내가 잘못함으로 인하여 탕감의 길에 마이너스되는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무서운 것이지, 다른 것은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